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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기별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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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독서 기록

-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 날마다 고독한 날
- 칼 라그손의 나의 집 나의 가족
- 아무튼, 사전 ☘️
-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
- 나이트 피셔
- 이솝 우화 전집
- 자연에 이름 붙이기 ☘️
- 벽
- 더 이상 아이를 먹을 수는 없어!
- 나랑 노랑
나 무향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April 21, 2025 at 10:45 PM
내가 애플워치라면 어디에 있을까 🥺
April 21, 2025 at 2:44 PM
Reposted by ㅅㅈ
4월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이 파면됐습니다.
April 4, 2025 at 2:25 AM
Reposted by ㅅㅈ
[속보]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
April 4, 2025 at 2:23 AM
🎬 에릭 로메르의 ‘사계절 이야기‘ 연작이 왓챠에 들어와서 보기 전에 순서 적어두기.

- 봄 이야기(1990)
- 겨울 이야기(1992)
- 여름 이야기(1996)
- 가을 이야기(1998)
March 19, 2025 at 11:57 PM
지역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크레마클럽 이용권이 공지 되었던 일자보다 이주 정도 먼저 종료되어서 갱신을 기다리고 있다. 도서관 소중,,, 빨리 22일 되었으면 🙏
March 17, 2025 at 9:38 AM
스웨덴 출신 시인 니나 버튼의 에세이인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를 읽기 시작했다. 이제니 시인의 추천사도 엄청나게 좋음.
February 22, 2025 at 3:37 PM
📚 2025년 1월 독서 기록

-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 날마다 고독한 날
- 칼 라그손의 나의 집 나의 가족
- 아무튼, 사전 ☘️
-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
- 나이트 피셔
- 이솝 우화 전집
- 자연에 이름 붙이기 ☘️
- 벽
- 더 이상 아이를 먹을 수는 없어!
- 나랑 노랑
February 18, 2025 at 12:41 PM
이제 진짜 직업을 바꾸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니 좀 우울해졌다. 바꿀 사람들은 이미 다 나갔고 사라졌음. 여전히 도전하는 사람들은 몇몇만 남음.
February 8, 2025 at 11:17 AM
연휴 내내 마를렌 하우스호퍼의 『벽』을 읽었다. 갑작스럽게 투명한 벽에 갇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 여성의 생존기를 읽는 것이 연휴랑 맞지 않는 듯, 맞는 듯.
January 27, 2025 at 2:11 PM
새해에는 크레마클럽을 새롭게 이용하고 있어서 틈틈이 책을 읽고 있다. 책을 늘여놓고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전자책은 왜인지 여러 책을 동시에 다운 받아 두고 여기저기 들춰보면서 읽는 중이다. 새해 첫 책은 낸시 슬로님 애러니의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이고, 그 외 몇 권을 더 읽었다.
January 6, 2025 at 4:21 AM
또 못 자고 있다. 얼른 자야하는데.
December 29, 2024 at 4:18 PM
연말답지 않네. 그래도 일부러 하루 쉬자 마음 먹곤 저녁까지 해치우고 쉬고 있다. 그리곤 〈퍼스트 카우〉를 봤음.
December 28, 2024 at 10:01 AM
가결!
December 14, 2024 at 8:07 AM
오늘 경향신문 구독 신청했는데, 이 지역 구독자가 많이 없는지 새벽 배달이 아니라 우편발송이라고 해서 놀랐다. 도착시간은 오전 아니면 이른 오후라고 함.
December 9, 2024 at 9:56 AM
📚 읽으려고 산 책들

- 요모타 이누히코의 『계엄』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펴낸 『한국민주화운동사』 1, 2, 3
December 4, 2024 at 3:10 PM
Reposted by ㅅㅈ
뭐 평상시랑 별로 다른 게 없다(정전도 아니고 통신도 되고) 계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 언제든지 조치될 수 있다.
December 3, 2024 at 2:42 PM
정말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요 있나요? 세상이다 경찰버스는 누구보다 빠르게 동원되고
December 3, 2024 at 2:18 PM
📚 요즘 읽는 책

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 마이아 에켈뢰브
December 2, 2024 at 3:55 AM
요즘 도서관 안 가는 이유 = 대출 금지가 2025. 6. 25.까지라서임 연말연시 특별사면 안 되나 🫥
November 29, 2024 at 6:05 AM
semacoral.org 서울시립미술관의 모두의 연구실 코랄. 2021년에 미술관의 연구활동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꽤 인상 깊어서 기록해둔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글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함. semacoral.org/features/hos...
January 16, 2024 at 7:12 AM
제프리 버튼 러셀의 『데블』을 읽고 있다. 실은 악마에 대한 시시콜콜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나..?)리나 전해지는 이야기를 읽으려고 빌린 건데, 책을 펴보니 의외로 엄청나게 진지한, 악마의 기원을 고대부터 되짚어 분석하는 본격 역사서임ㅋㅋㅋ 역시 시리즈를 얕봐서는 안 되었는데!
January 15, 2024 at 2:57 AM
『던전밥』을 읽어야 할 타이밍이 아닐까‼️
January 10, 2024 at 10:21 AM
요즘 취미 = 도서관 책 산책 시키기, 문서고에서 꺼내주기
January 9, 2024 at 1:50 PM
브래디 미카코의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를 읽음. 『아이들의 계급투쟁』이 보육사로 일했던 때를 다른 책이라면 이 책은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 주위에서 벌어지는 상황, 사건, 사고, 생각에 대해서 쓴 글. 잡지에서 연재된 글을 모아 출간한 것이라 다소 읽히기 쉽게 적혀 있다고 생각하지만, 빈부격차, 계급문제, 이민자, 학교문제, 성적 정체성, 다양성, 인종차별 등 현대 (영국) 사회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다분히 복잡미묘한 부분을 굉장히 잘 집어내는데, (제목을 포함해) 많은 부분이 아들과의 대화에서 나와서 신기해…
January 8, 2024 at 12: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