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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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필사 김혜린, <불의 검> 4권
3권은 작년에 올려서..

트위스비 에코 크림 로즈골드 B X 칼라버스 제주상사화
홍디안 N1S F X 칼라버스 개나리

같은 처지였지만, 다른 선택으로 다른 운명을 만들어 낸 수하이의 친모 곤지녀와 수하이의 아이를 낳은 아라.

곤지녀 역시 약탈혼의 피해자다. 곧 다시 카르마키의 왕 온구트에게 진상되고, 수하이는 어머니를 아무르로 피신시키고자 하지만, 곤지녀는 또다시 체념한다. 수하이가 아라에게 집착한 것은 처음에는 단순 정복욕과 흥미였다가,
November 18, 2025 at 1:10 PM
어제 만년필 잉크 충전의 흔적..
딱 통필사 하는 만년필 2개의 잉크가 떨어졌더군.
옅은 회보라는 글입다 석공의 노래, 진한 버건디는 글입다 변신.
이건 실제 화장지에 뭍은 색감이 더 예쁜데.. 잘라서 다이어리에 붙여둘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티슈라 금방 찢어지겠지.
기록용으로 남기고 버리자.
November 18, 2025 at 9:27 AM
오늘 읽은 #책 #독서 김영하 <단 한 번의 삶>
#만년필필사 트위스비 에코 인디고 브론즈 F X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에트르타 절벽의 일몰

사탄 탱고를 읽는게 너무 힘들어 잠시 궤도 이탈..
November 18, 2025 at 9:06 AM
3일째 사탄탱고를 읽으며 우울해져서 오늘은 다른 책을 읽는 중.
이제 1/3이 남았는데.. 우울해.. 우울하다고.. 내용이 정말 우울해..
November 18, 2025 at 5:15 AM
연말까지 한의원을 다녀봐야겠다...
일주일만에 갔더니 어우.. 아파서 꿈틀꿈틀..ㅠㅠㅠㅠ

오늘은 날이 흐려서 구름이 가득한데, 그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는게 아름다웠다.
따뜻하고 화사한 가을 햇볕도 좋지만, 이렇게 을씨년스러운(?) 침잠되는 분위기의 가을도 좋아..(이쪽이 더 취향인것도 같고..🙄)
날도 추워지니 허리치료나 받으면서 차로 20~30분 걸리는 곳만 깔짝대야지. 🥲
November 18, 2025 at 2:25 AM
Reposted by 레하윈
매년 1천억원씩 소멸하던 카드포인트를 내년부터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제도가 전면 도입됩니다. 특히 고령층 카드포인트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매년 1천억씩 소멸’ 카드포인트…내년부터 결제 때 자동 사용된다
매년 1천억원씩 소멸하던 카드포인트를 내년부터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특히 고령층 카드포인트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감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전체 카드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
www.hani.co.kr
November 17, 2025 at 10:00 AM
뜨개질과 등산부터 시작한 나는?
하긴, 나 어릴땐 그것말곤 할게 없기도.. 의외로 대바늘보다 코바늘 뜨기를 먼저해서 지금고 코바늘이 더 쉽고?(레이스 뜨던 실력은 다 죽었지만..) 등산은 내 취미라기 보담 아빠 취미라 강제..😑 여기에 낚시.. 만년필고 15살부터 시작했으니(분실후 외면한 기간이 10년이지만, 분실 3년 뒤 프레피 사서 꾸준히 쓰고는 있었고..)
거꾸로 가는 오덕의 시간인가..
(Md는 그냥 기본 아닌가..)
November 17, 2025 at 2:12 PM
Reposted by 레하윈
트훔한건데
나 아직 새끼 오따꾸인가바
November 17, 2025 at 3:20 AM
#만년필필사 김명순, <생명의 과실> 중 '의심의 소녀' 필사 완.
단편 모음이다보니 성취욕이 빨리빨리 생겨서 좋다.

그나저나 황진사는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딸을 왜 망나니 재취 자리(심지어 전실 자식도 있는)로 보냈어요? 묘사로보면 사위놈이 목매달아 죽었지 딸은 결혼 전 감정 묘사가 없는데.. 설령 아무리 딸이 죽네사네 하더라도 차라리 딸을 처녀로 늙혀 죽이고 말지 첩도 아닌 처를 3번이나 갈아치운 쓰레기한테 재취로 보낼수는 없다 으름장 놓음, 딸도 포기할만한 시대지 않나?
November 17, 2025 at 12:23 PM
바닥이 너무 차서 보일러 돌림..🥲
November 17, 2025 at 12:14 PM
하. 오늘까지인 쿠폰 처리하려는데 예스24 또 다운.. 얘네 이럴때마다 겁난다고.
November 17, 2025 at 11:04 AM
오늘 하루종일 마이크 수음 테스트...
아니 왜 중고로 산 비싼 마이크가 더 수음을 못하는데? 3천원 다이소 핀 마이크=2만원 coms 마이크>zoom h1n ....🥲

이상하다.. 막 구입했을 땐 줌 마이크도 수음력 나쁘지 않았는데.. 어쨌거나 셋 모두 작년보다는 화이트 노이즈가 너무 심함. 안이랬는데.. 심지어 카메라 떨구고 난 뒤에도 안 이랬는데.. 올해 여행 영상 찍을때도 화이트 노이즈가 심하더라. As맞겨야 하나.. 근데 전주에는 센터가 없지. 다 대전으로 가야해!!!!
November 17, 2025 at 7:52 AM
오랜만에 홈플러스에서 빵 배달을 시켰는데, 엄청 달아졌네..
브라우니 꾸덕한건 좋은데 너무 달고.. 밤식빵도 달고, 쿠키도 예전보다 훨씬 달아지고..
왜 모든 외식이 다 달달한가...
November 17, 2025 at 6:10 AM
#만년필필사 오늘의 기념일 순국선열의 날
펠리칸 M200 파스텔 블루 EF X 펠리칸 4001 터콰이즈

펠리칸은 닙이 금방 미끄덩해지는 것 같아. 마치 유리판이 밀리는 듯한 느낌.
부드러운건 좋은데, 컨트롤이 힘들게 미끄덩해지는 것은 안좋아..
November 17, 2025 at 4:43 AM
건강검진 결과가 카톡으로 왔는데, 음.. 유방이랑 갑상선 초음파 본 것은 결과지에 안들어있네? 우편으로 오는 걸 기다려야 하나..
우려대로 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이 된다고 왔고.. 공복혈당이 정상이긴 한데 99? 2년전 검사가 89였는데.. 뭐지?
게다가 단백뇨가 뜸.(이건 생리끝난 바로 다음날인데다 검사한 소변량이 극히 작아서 일수도 있나?)
소변검사 다시 해봐야 하나..🥲
콜레스테롤은.. 운동을 해야 할텐데.. 운동.. 숨쉬기 운동 빼곤 안한다..🥲
November 17, 2025 at 3:42 AM
Reposted by 레하윈
ㅅㅂ 돈 없으면 병원 대기 시간도 무한정으로 제공해야 해 좆같네 진짜
November 16, 2025 at 11:25 PM
Reposted by 레하윈
병원에서 똑닥예약 좀 안 썼으면 좋겠다 왜 예약하는 데에 돈을 더 써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그냥 가서 무기한 기다려야겠다...
November 16, 2025 at 11:24 PM
아.. 병원 갈까 말까..
은행 다녀오는데 날이 추워서 움직이기 싫어..ㅠㅠㅠㅠ

가만 보면 요즘에는 오전에는 아프고 오후에는 조금 덜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November 17, 2025 at 1:34 AM
이체한도 집에서 모바일로 늘이려다 실패하고 은행..
타행 OTP를 등록해둔줄 알았는데, 안됐었군. 등록시키고 한도 늘리고.. 집에서 모바일로 이체..
거금이라 손이 호달달..🙄
그리고 거지가 되었다..
November 17, 2025 at 1:31 AM
춥다.. 새벽에 바람에 창이 덜컹거리더니... 바람은 안부는데 추워!! 근데 은행 가야 해!!
November 17, 2025 at 12:02 AM
오.. 노토 추가 펜촉 m닙이 풀려서 구입. 오전에는 사은품이고 추가 구매고 m닙이 없었는데.. 저녁에 혹시나 싶어 들어가니 추가 펜촉 구매는 m닙이 풀렸군.(혹 점심때 들어왔다면?) 근데 알림 쿠폰이 500원으로 줄었다. 😑 칫!
November 16, 2025 at 11:28 AM
#만년필필사 김혜린, <불의 검> 2권
산마로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는 세 여성의 마음들..
홍디안 N1S F X 칼라버스 개나리
파이롯트 에라보 SF X 글입다 체셔캣
라미 사파리 B X 제이허빈 리에르 사비쥬

세상 모두가 세 여성에게 포기하라, 단념하라 했지만 아라는 결국 산마로를 찾아 떠났고, 친족 성폭행을 당한 카라는 반란을 모의하며, 강제로 신의 딸이 되었지만 세상 모든 생명을 품고자 노력한 것은 결국 소서노 자신의 의지였다. 자기 나름대로 세상에 항거하며 열심히 살아가길 선택한 여성들..
November 16, 2025 at 10:59 AM
정읍향교 동초등학교 은행나무.
November 16, 2025 at 7:26 AM
지난주 도심 속 가을 풍경
251113 도심 속 가을 풍경
YouTube video by 게으름뱅이의 일상 모음
youtu.be
November 16, 2025 at 4:44 AM
정읍향교의 은행나무 사진이 멋지네.. 근데 담주에 추워져서 무사할지..😑
일단 허리랑 골반도 계속 안좋고.. 나 가을 좋아하는데! 봄보다 가을인데!! 내 계절에 못돌아다니다니!!(일단 봄보다 가을에 더 활발히 돌아다니는 편)
가을생은 가을이 사라지는 것도 서러운데.. 체력도 엉망이라 더 서럽다..🥲
November 16, 2025 at 2: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