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9:15-16]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세상이 마지막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조금은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딤후4:3-8]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내가 꾸준히 깨닫는 것 중 하나가 동물이나 책을 좋아한다거나 혹은 지지하는 정당이 무엇인가 라는 것 따위와 사람의 인성, 인격은 전혀 상관 없다는 것.

동물 좋아하며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이지만 사람은 쓰레기처럼 대하는 경우도 종종 봤고, 책 좋아하는 혐오자는 너무 널렸고, 민주당이나 정의당 지지한다면서 아.. 그만 얘기하자.

하여간 그 사람의 취향은 취향일 뿐. 그걸로 사람 판단하는 거 아니더라.

왜 하필 하고 많은 상징 중 집게손가락일까? 본인들은 지금까지 여성을 가슴 사이즈나 뚱뚱하네 못생겼네 다리가 짧네 기네 같은걸로 잘도 평가해 왔으면서 고추 크기라는 ‘명백하고 자신의 노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대상’을 여성이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다는데 극한의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비교와 남의 눈치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역으로 자기가 비교당하고 평가절하되는걸 못견뎌 한다. 이건 내 주장이 아니라 심리학자들 연구결과에도 나오는 부분이다.

한국은 어렸을 때부터 비교하고 품평하는 문화 자체를 못하게 막아야 한다.

블스 연좌제 있을 때가 클린했던것 같은데. 제발 연좌제 없더라도 말 조심좀 하자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밀양시장과 시의회, 밀양지역 80여개 종교·시민단체가 집단성폭행 사건 관련해서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사과문을 볼까 해서 밀양시청 홈페이지에 갔는데 언급이 전혀 없다. 시 일정, 시장 일정에도 저 발표행사는 빠져 있음.

급하니 기자들 불러다 행사는 했지만 자기네 홈페이지에 기록하나 없으니, 그 속내를 알만하다.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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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ε¦)] 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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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 보면 블스고 틔터도 할 시간도 말도 없기때문에 당분간은 맛있는 음식짤이나 올려야겠다.

와따시 춋또 다리 조각났다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