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부분이 분명 꽤 있지만 아쉬움이 더 컸어요. 역사물을 잘 활용했다면 거창하진 않아도 제국주의적인 요소를 짚어 이야기할 게 많았을 텐데요. 아니면 뚝심 있게 `이것이 태국식 기립성저혈압 좀비물이다!' 블랙코미디 좀비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이상 다분히 제 느낌이고 의견입니다ㅎㅎ
재미있는 부분이 분명 꽤 있지만 아쉬움이 더 컸어요. 역사물을 잘 활용했다면 거창하진 않아도 제국주의적인 요소를 짚어 이야기할 게 많았을 텐데요. 아니면 뚝심 있게 `이것이 태국식 기립성저혈압 좀비물이다!' 블랙코미디 좀비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이상 다분히 제 느낌이고 의견입니다ㅎㅎ
영화를 보면 결국 중심인물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그 중심인물인 `메'에게 부여된 `뭔가'도 빈약해요. 반전이냐, 그렇다고 말할 수 없고요.
영화를 보면 결국 중심인물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그 중심인물인 `메'에게 부여된 `뭔가'도 빈약해요. 반전이냐, 그렇다고 말할 수 없고요.
이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아닌, 이라는 게 좀비의 속성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즉 한국도 태국도 2차 대전에서 이쪽도 저쪽도 아니었고
이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아닌, 이라는 게 좀비의 속성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즉 한국도 태국도 2차 대전에서 이쪽도 저쪽도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