흐음🫨
banner
llh3024.bsky.social
흐음🫨
@llh3024.bsky.social
🏳️‍🌈차별 안사요. 차별 할 거면 같이 20년 안으로 죽읍시다. 일반적 인간성은 긍정하지 않습니다. 블언블 하시면, 기억력이 나빠 재팔로우 하게 됩니다. 탐라의 망상가
언제쯤 블스나 트위터 중 하나로 결정해 정리를 할 수 있을지. 아직도 트위터는 안망할 거 같음.
October 18, 2023 at 4:18 PM
오랜만에 제대로 티타임. 문득 할 일 하다 점심지나 서너시쯤 가벼운 티타임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그게 뭐라고 또 막상 하려하면 못 지키게 됨. 살면서 자기 자신을 챙기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경외감 비슷한 걸 느끼게 된다. 막상 살다보면 그렇게 지키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서.
October 18, 2023 at 4:18 PM
Last supper. 불경하게도 예수님 마음은 모르겠으나 저는 매우 기쁩니다.
September 26, 2023 at 12:15 PM
집에 손님 오시면 종종 사오셨는데 부모님은 빈손으로 오시지! 하셨지만 부모님이 사주시진 않았기에 정말 좋아했음. 싫어하는 과자도 끼어있긴 했지만.
September 26, 2023 at 12:14 PM
Reposted by 흐음🫨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수요없는 수제포스트
: 한가위를 맞아 점포마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진열해 놓은 것을 보니 어린시절 집을 방문한 손님들이 종종 사오던 ’종합선물세트’가 생각나네요.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들어있어 평소 먹어본 적 없는 과자를 골라먹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를 접할 수 있었지요. 그 안에 장난감 같은 것도 들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기억이라 가물가물합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빨간 플라스틱 장화 안에 과자를 넣어 빨간 그물로 주머니처럼 입구를 묶은 제품도 있었어요. _계속>
September 26, 2023 at 12:03 PM
왜 홍콩은 중국홍콩이고, 대만은 중화대만일까. 실질 지배의 차이인가
September 25, 2023 at 3:58 PM
Reposted by 흐음🫨
叙利亚 시리아
中华台北 대만
塔吉克斯 타지키스탄
泰国 태국
东帝汶 동티모르
土库曼斯坦 투르크메니스탄
阿联酋 아랍에미리트
乌兹别克斯坦 우즈베키스탄
越南 베트남
也门 예멘
中国 중국
September 23, 2023 at 12:58 PM
Reposted by 흐음🫨
阿富汗 아프가니스탄
巴林 바레인
孟子拉国방글라데시
不丹 부탄
文莱 브루나이
柬埔寨 캄보디아
朝鲜 북한
中国香港 홍콩
印度 인도
印度尼西亚 인도네시아
伊朗 이란
伊拉克 이라크
日本 일본
约旦 요르단
哈萨克斯坦 카자흐스탄
韩国 대한민국
科威特 쿠웨이트
吉尔吉斯斯坦 키르기스스탄
老挝 라오스
黎巴嫩 레바논
中国澳门 마카오
马来西亚 말레이시아
马尔代夫 몰디브
蒙古 몽골
缅甸 미얀마
尼泊尔 네팔
阿曼 오만
巴基斯坦 파키스탄
巴勒斯坦 팔레스타인
菲律宾 필리핀
卡塔尔 카타르
沙特 사우디아라비아
新加坡 싱가포르
斯里兰卡 스리랑카
September 23, 2023 at 12:44 PM
일본에 와서 먹으며 할 일 하는 중. 보름의 여행은 옳지 못한 계획였다
September 23, 2023 at 1:17 AM
피로하다. 겨우 잡일 하나 끝내고 내일부터 밖에 나갈 준비. 어쩌다보니 열흘이 넘도록 방에서만 작업한다고 밖을 안나감. 운동하러 같은 건물의 다른 층에 간게 전부. 이제 정신이 말라가는 게 슬슬 느껴짐. 부모님과 대화까지 안했으면 딱 우울증 심화 루트.
September 5, 2023 at 3:25 PM
친구가 중앙아시아 출생(만)이라 종종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을 먹는데 꽤나 동북아 음식과 비슷. 마늘이며 새콤함이며 물론 개인 취향도 있는 거겠지만. 만티라는 음식도 그렇고 한 번은 설탕 빠진 호떡같은 걸 해주셔서 맛있게 먹음. 그래선지 모르지만 친구도 한국음식 엄청 좋아함.
September 3, 2023 at 4:49 AM
Reposted by 흐음🫨
카자흐스탄도 그렇고 키르기스스탄도 그러고 이 지역 말로 물을 '수'라고 하는데 한자 물 수자에서 온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도 여전히 '수'를 물의 의미로 쓰니까 이런게 연결된다는게 나름 재밌더라고요. 언어적으로 서로 영향 받은 부분이 있겠죠?
September 3, 2023 at 4:00 AM
Reposted by 흐음🫨
양조위 선생님께서 베니스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신 기쁜 날이다.

(베를린이라고 잘못 적어서 수정)
September 3, 2023 at 3:14 AM
란주 우육면 먹고싶다. 대만은 직접 안가봐서 모르지만, 대만 우육면은 좀 다른 맛과 스타일 같았음.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하고 힘이나는 중국 음식.
September 2, 2023 at 5:54 PM
Reposted by 흐음🫨
여러분 중국 현지 식당에 가시거든 (타이완 포함) 반드시 저 중국식 오이 무침 파이황과 拍黄瓜를 꼭 꼭 같이 시켜드십쇼

거친 면에 양년이 잠 베이도록 깨트린 오이를 마늘 간장 식초 고추기름에 무친 건데요

1. 중식에서 거의 유일하게 데치거나 볶지 않은 생야채 요리입니다

2. 기름진 중국 요리의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3. 고수도 느끼함을 잡아주지만, 취향을 타잖아요? 하지만 이 파이황과는 왠지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 (오이 마늘 챔기름의 힘!)

특비 쾌변을 위해 1번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완 가서 유산동 우육면 가면 저 오이 반찬 1인 2접시 시켜. 내 말 들으면 손해 안 보니까 꼭 시켜.
September 2, 2023 at 4:22 PM
이상하게 잠이 안온다. 피로가 다 풀린건가. 트윗도 그렇지만 블스 계정까지 하니, 꾸준히 뭘 쓴다는 게 어렵다. 어디가 이기든? 하나로 정리되면 좋을 거 같음. 트윗을 정리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 하는건 블스 안하는 분들 때문.
September 2, 2023 at 5:52 PM
그렇게 한국에 신나서. 이사 끝나고 이젠 직접적으로 부딪힐 일 없어서 너무 신나서 왔는데. 오자마자 감기. 오기전에 몸에 신경을 안썼던 상태라선지 감기일 뿐인데 졸려서 잠만 자다가 일어나니 한 주가 바뀌어있다. 🤔
August 29, 2023 at 12:41 AM
트위터와 블스를 동시에 하는 건 좀 은근 어렵다. 복수 계정으로 트윗하다 접은 전력 탓인지. 아무튼 무사히 이사 마치고, 방 점검도 끝났고, 열쇠도 반납해서 내가 할 일은 다 끝난 상태. 매우 개운하게 집에 간다🎉
August 22, 2023 at 5:27 AM
주말의 친구 생일과 멀리서 날아온 동기와의 만남. 정말 불태운? 주말. 이젠 당장 이번주인 이사 준비다😅
August 15, 2023 at 9:38 AM
트위터 처음 막 시작해서 팔로우 한 계정 중에 bdsm도 있고, 갑자기 팔로워 많은 두 계정이 사랑 싸움을 하는 걸 탐라서 보고. 이게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던 시절에 블락한 계정을 블스서 다시보니 신기. 한 눈에 무슨 계정였는지 기억 나는 것도 신기하고. 하여간 블스도 플텍이 있었음 좋겠다.
August 7, 2023 at 9:17 PM
친구가 한 명의 지인과 인연을 끊고 싶어하고, 그 지인이 못 받아들이겠다며, 이게 나 때문이냐(내 정신 건강 상태, 어려움)고 답장이 온 걸 친구 부탁으로 내가 읽어버림. 난 나대로 과거 버튼 눌리고, 친구는 친구대로 복잡한 인간사로 배로 골치아파짐. 아.. 인간 정말 징글맞다. 인간 디톡스 하고싶음. 한 일주일간 무인간 존에서 살다 나오고 싶음. 어쩌면 한달.
August 7, 2023 at 7:45 PM
Reposted by 흐음🫨
일본 정부가 줄곧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성노예’라 표현하면 안 되며 한국 정부도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외교부가 이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해 행정소송이 제기됐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2827.html
“한국도 ‘성노예’ 안 써”…일본 억지 확인할 정보공개 소송 제기
송기호 변호사, 외교부 상대로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소송’ 나서
www.hani.co.kr
August 3, 2023 at 6:38 AM
Reposted by 흐음🫨
고고미술사 속에 헤라클레스가 자기 고양이 약먹이는 작품들
July 29, 2023 at 6:34 PM
요즘 계속 비가 내리는데, 비가 그친 참에 티어가텐 산책하다 여우도 보고 오랜만에 게덱트니스 교회 주변까지 감. 프라이드의 달이라 무지개 전등이.
August 4, 2023 at 4: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