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니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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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si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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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sia.bsky.social
달빛과 해바라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용용 죽겠지, 성공하는 기사들의 일곱 가지 습관,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完) 회사 다니는 중.
ㅋㅋㅋㅋ 맞아요 시간을 달리는 우리..! 트위터를 그만둬서 이제 블스에서만 뵐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니 블스는 아주아주 가끔이라도 들어오려구요>_< 뵈어서 저도 너무너무 기뻐요!!!
May 7, 2025 at 8:14 AM
꾸왕!!!! 저 저 날 접속하고 오늘 접속해서 댓글을 이제 봤어요 죄송해요!!! 저도 보고 싶어요>_<🥰🥰🥰
April 28, 2025 at 11:20 P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처음사람: [대충 40살에 동물잠옷 입어도 되나요? 에 대한 답변]
ㄴ 비계: [어차피 자기 말 못 들으니까 대충 보고 화풀이]
ㄴ 그걸본비계: [저렇게까지 욕하는 거 보니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음]
ㄴ 그걸본공계: [내 비계친이 그러니까 맞는 말인 것 같음!]
ㄴ 다른공계들: [그렇다는 말을 듣고 보니까 뭔가 그래 보임!!!]
November 21, 2024 at 9:34 A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19금적 오타쿠 토크는 사실 채팅방 만들어서 해도 되지 않나 뭐 그런 생각도... (물론 그것도 안해봤으면 문턱이 있어 보이긴 하지요, 압니다 ㅋㅋ)

...아니 걍 트이타에 싸불문화 자체가 없고 서로 논리 따져가며 얘기하는 게 "당연한" 문화였으면 비계에 대해서도 말 나오지 않았을 거라.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같긴 하네요. 저는 싸불이 흔했던 문화/분위기 자체가 문제다, 에 한 표 던집니다(...)
November 21, 2024 at 11:30 A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아니 비계의 편안함이나 필요성 같은 거 동의는 하는데(저도 사담 얘기하는 용으로는 필요를 느꼈고), 사이버불링 생각하면 또.

어떤 이슈 관련해서는 그냥 다 오픈된 공론장에서 예의바르게 얘기하는 분위기인 편이 좋아 보이긴 함요 (여기서 그게 계속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기를 희망하면서)

+여기 트위터 출신 이주민들이 많고 앞으로도 많을 예정인 거 같아서... 그 곳의 분위기가 여기로도 옮겨올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November 21, 2024 at 11:26 A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말했지만 남판도 그냥 "판타지"는 비인기종목이어서 이제는 굳이 "정통판타지" 같이 꾸며서 불러야 함. "노맨스여주판"과 마찬가지인 희귀종임........ (물론 자주 말했지만 여주판은 기본적으로 로판이었습니다... 그걸 구체화 하는 과정에서 로판이 됐고)
November 19, 2024 at 1:41 P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5. 남주 없이 노맨스로 가자

: 현실적으로 로맨스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더 잘 팔리는 마당에 무슨 책임감으로 이딴 소릴 하는거임????? 끽해야 1편당 100원 주는 주제에???????? 작가는 이게 생계인데? 네가 한달에 몇백만원씩 작가한테 후원할거면 인정 ㅇㅇ. 근데 그럴 시간에 이미 완결난 노맨스 작품부터 발굴하는게 훨씬 더 건설적이고 낫지 않을까? 님 노맨스 여성서사 앤솔로지 출판된건 아세요?
November 19, 2024 at 1:05 PM
Reposted by 세르니에브
3. 혀짧은 소리 어쩌구

: 대중은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를 상상 그 이상으로 증오스러워하기 때문에 작가는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아이" 판타지에 적당히 맞춰주는 편이 상업적인 면에서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로판에서는 여주가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부류도 많지 않나 어린아이가 현실적으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고 에휴됐다 관심있으면 네가 알아서 찾아봤겠지

4. 로판 계급제 빻았다

: 남주물에는 죽어도 태클 안걸면서 여주물에만 태클 거는거 넘 투명한데 그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님 혁명물 실제 소비는 하세요? 욕망하지 않으면서 입털지마라
November 19, 2024 at 1: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