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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gekihe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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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gekihen.bsky.social
책 산책시키는 사람
오늘 여러모로 시끄러운 일이 많았네…
윤도 가고 전남친도 가는구나 다 사라져버리렴~
December 3, 2024 at 7:13 PM
기뻐서 공중제비(마음 속으로) 돌고 있습니다 🤤
November 8, 2024 at 2:09 PM
나는 진짜 배수아 작가님이 너무 너무 좋다……
November 3, 2024 at 11:39 AM
그쵸… 우연하게 들고 나온 시집 색이랑 잘 맞아서 더 좋아요 🤤
November 1, 2024 at 2:02 AM
엄청 오랜만에 네일을 했어요 🤤
October 31, 2024 at 11:59 AM
오늘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지
October 29, 2024 at 1:31 PM
내가해냄!!!!!!!!!!!!!!!!!!
October 29, 2024 at 7:20 AM
현지 씨가 정지돈한테 쓴 마지막 편지 보고 별안간 일하다 눈물 쏟아낼 뻔 함…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
October 27, 2024 at 11:50 AM
소설 하나에서 파생되어 온 파장이 너무 너무 기쁘다•••
October 26, 2024 at 2:01 PM
다정함을 보여 줘
October 26, 2024 at 10:31 AM
친한 동생과 술을 마셨다. 수시가 끝난 이후 타인과 처음 마신 술이었다. 남자친구들의 이야기를 하고 인과가 참 어렵다 등등 속에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를 내뱉다 계란과자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도 계란과자의 가능성을 몰라 줘. 바나나 푸딩도 될 수 있고 씹어 먹지 않으며 입에서 사르르 녹여 먹는 그 맛을 아무도 몰라 줘. 하며 한탄할 때 불현듯 동생이 기다려 달라며 술집을 벗어났다. 담배를 피고 있으니까 해맑은 얼굴로 배배를 들고 왔다. 언니 이름이 보배라서 저는 이 과자가 마음에 들어요.
October 26, 2024 at 7: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