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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로서 '취미로 작곡한 음악에+ AI로 그림 생성한 그림을 붙여쓴다' 는 분은 차단할수밖에 없어요. 이유도 음악에 매번 그림을 넣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라니. 일러스트레이터나 웹툰 작가들이 '음악이 있으면 그림에 감정을 더 고조시킬 수 있더라'면서 AI로 생성한 음악을 그림에 붙이면 어떻게 생각하실건가요ㅜㅜ
December 9, 2024 at 2:33 AM
그림쟁이로서 '취미로 작곡한 음악에+ AI로 그림 생성한 그림을 붙여쓴다' 는 분은 차단할수밖에 없어요. 이유도 음악에 매번 그림을 넣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라니. 일러스트레이터나 웹툰 작가들이 '음악이 있으면 그림에 감정을 더 고조시킬 수 있더라'면서 AI로 생성한 음악을 그림에 붙이면 어떻게 생각하실건가요ㅜㅜ
오늘 여러모로 시끄러운 일이 많았네…
윤도 가고 전남친도 가는구나 다 사라져버리렴~
윤도 가고 전남친도 가는구나 다 사라져버리렴~
December 3, 2024 at 7:13 PM
오늘 여러모로 시끄러운 일이 많았네…
윤도 가고 전남친도 가는구나 다 사라져버리렴~
윤도 가고 전남친도 가는구나 다 사라져버리렴~
기뻐서 공중제비(마음 속으로) 돌고 있습니다 🤤
November 8, 2024 at 2:09 PM
기뻐서 공중제비(마음 속으로) 돌고 있습니다 🤤
나는 진짜 배수아 작가님이 너무 너무 좋다……
November 3, 2024 at 11:39 AM
나는 진짜 배수아 작가님이 너무 너무 좋다……
예대 면접 후기: 전적대 전공 나오자마자 아수라장 됨
November 3, 2024 at 4:27 AM
예대 면접 후기: 전적대 전공 나오자마자 아수라장 됨
구질구질한 구와 드디어 완전히 작별했다. 나를 미워하든 저주하든 여전히 사랑하든 너의 선택을 모두 존중한단다… 나는 더 후회하진 않아서. 잡지에서 네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꼭 오길 바라…
October 29, 2024 at 12:56 PM
구질구질한 구와 드디어 완전히 작별했다. 나를 미워하든 저주하든 여전히 사랑하든 너의 선택을 모두 존중한단다… 나는 더 후회하진 않아서. 잡지에서 네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꼭 오길 바라…
다이어리 다시 써 봐야지… 다꾸고 뭐고 꾸준한 게 목표다
October 29, 2024 at 4:43 AM
다이어리 다시 써 봐야지… 다꾸고 뭐고 꾸준한 게 목표다
아무것도 나를 망칠 수 없다는 사실이 와닿기 시작한다. 세상 일은 선택할 수 없고 나는 나의 선택에서 비롯된 원인에서 자유롭다. 기뻐서 눈물이 난다. 존재하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에 지나치게 감사하다. 나는 충만한 상태다.
October 28, 2024 at 7:19 PM
아무것도 나를 망칠 수 없다는 사실이 와닿기 시작한다. 세상 일은 선택할 수 없고 나는 나의 선택에서 비롯된 원인에서 자유롭다. 기뻐서 눈물이 난다. 존재하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에 지나치게 감사하다. 나는 충만한 상태다.
너머를 바라 봐. 더 멀리, 더 크게. 소리는 울림이 돼. 한껏 호흡하고 뱉는 거야. 담아두지 말고 맹렬하게.
October 28, 2024 at 5:10 PM
너머를 바라 봐. 더 멀리, 더 크게. 소리는 울림이 돼. 한껏 호흡하고 뱉는 거야. 담아두지 말고 맹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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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결국 자정에 했고 책은 커녕 닌텐도나 만지닥대다 잤지만… 노곤노곤하게 잘 잤죠? 감기 몸살에 걸렸지만 그 뿐입니다. 집 가서 또 잘 수 있으니까~ 고생했다 내 몸아…
오늘 퇴근은 21시 반쯤이겠다. 씻고 뽀송한 채로 책을 읽다 잠들어야지. 젊작상 다 보면 내일 또 도서관에 갈 거야. 그리고 그 다음날은… 겸허해져야지. 기대하지 말아야지 정말로. 어떤 믿음도 가지지 않을 거야. 뱉어야 다짐할 수 있으니까. 인정하자. 인정하자…
October 28, 2024 at 5:41 AM
퇴근은 결국 자정에 했고 책은 커녕 닌텐도나 만지닥대다 잤지만… 노곤노곤하게 잘 잤죠? 감기 몸살에 걸렸지만 그 뿐입니다. 집 가서 또 잘 수 있으니까~ 고생했다 내 몸아…
혐오는 가장 쉬운 방식의 믿음이고 사랑은 가장 어렵기에… 사랑해 봐야지. 주어진 삶은 깨닫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을 거야. 내 생애도.
October 28, 2024 at 5:38 AM
혐오는 가장 쉬운 방식의 믿음이고 사랑은 가장 어렵기에… 사랑해 봐야지. 주어진 삶은 깨닫기에도 너무 짧으니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을 거야. 내 생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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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명동을 가봤는데 노점상에 정말 처음 보는 국적불명의 음식 투성이였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있었고, 대형 건물의 광고판에서는 압도적인 광량으로 여성의 비주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치 블레이드 런너의 로스앤젤리스 같아서 다음엔 비가 오는 날 밤에 일부러 찾아와보고 싶어졌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있었고, 대형 건물의 광고판에서는 압도적인 광량으로 여성의 비주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치 블레이드 런너의 로스앤젤리스 같아서 다음엔 비가 오는 날 밤에 일부러 찾아와보고 싶어졌다.
October 27, 2024 at 1:13 PM
오랜만에 명동을 가봤는데 노점상에 정말 처음 보는 국적불명의 음식 투성이였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있었고, 대형 건물의 광고판에서는 압도적인 광량으로 여성의 비주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치 블레이드 런너의 로스앤젤리스 같아서 다음엔 비가 오는 날 밤에 일부러 찾아와보고 싶어졌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있었고, 대형 건물의 광고판에서는 압도적인 광량으로 여성의 비주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치 블레이드 런너의 로스앤젤리스 같아서 다음엔 비가 오는 날 밤에 일부러 찾아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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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가 나한테 바라는 게 뭔가
수명을 줄여서 자기계발을 하든지 수명을 챙기며 게으른 사람 소리를 듣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해
수명을 줄여서 자기계발을 하든지 수명을 챙기며 게으른 사람 소리를 듣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해
October 27, 2024 at 6:48 AM
한국사회가 나한테 바라는 게 뭔가
수명을 줄여서 자기계발을 하든지 수명을 챙기며 게으른 사람 소리를 듣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해
수명을 줄여서 자기계발을 하든지 수명을 챙기며 게으른 사람 소리를 듣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