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만에 잉크를 비우시다뇨!! 우와~~

마음이 안정되는 소리군요. ☺️

오른손 엄지 마디가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헐고 살갗이 벗겨져 학창시절 내내 고생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파지법이 엄지를 띄우는 식으로 됐더라구요..ㅋㅋㅋ 다행히 상처 때문에 압박을 받으면 아프니까 손에 힘은 안주는 스타일로 발전했어요. 그래서인지 필기시에 힘 안들이고 쓸수 있는 수성펜을 유성펜보다 더 선호했구요. 하지만 가방에 비를 맞거나, 물을 엎지르면 대 참사가...🥲

정석에서 벗어난 엄지로 검지를 감싸쥐는 파지법이죠.ㅋㅋㅋ

오오오오...좋은데?

아무리 제작 공동구매라지만 1년이나 돈이 묶인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라 생각됨.
차라리 수량을 끊어서 나눠 받던가.

소세지빵 빼곤 다 달다..
제일 맛있는건 꿀 아몬드. 달아도 아몬드덕에 고소함. 슈크림 소보루는 크림이 달지는 않은데, 우유크림이 아님.
소세지빵은 흔하게 맛볼수 있는 조리빵이고, 황치즈는 무척 달달함.. 치즈맛은 스쳐가는 듯한 맛.
다시 갈 일 없고, 간다면 꿀아몬드만 왕창 사올듯..하지만, 이거 집에서 식빵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