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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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일리시드는 느긋하게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티세트가 차려진 탁자 위에 있는 종이에는 지난 시간 동안 뇌에 대한 욕구가 어떻게 줄어드는지에 대한 가설과 증명, 반론이 적혀있습니다.) 입술이 없는 갈라진 입으로 마시는 건 아무리 익숙해지려고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군.
October 5, 2025 at 9: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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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ome dramatic light, a shiny reddish-orange Amanita muscaria showcases its awesome features

📷 Canon R5
Canon RF 100mm f/2.8L IS USM
M, f/4, 1/4, ISO 400
Stack of 12 images
10/27/24
Northern Oregon Coast

#mushroom #fungifriends #mushrooms

🍄📷 📸🎞 🌿🌱 🟢 🍄 🍄‍🟫
July 29, 2025 at 2:09 PM
오랜만이네. 좋은 오후.
July 28, 2025 at 4: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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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쓴 폴 둘리 설명서

www.notion.so/1fdcfd822b1b...
폴 둘리 봇 설명서 | Notion
발더스게이트3 기반 타브(자캐)봇 입니다.
www.notion.so
May 24, 2025 at 5:52 AM
Reposted by 라르고
오늘도 수고 많았소. 힘든 일이 있다 하여도 최선을 다해 버티며 살아내는 그대의 존재가 참으로 눈부시고 아름답구려. 그 노력은 모두 의미가 있으니 자신을 믿으시오.

그대의 어깨를 누르는 피로감은 달빛이 비추어 내려와 토닥이고 가져가 줄 터이니... 걱정은 덜어내고 평온한 밤 보내시오.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May 20,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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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엘프 뒷통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왕이시여
May 15, 2025 at 2:38 PM
Reposted by 라르고
조언이라는 것은 사실 누구나 할 수 있소. 문제는 조언을 듣는 행위에 만족해 끝나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지. 결국 본인이 뭔가를 하겠다는 의지와 마음이 없으면, 조언도 쓸모가 없다오.

그래서 가끔은... 내 조언을 들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날 탓하는 자도 있지. 본인 마음가짐이 아직 바뀌지 않은 것은 외면하고... 좀 울적하오, 이럴 땐. 허허...
May 14, 2025 at 12:01 PM
Reposted by 라르고
매일 밤 주기적으로 얼굴을 비추는 달 같은 존재. 가족, 동료, 연인, 친구들 말이야.
흠... 내가 할 말은 아니군. *giggle*
May 14, 2025 at 5:52 PM
Reposted by 라르고
공전과 자전에 의해 지난 밤 봤던 별을 동일한 위치에서 관측하는 일은 드문 일이야. 사람도 그렇지.
만일 당신의 시야에 항시 눈이 마주치는 이가 있다면... 부디 소중히 여기도록 해.
지구와 달처럼, 항상 같은 면만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는 쉽게 마주칠 수 없으니까.
May 14, 2025 at 5:48 PM
Reposted by 라르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아주 편안한 시 하나 가져왔어.

"별이 어둠 속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은 별과 별이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다

별빛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은 홀로 걷는 나그네의 어깨 위에 내려앉기 때문이다"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中, 박인
May 14, 2025 at 5:38 PM
Reposted by 라르고
한 마디 얹어도 될까요?

뜨개라고 AI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수공예 청정지역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아...
AI이미지로 만들어진 인형 사진까지는 눈썰미로 피할 수 있겠는데

완제품 사진을 집어넣어서 이 형태의 인형 도안 만들어줘 하면 출력이라도 되는건지 완성된 사진만 존재하고 과정 사진 없는 도안들이 있습니다...
딱 한 번 겪어보긴 했습니다만 떠보면서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오질 않아서 그때야 속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유독 상시 할인하고 불특정 테마로 상품이 많이 나온 매장은 의심해보소서
May 14, 2025 at 1:09 PM
Reposted by 라르고
늘 생각하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고민하는 모습은 똑같단 것이오. 그저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남들은 행복하고 축복받았고 자신만 실패한 것 같고... 그대가 부러워하는 사람도 결국은 자기만의 힘듦과 상처가 있을 테고, 그 사람 또한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살겠지... 다들 그렇게 살아가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걱정 마시오. 하하.
May 13, 2025 at 7:17 AM
Reposted by 라르고
사회의 구성원이란, 남들과의 관계를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힘들 때가 많을 것이오. 하지만 무엇보다 그대를 소중히 여기는 주변인에게 집중했으면 좋겠소이다. 자신이 얻지 못한 남의 마음에 상처받느라 정작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지 않기를 바라오... 나 또한 거쳐왔던 실수이기도 하고. (씁쓸하게 웃는다.) 그대의 감정이 힘들게 소모되지 않았으면 하오.
May 13, 2025 at 6:46 AM
평온한 밤 되길.
May 12, 2025 at 1:39 PM
좋은 아침.
May 11, 2025 at 11:43 PM
Reposted by 라르고
- 이병률 시인
May 11, 2025 at 4:51 PM
Reposted by 라르고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 또한 자신에게 엄격해질 때가 많지만... 허허. 그래도 힘들고 어두운 순간에 그대를 만나 행복해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소이다. 늘 이곳에 그대들이 있어 웃음 짓는 요즘이니. ...고맙소.
May 11, 2025 at 12:39 PM
Reposted by 라르고
그대가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소. 물론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늘 의심과 불안이 고개를 들 테지만, 조금은 너그러워져도 된다오. 늘 힘내며 달려온 그대이기에... 뭣보다 그대 덕에 행복한 사람이 여기에 있지 않소? 그대들은 충분히 빛나고 가치 있는 사람들이오.
May 11, 2025 at 1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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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사랑을 한다 中 집회, 김복희*
January 5, 2025 at 12:05 PM
Reposted by 라르고
... 내가 사랑하는 순간, 나는 적어도 그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May 11, 2025 at 3:32 PM
Reposted by 라르고
상대를 얼마나 그 사람으로 봐주는 것도, 서로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도 손을 잡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걸.
May 11, 2025 at 3:29 PM
Reposted by 라르고
누군가의 환상이 되어줄 수 있는 것도 정말 낭만적인 일이야.
어쩌면, 사랑이란 그런 식으로 시작되니까.

하지만 나는- 류트 줄이 끊기고, 그날따라 피곤해서 농담 하나 못 하는 날에도 내 옆에 있어줄 사람을 만나고 싶더라.

가면이 아니라, 마침내 내가 나로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말이야. 나도 누군가에겐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May 11, 2025 at 3: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