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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달리기, 등산, 캠핑 좋아합니다.
Reposted by Baam_밤
벌써 다음주면 내란이 1년이다.
November 25, 2025 at 12:11 AM
8km/h로 의도치 않은 존2러닝. 확실히 거리가 길어지면 아무리 편안하게 달린다 해도 심박은 오를 수 밖에 없군. 그나저나 저번엔 트레드밀 수치와 가민이 꽤 차이가 있었는데 거리 보정을 했더니 이번엔 거의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November 24, 2025 at 9:02 AM
앗, 저 저번에 경주 갔을 때 최영화빵만 다 팔려서 못 먹어봤는데ㅠ 람쥐님 맛있게 잘 드셨나요? ㅎㅎ 제가 처음 접했던 거라 그런지 요런 왕창팥고물빵의 기준이 황남빵인데 황남빵이랑 최영화빵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November 19, 2025 at 7:13 AM
국산 ac모터 사용군 기준으로 한정했을 때 제일 무나니했던 코베스포츠의 750 시리즈. 딱 기본 기능만 있어서 조작 간단하고 사용성도 그냥저냥 평범하다. 최고 속도 16km/h(나한텐 의미 없..;)

사실 중고 렌탈이래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신품 컨디션이라 마음에 들었다. 어중간한 (홈쇼핑발)트레드밀 구입했다가 처분에 애먹었던 기억 때문에 반대했던 아빠도 기간 내 고장 수리 무료, 계약 기간 종료시 무료 수거 해간다니까 만족해하심.

ㅎㅎ 이제 야매 달림이의 시즌 파트너와 당뇨인 가족의 혈당 관리 메이트로 수고해주시길!
November 18, 2025 at 1:58 PM
렌탈한 트레드밀 시험 주행. 8km/h로 죽 달렸는데 가민이랑은 은근 차이가 있더라. 트레드밀 모드에서 기록 종료시 거리를 입력하게 해서 자체적으로 보정하긴하지만 이게 랩 구간엔 반영 안 되는 듯. 심박 말고 페이스 관련 수치들은 크게 의미 없겠다.

뭐 어쨌든 이케 집에서 달리니까 옷 입기 편하고(=세탁할 것도 적고ㅎㅎ) 좋긴 좋네영.
November 18, 2025 at 1:33 PM
하지만 계절가전에 더이상 공간을 내줘선 안 된다. 앞으로 몇 년 이내에 아파트로 집 크기 줄여 이사 하기로 했기 때무네........
November 16, 2025 at 8:37 AM
못생긴 건 의외로 쉽게 적응했는데 물통 가용량이 1리터 밖에 안 되서 최대 세기로 4시간이면 끝난다는 게 은근 귀찮다. 그리고 다른 제품 보면 시간당 500-600ml 정도 분사 되는 것도 많으니까 거실 같이 넓게 개방된 곳에서 윤남텍 하나만 쓰기엔 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함. 하지만 세척이 진짜 압도적으로 편리하긴 하더라; 그래서 차라리 두 개 더 사서 각자 방에 두고 필요할 때 세 대 동시에 돌릴까 싶기도.
November 16, 2025 at 8:32 AM
건성이시고 피부 커버 필요 없이 그냥 가볍게 결 정리 정도만 하신다면 에스쁘아 비내추럴 쿠션도 괜찮아요!
November 15, 2025 at 12:24 PM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내 주변에 놓고 쓰는 물건은 귀찮음을 무릅쓰고 최대한의 예쁨을 추구했는데, 이젠 그냥 사용하기 쉽고 관리 편한 게 최고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7:02 AM
백피치 하니까 케이던스가 초큼 많이 떨어지는데 괜찮은걸까. 일단 무릎에 큰 무리는 없지만 대신 왼쪽 오금이 스알짝 땡기는 것 같기도.....? 그리고 자세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달리다보면 왼발 오른발 주법이 엉켜서 뒤뚱뒤뚱 하는 느낌이 있다. 음.
November 11, 2025 at 6:59 AM
와, 버추얼런의 편의성과 골인할 때의 오프라인 대회 기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였나봐요. 익숙한 코스를 가볍게 달리고 빠르게 복귀 하기도 편리하다니! 요즘 어지간한 대회는 오픈런해도 티켓 따내기 너무 어렵던데 이런 동네 달리기 대회 너무 좋은걸요?! ㅎㅎ

그나저나 달리다보면 체온이 오르니까 시작할 때는 약간 춥다싶은 온도가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단풍 예뻐서 경치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진짜 요즘이 달리기 참 좋은 시즌 같습니다-
November 9, 2025 at 6:47 AM
백피치 쉽지 않다. 밀고 차고 당기는 모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힘을 써서 만들다보니 략간 삐걱거리는 느낌적느낌이 있음.
November 8, 2025 at 4:44 AM
급하게 수배한 숙소지만 꽤나 마음에 들었다.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심심하긴한데 난 딱히 밤놀이 즐기지 않고 그냥 물멍 좋아해서 괜찮았음.
November 5, 2025 at 12:00 PM
완전 정석 푸쉬업이라기엔 쪼오끔 치팅이 있긴하지만 어쨌든 벽 푸쉬업도 버거워서 부들부들 떨며 겨우겨우 했던 걸 생각하면 진짜 기특(!)하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턱걸이도 십년대계로 길게 가봅니다😘
November 3, 2025 at 11: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