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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 사술진 밟아서 5세 꼬마가 되었단다. 괜찮아. 살다보면 더 한 일도 있는데.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는데 숨 두 번 쉴 시간을 못넘기고 마음이 박살나는 백천… 그렇다. 애들이 뭔 거지꼴로 돌아왔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는 일이긴 했음.
청명이는 한결같이 청명이구나. 하하. 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기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가 어른이 아니라는 것 보단 저 놈의 한결같은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함…
청명이는 한결같이 청명이구나. 하하. 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기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가 어른이 아니라는 것 보단 저 놈의 한결같은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함…
March 24, 2025 at 12:40 AM
‘청명이 사술진 밟아서 5세 꼬마가 되었단다. 괜찮아. 살다보면 더 한 일도 있는데.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는데 숨 두 번 쉴 시간을 못넘기고 마음이 박살나는 백천… 그렇다. 애들이 뭔 거지꼴로 돌아왔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는 일이긴 했음.
청명이는 한결같이 청명이구나. 하하. 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기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가 어른이 아니라는 것 보단 저 놈의 한결같은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함…
청명이는 한결같이 청명이구나. 하하. 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기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가 어른이 아니라는 것 보단 저 놈의 한결같은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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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숙이 다섯명의 청명이에게 둘러쌓이면 일단 현실을 부정했다가, 청명이 다섯이면 우리편에는 개이득 아니냐 했다가 그게 전부 5분의 1이라는 걸 알고나서는 이런 젠장할 외치면서 하나씩 주워다가 안상하게(다시 합체할 때까지) 방에 밀어넣을 거 같음.
대가리 깨는 것도 멀쩡할 때나 해야지.. 이렇게 약해진 놈의 머리통을 두들겨봤자 의미가 없다.. 서로 싸워대는 놈들 사이에서 몸으로 막으면서 내심 경지가 높은 고수가 쓰는 금나수 수법 372717개 견식하나 했는데 시장바닥 개싸움도 이보다는 품위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싸웠음 좋겠다
대가리 깨는 것도 멀쩡할 때나 해야지.. 이렇게 약해진 놈의 머리통을 두들겨봤자 의미가 없다.. 서로 싸워대는 놈들 사이에서 몸으로 막으면서 내심 경지가 높은 고수가 쓰는 금나수 수법 372717개 견식하나 했는데 시장바닥 개싸움도 이보다는 품위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싸웠음 좋겠다
March 31, 2025 at 1:07 PM
나는 사숙이 다섯명의 청명이에게 둘러쌓이면 일단 현실을 부정했다가, 청명이 다섯이면 우리편에는 개이득 아니냐 했다가 그게 전부 5분의 1이라는 걸 알고나서는 이런 젠장할 외치면서 하나씩 주워다가 안상하게(다시 합체할 때까지) 방에 밀어넣을 거 같음.
대가리 깨는 것도 멀쩡할 때나 해야지.. 이렇게 약해진 놈의 머리통을 두들겨봤자 의미가 없다.. 서로 싸워대는 놈들 사이에서 몸으로 막으면서 내심 경지가 높은 고수가 쓰는 금나수 수법 372717개 견식하나 했는데 시장바닥 개싸움도 이보다는 품위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싸웠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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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 앤솔 재고판매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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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백천 앤솔로지 『결매록』 재고 판매 폼 | WitchForm -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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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5, 2025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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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앤솔 결매록 개인원고 포스타입 웹발행했어요~!
posty.pe/to53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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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백천] 백년하청: 화음현 뒷골목
청명백천 / A5국판 / 소설 / 52p / 41,000자 안팎 / 전연령 / 2,400￦ 24년 7월 디페스타에 발간된 청명백천 앤솔로지 '결매록'의 개인 원고 웹발행 페이지입니다. 비밀리에 장기 연애 중이었던 청명과 백천. 이 한 쌍, 전쟁도 끝났겠다 공개 연애 한번 해보려다 어디까지 가게 되는 걸까요? 백년하청 산화 “만약에 내가 연애를 하면 어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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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5, 2025 at 2:54 PM
청백앤솔 결매록 개인원고 포스타입 웹발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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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아이소 및 굿즈 통판폼>
안녕하세요, 26일 아이소 외 재고가 있던 타 굿즈도 함께 통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폼을 확인해주세요!!
기간 : ~10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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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아이소 및 일반 굿즈 통신 판매 폼 | WitchForm -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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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 2025 at 11:43 AM
<1월 26일 아이소 및 굿즈 통판폼>
안녕하세요, 26일 아이소 외 재고가 있던 타 굿즈도 함께 통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폼을 확인해주세요!!
기간 : ~10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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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 아이소 외 재고가 있던 타 굿즈도 함께 통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폼을 확인해주세요!!
기간 : ~10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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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_1월아이소_재고폼[청명백천]제목(사실상무제지만..) | WitchForm -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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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5 at 7: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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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올려야지 아이소 청백 쁘띠존 B15b로 참가합니다~
January 24, 2025 at 1:53 AM
요기도 올려야지 아이소 청백 쁘띠존 B15b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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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부스 현판 목록입니다!!! 현금관리가 어려워 되도록 좌이체만 받고 있급니다.,.,.... 화영님 청백 배포본도 있으니 많이많이 와주세요!!!!
January 23, 2025 at 1:59 PM
추가로 부스 현판 목록입니다!!! 현금관리가 어려워 되도록 좌이체만 받고 있급니다.,.,.... 화영님 청백 배포본도 있으니 많이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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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기만 혼자 팔딱인게 억울해서 백천 쥐어박음 좋겠다. 눈치 드럽게 없다고… 근데 이제 백천 입장에선 억울함… 나 하루 종일 너 기분 나쁜거 알고 사리고 있었는데 내가 눈치가 없긴 뭐가 없다고 이리 구박이냐!! 이러고 왁왁왁하고 싸우고 갑자기 모브1이 백천편을 듬… 그러니까 백천이 갑자기 우리애는 까도 내가 까!!! 상태로 청명이가 성질이 사나워서 그렇지 얼마나 섬세한 앤데 니가 뭔데 뭐라고 하냐?! 해서 청명이는 기분 급 좋아지고… 모브1은 찌그러짐…
November 27, 2024 at 8:45 AM
나중에 자기만 혼자 팔딱인게 억울해서 백천 쥐어박음 좋겠다. 눈치 드럽게 없다고… 근데 이제 백천 입장에선 억울함… 나 하루 종일 너 기분 나쁜거 알고 사리고 있었는데 내가 눈치가 없긴 뭐가 없다고 이리 구박이냐!! 이러고 왁왁왁하고 싸우고 갑자기 모브1이 백천편을 듬… 그러니까 백천이 갑자기 우리애는 까도 내가 까!!! 상태로 청명이가 성질이 사나워서 그렇지 얼마나 섬세한 앤데 니가 뭔데 뭐라고 하냐?! 해서 청명이는 기분 급 좋아지고… 모브1은 찌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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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임… 하…. 돌겠다 진짜…
회심의 이벤트가 와장창되고 나를 동생이나 보호해야할 아랫사람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닌지 혼란스러움…(근데 진짜로 백천이 청명을 ‘연하애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연애가 가능..)
“진짜 짜증나!”이러고 백천 뺨 꽉 깨물어서 자국이나 남겼음 좋겠다.
나중에 백천이 이거 연애상담하면 다들 그냥 초점 흐린눈하고 ㅎ… 하고 있을 듯.
회심의 이벤트가 와장창되고 나를 동생이나 보호해야할 아랫사람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닌지 혼란스러움…(근데 진짜로 백천이 청명을 ‘연하애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연애가 가능..)
“진짜 짜증나!”이러고 백천 뺨 꽉 깨물어서 자국이나 남겼음 좋겠다.
나중에 백천이 이거 연애상담하면 다들 그냥 초점 흐린눈하고 ㅎ… 하고 있을 듯.
November 26, 2024 at 6:44 AM
그런 인간임… 하…. 돌겠다 진짜…
회심의 이벤트가 와장창되고 나를 동생이나 보호해야할 아랫사람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닌지 혼란스러움…(근데 진짜로 백천이 청명을 ‘연하애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연애가 가능..)
“진짜 짜증나!”이러고 백천 뺨 꽉 깨물어서 자국이나 남겼음 좋겠다.
나중에 백천이 이거 연애상담하면 다들 그냥 초점 흐린눈하고 ㅎ… 하고 있을 듯.
회심의 이벤트가 와장창되고 나를 동생이나 보호해야할 아랫사람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닌지 혼란스러움…(근데 진짜로 백천이 청명을 ‘연하애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연애가 가능..)
“진짜 짜증나!”이러고 백천 뺨 꽉 깨물어서 자국이나 남겼음 좋겠다.
나중에 백천이 이거 연애상담하면 다들 그냥 초점 흐린눈하고 ㅎ… 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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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형대접 해줘도 ㅈㄹ이라고 쥐어뜯기고, 해달란적 없었다고 대꾸했다가 또 털리고… 아니 내가 형이 있는데, 형이라는 단어에 설레겠냐고 했다가 또 털리고….
청명이 “아니 사숙은 진짜 나를?! 어?! 뭘로 보는거야?!”이러면서 멱살잡고 탈탈탈탈 흔들어서 “동생으로 보면 안 되지 이놈아!!!” 이러고 대꾸함. 근데… 청명이 생각해보니까 맞음. 이 인간이 자길 동생으로만 생각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연애는 못함.
청명이 “아니 사숙은 진짜 나를?! 어?! 뭘로 보는거야?!”이러면서 멱살잡고 탈탈탈탈 흔들어서 “동생으로 보면 안 되지 이놈아!!!” 이러고 대꾸함. 근데… 청명이 생각해보니까 맞음. 이 인간이 자길 동생으로만 생각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연애는 못함.
November 26, 2024 at 6:37 AM
그렇게 또 형대접 해줘도 ㅈㄹ이라고 쥐어뜯기고, 해달란적 없었다고 대꾸했다가 또 털리고… 아니 내가 형이 있는데, 형이라는 단어에 설레겠냐고 했다가 또 털리고….
청명이 “아니 사숙은 진짜 나를?! 어?! 뭘로 보는거야?!”이러면서 멱살잡고 탈탈탈탈 흔들어서 “동생으로 보면 안 되지 이놈아!!!” 이러고 대꾸함. 근데… 청명이 생각해보니까 맞음. 이 인간이 자길 동생으로만 생각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연애는 못함.
청명이 “아니 사숙은 진짜 나를?! 어?! 뭘로 보는거야?!”이러면서 멱살잡고 탈탈탈탈 흔들어서 “동생으로 보면 안 되지 이놈아!!!” 이러고 대꾸함. 근데… 청명이 생각해보니까 맞음. 이 인간이 자길 동생으로만 생각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연애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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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고 부르면 갑자기 낯설어하면서 우;;; 하고 좀 징그러워하는 백천… 그치만 반백년을 사숙사숙사숙사숙 이러면서 쪼이다가 현대에 와서도 기억 찾더니 열서너살때 부터 사숙이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형이라고 하면 누구세요 청명이 귀신 들렸니? 차라리 동룡이라고 해라;;; 하게 되는 것임… 귀신들렸냐는 질문에 ‘형!‘ -> 두근..! 의 이벤트를 기대했던 어떤 사질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던 것이다..
November 26, 2024 at 6:30 AM
형이라고 부르면 갑자기 낯설어하면서 우;;; 하고 좀 징그러워하는 백천… 그치만 반백년을 사숙사숙사숙사숙 이러면서 쪼이다가 현대에 와서도 기억 찾더니 열서너살때 부터 사숙이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형이라고 하면 누구세요 청명이 귀신 들렸니? 차라리 동룡이라고 해라;;; 하게 되는 것임… 귀신들렸냐는 질문에 ‘형!‘ -> 두근..! 의 이벤트를 기대했던 어떤 사질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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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패 청백으로 간식 집어먹으면서 sns하던 청명이가 30대가 다치는 순간… 이런거 보고 갑자기 사숙을 개복치보듯이 보기 시작하면 좋겠다. 스물네살 혈기왕성한 그놈의 눈에 보이는 어제 계란 한 판 완성한 연상의 애인…
근데 사숙 입장에선 니가 침대에서 나를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 것만 적당히 해주면 걱정없다!! 인데 결정적으로 그게 적당히가 안 되는 그 사질…
근데 사숙 입장에선 니가 침대에서 나를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 것만 적당히 해주면 걱정없다!! 인데 결정적으로 그게 적당히가 안 되는 그 사질…
November 26, 2024 at 6:28 AM
현패 청백으로 간식 집어먹으면서 sns하던 청명이가 30대가 다치는 순간… 이런거 보고 갑자기 사숙을 개복치보듯이 보기 시작하면 좋겠다. 스물네살 혈기왕성한 그놈의 눈에 보이는 어제 계란 한 판 완성한 연상의 애인…
근데 사숙 입장에선 니가 침대에서 나를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 것만 적당히 해주면 걱정없다!! 인데 결정적으로 그게 적당히가 안 되는 그 사질…
근데 사숙 입장에선 니가 침대에서 나를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 것만 적당히 해주면 걱정없다!! 인데 결정적으로 그게 적당히가 안 되는 그 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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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털 경단 빚음. 100% 호랑이 털로 만든 털 경단임. 오오…<
사슴인데 앞에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든 말든 관심 1그람도 안줘서 다들 사숙의 위기감지 신경줄이 말라 비틀어진건 아닌지 걱정함… 그치만? 새끼때부터 자기 등 타고 놀던 얼룩 고앵이가 호랭이가 되었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게 있나… 지금도 소세지 못먹게 했다고 바닥 굴러다니면서 떼쓰는데… 게다가 동물적 본성보다 인간의 이성이 win 상태인 백천이라 청명이가 무서움 보단 청명이가 무거움(물리적으로 거대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좋겠다는 것이다…
사슴인데 앞에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든 말든 관심 1그람도 안줘서 다들 사숙의 위기감지 신경줄이 말라 비틀어진건 아닌지 걱정함… 그치만? 새끼때부터 자기 등 타고 놀던 얼룩 고앵이가 호랭이가 되었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게 있나… 지금도 소세지 못먹게 했다고 바닥 굴러다니면서 떼쓰는데… 게다가 동물적 본성보다 인간의 이성이 win 상태인 백천이라 청명이가 무서움 보단 청명이가 무거움(물리적으로 거대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좋겠다는 것이다…
November 19, 2024 at 3:35 AM
보통은 털 경단 빚음. 100% 호랑이 털로 만든 털 경단임. 오오…<
사슴인데 앞에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든 말든 관심 1그람도 안줘서 다들 사숙의 위기감지 신경줄이 말라 비틀어진건 아닌지 걱정함… 그치만? 새끼때부터 자기 등 타고 놀던 얼룩 고앵이가 호랭이가 되었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게 있나… 지금도 소세지 못먹게 했다고 바닥 굴러다니면서 떼쓰는데… 게다가 동물적 본성보다 인간의 이성이 win 상태인 백천이라 청명이가 무서움 보단 청명이가 무거움(물리적으로 거대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좋겠다는 것이다…
사슴인데 앞에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든 말든 관심 1그람도 안줘서 다들 사숙의 위기감지 신경줄이 말라 비틀어진건 아닌지 걱정함… 그치만? 새끼때부터 자기 등 타고 놀던 얼룩 고앵이가 호랭이가 되었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게 있나… 지금도 소세지 못먹게 했다고 바닥 굴러다니면서 떼쓰는데… 게다가 동물적 본성보다 인간의 이성이 win 상태인 백천이라 청명이가 무서움 보단 청명이가 무거움(물리적으로 거대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좋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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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인+에스퍼 등등)으로 청백 보고 싶다.. 사숙이 뜬 목도리 같은 걸 애착+진정용으로 들고 다니는 청명이…거기에 코 묻고 희미하게 남은 백천 체취 찾아서 호흡하면서 불안과 분노, 긴장 가라앉히는 거… 그래서 청명이 애착 목도리인데 평소에 그거 하고 다니는 건 백천임.. 그리고 낡기 전에 새로 뜸.
백천이 뜨개질하고 있을 때 청명이 기어이 파고 들어서 무겁다 이놈아.. 하면서도 손에 실 들려주고 계속 뜨개질하면 좋겠음… 에스퍼 어쩌구 했지만 결론은 뜨개질 하는 사숙을 온몸으로 짓누르는 집채만한 호랑이 사질이 보고 싶다였던 걸로
백천이 뜨개질하고 있을 때 청명이 기어이 파고 들어서 무겁다 이놈아.. 하면서도 손에 실 들려주고 계속 뜨개질하면 좋겠음… 에스퍼 어쩌구 했지만 결론은 뜨개질 하는 사숙을 온몸으로 짓누르는 집채만한 호랑이 사질이 보고 싶다였던 걸로
November 19, 2024 at 3:26 AM
현대(+수인+에스퍼 등등)으로 청백 보고 싶다.. 사숙이 뜬 목도리 같은 걸 애착+진정용으로 들고 다니는 청명이…거기에 코 묻고 희미하게 남은 백천 체취 찾아서 호흡하면서 불안과 분노, 긴장 가라앉히는 거… 그래서 청명이 애착 목도리인데 평소에 그거 하고 다니는 건 백천임.. 그리고 낡기 전에 새로 뜸.
백천이 뜨개질하고 있을 때 청명이 기어이 파고 들어서 무겁다 이놈아.. 하면서도 손에 실 들려주고 계속 뜨개질하면 좋겠음… 에스퍼 어쩌구 했지만 결론은 뜨개질 하는 사숙을 온몸으로 짓누르는 집채만한 호랑이 사질이 보고 싶다였던 걸로
백천이 뜨개질하고 있을 때 청명이 기어이 파고 들어서 무겁다 이놈아.. 하면서도 손에 실 들려주고 계속 뜨개질하면 좋겠음… 에스퍼 어쩌구 했지만 결론은 뜨개질 하는 사숙을 온몸으로 짓누르는 집채만한 호랑이 사질이 보고 싶다였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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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하는거라곤 믿지않는데 거랑 별개로 ㅇㅇ진멧돼지 하고 싶은대로 상황 흘러가면 그건 흡족할테니까… 그런 마음으로 붉은 옷을 차려입고 합환주를 마시던 청명은 백천이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술잔을 들어올리는 것에 갸웃했음. 쟤 왜 저래냐 기혈은 안정적인데? 긴장했나. 하긴 혼인은 생전 처음이니 긴장도 할 수 있겠지.
November 16, 2024 at 3:09 PM
연모하는거라곤 믿지않는데 거랑 별개로 ㅇㅇ진멧돼지 하고 싶은대로 상황 흘러가면 그건 흡족할테니까… 그런 마음으로 붉은 옷을 차려입고 합환주를 마시던 청명은 백천이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술잔을 들어올리는 것에 갸웃했음. 쟤 왜 저래냐 기혈은 안정적인데? 긴장했나. 하긴 혼인은 생전 처음이니 긴장도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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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쨌든 백천이 말한, '화산장문인(예정)의 혼인상대로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 이 어쩌면 자신이 맞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November 16, 2024 at 2:58 PM
하지만 어쨌든 백천이 말한, '화산장문인(예정)의 혼인상대로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 이 어쩌면 자신이 맞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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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혼인부터 시작한 청백 보고싶다 근데 회사니까 일단 이것만(
November 15, 2024 at 2:32 AM
갑자기 혼인부터 시작한 청백 보고싶다 근데 회사니까 일단 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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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백천이가 청명이보다 커다란 덩치기 때문에 종종 청명이를 무릎 위에 앉힌다거나 청명이를 온 몸으로 꼭 껴안는다거나 했음 좋겠음
🔞이후에도 그래버릇하길 바람 그래서 청명이 버릇 잘못 들였으면 좋겠음 자꾸만 겨울철 집사 겨드랑이 사이에 몸 꾸겨넣는 고앵이처럼 백천 품으로 파고드는 청밍이
🔞이후에도 그래버릇하길 바람 그래서 청명이 버릇 잘못 들였으면 좋겠음 자꾸만 겨울철 집사 겨드랑이 사이에 몸 꾸겨넣는 고앵이처럼 백천 품으로 파고드는 청밍이
October 30, 2024 at 1:07 PM
난 백천이가 청명이보다 커다란 덩치기 때문에 종종 청명이를 무릎 위에 앉힌다거나 청명이를 온 몸으로 꼭 껴안는다거나 했음 좋겠음
🔞이후에도 그래버릇하길 바람 그래서 청명이 버릇 잘못 들였으면 좋겠음 자꾸만 겨울철 집사 겨드랑이 사이에 몸 꾸겨넣는 고앵이처럼 백천 품으로 파고드는 청밍이
🔞이후에도 그래버릇하길 바람 그래서 청명이 버릇 잘못 들였으면 좋겠음 자꾸만 겨울철 집사 겨드랑이 사이에 몸 꾸겨넣는 고앵이처럼 백천 품으로 파고드는 청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