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멸종되지 않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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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왜 히틀러의 자서전을 인용 주석까지 주렁주렁 달아가며 계속 출간하게 두는지를 모르는 시대가 온 것 같기도...
표백된 작품만 읽고서 어떤 비평적 사고를 할 수 있겠으며..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유럽이 왜 히틀러의 자서전을 인용 주석까지 주렁주렁 달아가며 계속 출간하게 두는지를 모르는 시대가 온 것 같기도...
이것이야 말로 어떤 기득권의 상징인데
그걸 요구하는 님들에게 그런 권력이 있다고 하면 피해 피라미드의 최하층에 있(어야만하)는 나에게? 무슨 권력???? 이러면서 억울해 하는
이것이야 말로 어떤 기득권의 상징인데
그걸 요구하는 님들에게 그런 권력이 있다고 하면 피해 피라미드의 최하층에 있(어야만하)는 나에게? 무슨 권력???? 이러면서 억울해 하는
표백된 작품만 읽고서 어떤 비평적 사고를 할 수 있겠으며..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표백된 작품만 읽고서 어떤 비평적 사고를 할 수 있겠으며..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근데 어제 오후 한 시 반에 일어나서 오늘 새벽 2시에 자긴 했어요
ㄴ안 졸린 게 이상한데요
근데 어제 오후 한 시 반에 일어나서 오늘 새벽 2시에 자긴 했어요
ㄴ안 졸린 게 이상한데요
행복은 에스프레소밀크티에 있다
행복은 에스프레소밀크티에 있다
"응답자 다수는 급식 노동자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족한 인원으로 수백~수천명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임금이 너무 적다', '안전사고 문제' 등 노동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다수는 급식 노동자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족한 인원으로 수백~수천명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임금이 너무 적다', '안전사고 문제' 등 노동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딩 때부터 학교에서 한자 공부 엄청 시켰어서ㅋㅋㅋ
일본인 성도 완전 특이한 거 아니고서는 대충 잘 읽음
대학 때 일본인 성씨 읽는 게 전공 과목으로 개설 돼서 수강함ㅋㅋㅋ
근데 한자 쓰라고 하면 못 씀
제가요? 왜요? 상태 됨ㅋㅋㅋㅋㅋㅋ
이제 자판으로 치면 되니까 진짜진짜 쓸 일 없어
초딩 때부터 학교에서 한자 공부 엄청 시켰어서ㅋㅋㅋ
일본인 성도 완전 특이한 거 아니고서는 대충 잘 읽음
대학 때 일본인 성씨 읽는 게 전공 과목으로 개설 돼서 수강함ㅋㅋㅋ
근데 한자 쓰라고 하면 못 씀
제가요? 왜요? 상태 됨ㅋㅋㅋㅋㅋㅋ
이제 자판으로 치면 되니까 진짜진짜 쓸 일 없어
광고 보고 낚여서 다운 받았는데 정신 못차리는 중..
카피바라가 주문한 거 늦게 나오면 버럭버럭 화내는 게 너무 귀여움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근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세트 13권을 15만원..대에 살 수 있는 게 말이 되나... 이래도 되나... 날로 먹는 기분이네요.
근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세트 13권을 15만원..대에 살 수 있는 게 말이 되나... 이래도 되나... 날로 먹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