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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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알티, 좋아요 누르던 애도 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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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세종청사 출입문 폐쇄 진행 중
입력 2024.12.03 23:32 수정 2024.12.03 23:32
www.dailian.co.kr/news/view/14...
[속보] 정부세종청사 출입문 폐쇄 진행 중
(내용없음)
www.dailian.co.kr
December 3, 2024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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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고 있는 표현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친위'쿠데타죠. 정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법질서를 정지시키고 계엄을 선포하는걸 말하죠. 전에도 말한 적 있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박정희의 유신이 바로 친위 쿠데타죠.
지금 윤이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December 3, 2024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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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와 세상에

이번 정권 대통령 권한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은 다 눌러보는 거 같다.

거부권 버튼도 막 미친듯이 연타하고 이건 뭐 공짜 자판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핵버튼이 없는게 진짜 다행인게 그것도 아마 눌러봤을 듯
December 3, 2024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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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로 금융위기 올 가능성 꽤 클 거 같은데... 환율에 불안정 요인들이 있어보이던데, 원화 가치 떨어질 거고, 연쇄적으로 주식 시장 등 약해져 있던 부분들 충격파 맞으면 도미노처럼 쓰러질 가능성 있다고 봄;;
December 3, 2024 at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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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봉쇄 영등포 경찰서가 주도한 건가 서울청인가? 나중에 내란죄 진짜 먹이면 그때 책임 확실히 물어야 할 것. 대한민국헌법 제77조 제4항을 무력화하려고 한 책임을 져야지.
December 3, 2024 at 2:41 PM
드디어 11월 말일!!! 이번 달은 업무에 치이던 한 달이었다. 일은 재밌고 보람차지만 속도가 빨라서 숨막힐때가 있었음. 마지막 주말 위키드롸 함께 시작하며 연말을 준비할 예정
November 29, 2024 at 11:36 PM
리더들 외근으로 깜짝 어린이날~ 그 어느때보다 칼퇴! 가서 운동해야지
November 21, 2024 at 8: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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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부분은 발췌도 하고 싶었으나. 읽다보니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발췌의 의미가 없어...

내 인생에 판결문을 읽다가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 일이 생길 줄이야. 아씨 나 오늘 화장했는데 ㅠ

그래도 개인 기록 차원에서. 날 울게 만든 부분들 시간날 때마다 발췌하여 타래로 올려놔야지 ㅜㅜ 필사도 하고 싶다. 근래 읽은 그 어떤 글보다도 통쾌하고 마음이 먹먹해지는 글.

이 판결문을 쓰신 판사님과 모든 피해자분들께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사건번호에 가려진 실제 피해자들을 소환했고 그들의 탄원서 하나, 하나를 '양형 이유'에 담았다.
별지를 제외한 총 29쪽의 판결문 중 양형 이유만 15쪽에 달했다. 보통의 양형 이유는 길어야 1~2쪽 분량인 데 반해 이 판결문은 그렇지 않았다. 이 사건이 우리 사회와 피해자 개개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피고인의 일방적 주장을 왜 받아들여선 안 되는지, 우리가 사기 피해자들의 고통을 자칫 놓치고 있지 않은지 등의 반추가 판사의 매서우면서도 따뜻한 언어로 꼼꼼히 담겨 있다.
n.news.naver.com/article/047/...
[전문] 피해자들이 눈물 흘린 '전세사기 법정 최고형' 판결문
▲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지난 1월 24일 선고한 부산 집단 전세사기 사건 피고인의 1심 판결문. '배상명령신청'을 한 피해자들의 사건번호로만 판결문 첫 쪽이 가득차 있다. ⓒ 소중한 사건번호로만 판결문 첫 장이 가득
n.news.naver.com
November 21, 2024 at 12:51 AM
일을 열심히 해가니 일이 또 떨어지는 상황... 아직 재밌으니 상관 없지만 계속 받다가는 지칠지도? 걷기도 전에 뛰는 걸 바라는 리더들을 어느정도는 방어해야할듯
November 20, 2024 at 6:45 AM
끝까지 버텼는데 슬슬 다리 하나 거쳐봄
November 19, 2024 at 1: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