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
@haruarona.lily.rs
필사와 칵테일과 후루요니를 곁들인 재밌는 삶 / 하늘빛 분홍빛 마법소녀 연대(빛마연) 기수 / 청야(월) = '맑은 밤하늘에는 달이 보인다' 뜻이에요. / 🌈신부-신부 결혼을 향해가는 L마법소녀 / 오타마톤 프로젝트 '거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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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haruarona.lily.rs
· Sep 15
세라복.모에의 @ clearnight_seiy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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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5년 11월 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 곁을 떠나간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젠더 비순응자 동지들을 기억하며 살아남은 트랜스젠더 동지들은 다 같이 삶과 투쟁의 의지를 키워 나가도록 합시다.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November 19, 2025 at 9:38 PM
오늘 2025년 11월 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 곁을 떠나간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젠더 비순응자 동지들을 기억하며 살아남은 트랜스젠더 동지들은 다 같이 삶과 투쟁의 의지를 키워 나가도록 합시다.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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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에 선박 내부 사진이라고 하나 뜬 듯
m.imaeil.com/page/vie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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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17 PM
매일일보에 선박 내부 사진이라고 하나 뜬 듯
m.imaeil.com/page/view/20...
m.imaeil.com/page/view/20...
제퀴 때 퀸제누비아1 타고 갔었는데 와.. 별일 없기를
November 19, 2025 at 1:15 PM
제퀴 때 퀸제누비아1 타고 갔었는데 와.. 별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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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했습니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습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습니다.
[속보] 전남 신안 해상서 246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중
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됐다. 제주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12:21 PM
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했습니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습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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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빚으로 시작해야 하는 사회라는 거 너무 기괴해. 취직하고 어디 월셋방이라도 들어가려면 보증금 대출부터 해야 하잖아. 부동산 시장의 문제라는 거 이런 거 아냐? 집이 그렇게 넘쳐나는데 내 집 마련은 커녕 사회초년생이 자기 몸 하나 누일 자리도 구하기 어렵다는 거.
November 19, 2025 at 4:30 AM
아무리 생각해도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빚으로 시작해야 하는 사회라는 거 너무 기괴해. 취직하고 어디 월셋방이라도 들어가려면 보증금 대출부터 해야 하잖아. 부동산 시장의 문제라는 거 이런 거 아냐? 집이 그렇게 넘쳐나는데 내 집 마련은 커녕 사회초년생이 자기 몸 하나 누일 자리도 구하기 어렵다는 거.
요즘 근황... 젠더말은 다른 곳에 쓰고 있습니다. 여기도 가끔 쓰긴 하지만요. (고정 포스트 참고) 트랜지션 중이라고 사회가 무언가 용납해주거나 용인해주는 게 없기 때문에 회사, 가족, 연애 모두 소홀할 수 없다보니 SNS에 쓸 수 있는 여력이 확 줄어드네요. 아마 페르소나 바꾸기가 중단된 것 같고, 여자아이로서 온전한 자신이 현실을 감당하게 된 것 같네요. 안정화된 이후부터 부모와의 관계도 조금 더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다음 진도를 나가기 전에 숨 고르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필사/잉크 취미는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November 18, 2025 at 1:31 AM
요즘 근황... 젠더말은 다른 곳에 쓰고 있습니다. 여기도 가끔 쓰긴 하지만요. (고정 포스트 참고) 트랜지션 중이라고 사회가 무언가 용납해주거나 용인해주는 게 없기 때문에 회사, 가족, 연애 모두 소홀할 수 없다보니 SNS에 쓸 수 있는 여력이 확 줄어드네요. 아마 페르소나 바꾸기가 중단된 것 같고, 여자아이로서 온전한 자신이 현실을 감당하게 된 것 같네요. 안정화된 이후부터 부모와의 관계도 조금 더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다음 진도를 나가기 전에 숨 고르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필사/잉크 취미는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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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9:49 AM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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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권위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재석 차별시정총괄과장은 이날 오후 12시4분에 내부망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제는 위원장님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며 “2년 가까이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이 우리 사회의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해서, 그리고 인권위를 위해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숙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위원장님께서 이른바 ‘윤석열 방어권’ 안건을 상정하고 찬성하여 의결한 순간, 20년 이상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버텨온 인권위는 무너져 내렸다”고 강조했다.
[단독]인권위 현직 과장들, 실명 걸고 안창호 위원장 퇴진 요구 “거취 고민해달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과장들이 연달아 안창호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간부 직급 공무원이 실명을 내걸고 내부망에 위원장 퇴진을 요구한 것은 인권위 출범 뒤 처음 있는 일이다. 17일 인권위 관계자들의 설명
n.news.naver.com
November 17, 2025 at 8:22 AM
17일 인권위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재석 차별시정총괄과장은 이날 오후 12시4분에 내부망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제는 위원장님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며 “2년 가까이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이 우리 사회의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해서, 그리고 인권위를 위해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숙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위원장님께서 이른바 ‘윤석열 방어권’ 안건을 상정하고 찬성하여 의결한 순간, 20년 이상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버텨온 인권위는 무너져 내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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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11월 20일(목)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 속에 세상을 먼저 떠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고 앞으로 살아갈 트랜스젠더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연대하는 날입니다. 더불어 이 날까지 7일동안(13-19일)은 트랜스젠더 인식 주간입니다. 이들에 대한 가해와 혐오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주간입니다.
November 17, 2025 at 1:27 AM
11월 20일(목)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 속에 세상을 먼저 떠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고 앞으로 살아갈 트랜스젠더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연대하는 날입니다. 더불어 이 날까지 7일동안(13-19일)은 트랜스젠더 인식 주간입니다. 이들에 대한 가해와 혐오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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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의 가시화가 예전보단 많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공기처럼 당연히 흐르는 혐오를 목격한다. 같은 공간인데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다. 퀴어 축제를 더 활성화 해야하나…
November 16, 2025 at 4:31 AM
퀴어의 가시화가 예전보단 많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공기처럼 당연히 흐르는 혐오를 목격한다. 같은 공간인데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다. 퀴어 축제를 더 활성화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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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학원에서 동성애, 젠더퀴어를 포함한 성소수자 혐오를 당연하게 하는 것을 목도하고 나서 퀴어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November 16, 2025 at 4:06 AM
얼마 전에 학원에서 동성애, 젠더퀴어를 포함한 성소수자 혐오를 당연하게 하는 것을 목도하고 나서 퀴어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학원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 사람들은 존재해서 다수자의 눈에 띄면 안된단다. 왜냐하면 그걸 목격한 다수자들 기분이 나쁘니까. 존재하지도 말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처럼. 그저 숨죽이고 있을 뿐이다.
MacOS Tahoe 26.1 이후에 뭔가 이상한 화면 깜빡임이 생겼네.
November 16, 2025 at 7:51 AM
MacOS Tahoe 26.1 이후에 뭔가 이상한 화면 깜빡임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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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꼴좋다] '퀴어한 장례와 애도 - 왜 어떤 죽음은 애도가 불가능한가' 북토크
법 제도와 관행상 한 사람의 죽음 이후 고인에 대한 모든 권리가 법적 가족에게 자동으로 위임되는 한국사회.
죽음과 장례 절차를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퀴어들.
보다 많은 이들이 혈연과 혼인 너머 다양한 생애경로를 모색하는 지금,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조건을 조명하고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애도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책.
forms.gle/PQSqyMYLZfWp...
법 제도와 관행상 한 사람의 죽음 이후 고인에 대한 모든 권리가 법적 가족에게 자동으로 위임되는 한국사회.
죽음과 장례 절차를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퀴어들.
보다 많은 이들이 혈연과 혼인 너머 다양한 생애경로를 모색하는 지금,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조건을 조명하고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애도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책.
forms.gle/PQSqyMYLZfWp...
November 11, 2025 at 9:26 AM
[12월의 꼴좋다] '퀴어한 장례와 애도 - 왜 어떤 죽음은 애도가 불가능한가' 북토크
법 제도와 관행상 한 사람의 죽음 이후 고인에 대한 모든 권리가 법적 가족에게 자동으로 위임되는 한국사회.
죽음과 장례 절차를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퀴어들.
보다 많은 이들이 혈연과 혼인 너머 다양한 생애경로를 모색하는 지금,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조건을 조명하고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애도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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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제도와 관행상 한 사람의 죽음 이후 고인에 대한 모든 권리가 법적 가족에게 자동으로 위임되는 한국사회.
죽음과 장례 절차를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퀴어들.
보다 많은 이들이 혈연과 혼인 너머 다양한 생애경로를 모색하는 지금,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조건을 조명하고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애도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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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중요한 팁
똥은 회사 가서 싸세요
그러면 똥 싸면서 월급 받을 수 있음
똥은 회사 가서 싸세요
그러면 똥 싸면서 월급 받을 수 있음
November 14, 2025 at 12:43 AM
회사생활의 중요한 팁
똥은 회사 가서 싸세요
그러면 똥 싸면서 월급 받을 수 있음
똥은 회사 가서 싸세요
그러면 똥 싸면서 월급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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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아침... 여기저기 왜 이리 날 많이 찾아
November 13, 2025 at 4:25 AM
안좋은 아침... 여기저기 왜 이리 날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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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도 여자들끼리 키스하는날입니다
왜죠?
좋잖아요
왜죠?
좋잖아요
오늘 여자들끼리 키스하는날이구나
November 12, 2025 at 2:43 AM
참고로 오늘도 여자들끼리 키스하는날입니다
왜죠?
좋잖아요
왜죠?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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