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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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벌컥~!!
그러고보니 소설쪽은 이거밖에 안샀던가? 카와하라 요시에의 환상의 장군. 남장물이란데 혹해서 샀다 중도포기했던듯…바람의 대륙은 처분했던거 같고…
November 25, 2025 at 6:18 AM
책안에 들어있던 전단지에 이런게 보이던데 이노마타 무츠미 원안 만화는 파트타임전사 히카리는 알아도 이쪽은 어째 처음보는거 같다…
November 25, 2025 at 6:18 AM
카와구치 마도카의 다정한 악마 시리즈. 일생에 단한번 돈을 받고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다정한 악마의 이야기로 기본 펫샵이나 우유당 스타일 에피소드 전개지만 핵심이 되는건 다정한 악마의 개인사(?)일듯? 초반엔 동생 구출이고 그뒤론 연애(?)관련이려나…시리즈가 좀 복잡한데 87년 히토미 계열지에서 연재되다 잡지 폐간으로 단행본 13권까지 나오고 연중, 죽음과 그녀와 나 연재되던 코단샤쪽에서 총집편이랑 속편이 나오는가싶더니 다시 원래 아키타쪽 미스테리 보니타에서 연재 재개했더란…한국엔 이부분만 착한 악마 이야기라고 정발됐던듯?
November 25, 2025 at 5:41 AM
이번에 SRX FD 잡으면서 느낀게 루시안 비즈도 그렇고 오토메겜쪽 전대물이랄까 변신 히어로물들은 정말 취향아닌듯…SRX 정도면 매우 훌륭한 편이었달까…뭐 그러니 비타까지 이식도 됐겠지만…(먼산) youtu.be/a-h1qcMolqo
November 24, 2025 at 12:16 PM
오늘의 아마존 택배. 예약 걸어놓으니 평소보단 빨리 날아오는거 같기도…
November 24, 2025 at 1:53 AM
그러고보니 유토랑 세트였나…(스바루랑 묶어야 하는거 아닌가?! -_-;) 저 시리즈 그림들은 등꽃 일러밖에 이젠 기억도 잘 안나긴 하는…
November 23, 2025 at 6:08 AM
오카다 준코의 드리밍. 80년대 보니타에 연재되던 판타지로 크리스탈 드래곤이랑 동시기 연재라 그런지 비슷한 분위기? 연금술사 손에 자라난 소년이 여신의 계시를 받고 봉인된 돌을 찾아 모험한다는 전형적인 구도로 최종보스가 소피아&데미우르고스인걸로 보아 영지주의 관련을 끌고나왔나본데 2권만에 해결하기엔 너무 거창하지 않았을런지…뒤바뀐 왕자, 출생의 비밀, 3각관계 구도나 좀 제대로 정리하지 저게 뭔가 싶은 매우 안이한 결말이었…솔직히 2권 표지에 혹해 사본건데 그쪽은 라이벌이더란…OTL 히로인과 케미도 그쪽이 훨 좋더구만…에잉…
November 22, 2025 at 9:36 AM
결국 성우땜에 루시안 비즈 3부작을 다 사야했는데 이사람 그림 원래 취향아니긴 하지만 그림도 안예뻐 스토리도 썰렁해 캐릭터도 황당해(아프로 뭐냐구~~~ 기껏 치료해놨더니 왜 재발 전염까지~~?!?!) 거기다 심지어 플레이타임도 길달까 선택지 온리타입이 아니라 귀찮기까지…OTL 나머진 본편만큼 귀찮진 않길 빌며…
November 22, 2025 at 4:32 AM
여신이 꾼 꿈. 타카구치 사토스미, 사카이 미와, 야치 에미코의 합작만화…라고 해야하려나? 보통 여러 작가들 합작만화면 릴레이 형식이 일반적일텐데 이작품은 캐릭터별로 나눠맡는 식이라 정신이 없…-_-; 주역 3인을 저 셋이 나눠맡고 그 외에도 키하라 토시에, 마츠나에 아케미, 사카타 야스코 등등이 이런저런 캐릭터를 그리고있더란…내용은 마릴린 먼로 사후 1년후의 뉴욕을 무대로한 서스펜스 로망…이라는데 사카이 미와가 맡은 히로인 아가씨가 세상 짜증나서…(자기 약혼자 사살한 납치범이랑 잘도 연애를…-_-;)
November 21, 2025 at 12:35 PM
아, 자사 화집 선전이 실려있는데 1/3 정도는 가지고있어서(엽서집도 제법 되고…) 저 시절엔 백천사 만화들 참 좋아했군…하는 생각도 들고…(쿨럭)
November 21, 2025 at 8:02 AM
소녀만화 꿈왕국. 판타지와 로망의 세계란 부제땜에 판타지 계열 가이드본일까하고 구해본건데 그냥 순정만화 전반에 대한 소개라 애매했…그것도 97년에 나온 모에 특별편집본이다보니 계열사 중심 소개라 거의 다 아는 작품…-_-; 뭐 그래도 90년대 순정쪽을 좋아한다면 나쁘지않은 책일지도? 올컬러라 보기도 좋은 편이고…
November 21, 2025 at 8:02 AM
시노하라 치에는 미스테리…랄까 서스펜스물들을 좋아해서 중간중간 나오는 단편집들은 챙겨보는 편인데…이번에 다시 꺼내보니 이쪽도 세월이 흐르면서 스타일이 바뀌긴 하는듯…젤 좋아하는건 터키(아, 튀르키예였나 이제…)가 무대인 새벽에 일어서는 라이온. 초기단편집들은 90년대 해적판으로 들어오긴했을텐데 뭐 아무래도 마이너할듯? 그림은 차례대로 단편집 목격자여 안녕에 수록된 데뷔작 붉은 전설(81년)/새벽에 일어서는 라이온(03년)/안개숲 호텔 최종화(25년)
November 20, 2025 at 6:26 AM
야모리 마키의 사랑하는 사람이 여동생 대신 죽어달라고 했다. 나로우발 웹소의 만화판으로 여기저기 랭킹에도 들고 누계 100만도 넘겼나보던…한국에도 e북으로 들어왔더란…내용은 뭐 제목대로 시작하긴 하는데 결론(…이야 아직 안났지만)은 이치죠 유카리 모래성+신조협려 아니려나? (쿨럭) 요즘 웹소치곤 사건보다 감정선 위주로 흘러가서 전개가 무진장 느리던데 어찌되려는지…저런 커플링도 신파극도 취향아니건만 계속 잡고보게될만큼의 몰입력은 있는듯…
November 20, 2025 at 4:14 AM
쿠라쿠라의 2회차 인생은 최애의 식량입니다?! 어딜봐도 웹소 원작일거 같은 제목과 내용이었지만 의외로 오리지널이더란…(쿨럭) 한국에도 e북으로 나오고 있는듯…과로사한 회사원이 오토메겜에 빙의 체력 치트를 활용해 최애였던 흡혈귀 공작의 식량(…)이 되는걸로 끝났으면 나름 개그물로 먹히지 않았을까 싶지만(이젠 너무 흔한가…) 금방 쌍방삽질물로 전환해버려서…뭐 그래도 아직까진 초반이라 볼만한편…나야 언제나 그렇듯 서브쪽이 더 취향이었지만…(쿨럭)
November 19, 2025 at 1:24 PM
안개숲 호텔은 연재 시작한지 19년만에 완결이던데 딱히 뭔가 해결된다거나 호텔의 정체가 밝혀진다거나 하는일없이 끝나버려서…이번 3권엔 12년에 연재된 에피소드와 25년에 연재된 에피소드가 같이 실려있건만 전혀 위화감이 들지않는것도 놀라웠고…(쿨럭)
November 18, 2025 at 2:06 PM
요시무라 하루키의 황제폐하의 보육담당. 한참 유행중인 중화풍 후궁물 나로우발 웹소의 만화판으로 딱히 이렇달게 없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그림빨 하나로 순식간에 읽어치웠…역시 동양풍 의상&긴 흑발 남주X긴 흑발 여주 조합은 아름다울수밖에!! (쿨럭) 내용은 뭐 어린 황제의 시녀로 들어간 명문가 아가씨와 황제의 후견을 맡고있는 선황의 동생이 엮이는 로맨스로 초반엔 채운국 느낌인가 싶더니 금방 연애 구도가 정착되며 원작은 3권으로 완결됐나 보더란…그러고보니 한국엔 원작도 만화판도 안들어왔던데 이정도 작화면 잘팔릴거 같건만 왜지?
November 18, 2025 at 1:47 PM
아라시야마 노리의 자하의 사랑 상 bookmeter.com/books/22910730 재가 되어 사라졌지만 사랑의 힘(…이랄까 집념)으로 부활한 흡혈귀가 첫사랑을 찾아와 꽃을 바치며 시작하는 착각계 러브 미스테리. 미스테리란 말에 혹해 잡아본건데 뭐 저 구도면 시간차 트릭 아니려나 했더니 그건 또 아닌 모양이고…연재분 훑어봐도 어찌 끝날지 감이 안잡히는…-_-; 이런 스타일 작품들은 그냥 속편하게 한번에 내줬음 하는 바램이…(먼산)
November 18, 2025 at 4:30 AM
애들 레깅스엔 아예 달려서 나오는게 있어서 어른것도 혹시 있지않을까 싶어서요…(아니면 자작? -_-;) 사진을 못찾았는데 루즈삭스 스타일이 아예 붙어서 나오는것도 있고 했었으니…
November 18, 2025 at 3:46 AM
여러가지로 나오긴 했는데 500원짜리 해적판 시절이면 마이 호프랑 터치직전…
November 17, 2025 at 9:23 AM
아, BL이랄까 야오이(^^)삘도 강한편이긴 하지만…(쿨럭) 표제작은 행방불명된 약혼자를 찾아 외딴 고성을 찾아온 형사씨와 동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중성적 미모의 젊은 후계자가 펼치는 막장극 미스테리일텐데 그시절에 비슈누상을 들고나왔단것만으로도 상당히 시대를 앞서갔달까…제목에 나온 칼키는 비슈누의 마지막 화신으로 구원자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뭐 개인적으로야 그쪽 취미가 없다보니 쟤들은 대체 언제봤다고 저기서 저렇게 신파극을 찍고있냐는 생각밖에 안들더란…(먼산)
November 17, 2025 at 4:03 AM
카이 유키코의 칼키가 오는 날. 친구인 사카타 야스코와 함께 동인활동과 하기오 모토의 어시를 거쳐 데뷔, 프린세스 계열지에서 SF 판타지 미스테리 단편들을 발표하다 26세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요절한 카이 유키코는 이젠 하츠 아키코의 언니로 더 유명할듯도…언니 밑에서 어시 활동하다 데뷔해서 그런지 실제 작품 스타일도 상당히 비슷하더란…19세기말 즈음의 유럽을 무대로한 표제작과 동인지에 수록된 후일담, 역시나 서양 배경의 단편 4편을 수록한 문고판으로 고딕 미스테리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은…
November 17, 2025 at 4:03 AM
오늘의 아마존 택배. 이번에도 3개로 나눠서 배송한거까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체 왜 10권 가까이를 종이봉투에 담아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보냈으면서 상자엔 덜렁 3권만 넣었는지 알수가…OTL
November 17, 2025 at 2:49 AM
작년글에서 변한거라면…

최근에 빠진 겜: 유크로니아는 일찌감치 FD까지 나와서 즐겁게 끝냈는데 그러고보니 한국에 정발되는건 FD까지 같이 내주는건가?
기다리고 있는 겜: 역시나 물리적으로 오길 기다리고있는건 암색의 마주 이식판.
안 하는 겜 : 어렵달까…복잡한 조작이 필요한겜은 다 싫은데 매번 울며 겨자먹기로 잡게되는듯…(뭐 그러다 포기하지만…OTL)
November 16, 2025 at 10:13 AM
그러고보니 뒤늦게 귀멸템을 찾아헤매고있는 아기님 땜에 홍대 라신반에도 들렀었는데…역시 이쪽은 언제가도 뒤지다보면 금방 머리가…-_-; 계속 보다보면 다 그얼굴이 그얼굴로 보이는 가운데 아는 얼굴(?)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주워왔…(최애는 없었지만…쿨럭…)
November 15, 2025 at 12:55 PM
오늘의 가챠. 리본 키링은 역시나 노리는건 안나왔고(더 돌리면 분명 중복일테니 이제 포기해야…T_T) 듀라라라는 세르티를 노렸으나 역시나 나올리가…(쿨럭) 아, 겐마는 애니메이트 가니 낱개로 팔고있어서 웬떡이냐고 주워온…
November 14, 2025 at 1: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