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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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ofarden.bsky.social
강챠오
@ciaofarden.bsky.social
강챠오_ 맛있는 인생 그리고 Buon viaggio-
우리 비 그치면 산책할까?
블스로고가 바뀐지도 모르고 살았구만.
January 10, 2024 at 4:23 PM
다 포기하고 씻긴 씻었으니 나가서 크로외상에 카페라떼나 먹다가 집에와서 와인 먹고 음악이나 들으며 취해있다 다시
잠들고 다시 일어나서 순댓국으로 해장하고 잠들고 싶다.
나의 경제와 미래와 혈당따윈 신경쓰지않고 살고 싶다 ㅠㅠㅠㅠㅠ
November 19, 2023 at 5:08 AM
어제 (아니 오늘) 01시가 다 다 되어 잠이 들었는데, 오늘 13시가 넘어서 잠에서 깼다.
내가 인간인가…
아니 나는 원래 이런 게으름뱅이 인간인데 사회화에 맞쳐가려고 어쩔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던거다.
아 이게 사는건가.
할 일도 산더미고 해야했던 일도 산더미인데.
그리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하루종일 와인에 취해있고 싶었는데 이도저도 안됌.
November 19, 2023 at 5:06 AM
Reposted by 강챠오
더쿠가 낳은 수많은 명짤 중에서도 이 짤이 정말로
September 21, 2023 at 10:21 AM
Reposted by 강챠오
하지만 우리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행정부에 의해 무시되는 것을 며칠 후에 보게 될 거라…
September 21, 2023 at 6:40 AM
Reposted by 강챠오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의원이 30명 정도 되는데 전원 찬성했나 보네. 이렇게까지 할 거면 그냥 신당 만들어서 나가시지 뭘 여기서 이렇게 머리아프게 ㅎㅎㅎㅎㅎ
September 21, 2023 at 8:20 AM
일주일에 하루 이틀 열고 소진되면 공지도 없이 문 닫아버리는 그런 집들은…
너무 싹바가지가 없어서 가기 싫지…
September 21, 2023 at 8:26 AM
Reposted by 강챠오
오늘의 블친비 부탁드립니다 🙇🏻🙇🏻

당연히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는데 이걸 일주일 남은 시점에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
September 20, 2023 at 9:32 AM
두번째 코로나 걸리고 나니, 모든 의욕이란 의욕이 다 떨어진다.
이건 체력이 바닥이란게 제일 큰 이유일 것이다.
하 사는것도 너무 힘들고 기운빠지고 그냥 누워있고 싶어 당분간…
September 20, 2023 at 5:44 PM
Reposted by 강챠오
A씨는 반바지를 입고 그 안에 모형 성기를 넣은 다음 전동 킥보드를 타고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그러다 여성과 마주치면 티셔츠를 들어 올려 모형 성기를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news.jtbc.co.kr/article/arti...
"재밌다"...모형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30대 남성 붙잡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경기 김포시에서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고 돌아다니며 마주친 ..
news.jtbc.co.kr
September 20, 2023 at 3:02 AM
짜증이 많아졌다 아후
August 31, 2023 at 4:29 PM
Reposted by 강챠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우리 해역의 방사능 오염 감시 등을 위해 우리정부는 올해만 3700억원을 지출한다. 오염수 방류가 없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국민 혈세라서 일본 정부에 부담지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어떤 입장일까?
m.nocutnews.co.kr/news/6000732
尹정부, 방류 대응비 3700억원 대일청구 안한다
오염수 방류가 없었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국민 혈세라서 일본 정부에 부담지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nocutnews.co.kr
August 25, 2023 at 7:54 AM
근 10년 넘게 같은 향수를 쓰는데 이번에 좀 바꿔 볼까 갑자기 생각이 드네. 근데 난 조말론 르라보 막 이런거 보다 걍 끌로에가 인생취향인 듯
원래는 기본으로 한 6년정도 쓰다가 시그니처로 한4년째 쓰고 오늘 안뿌리고 나와서 급하게 올영에서 노마드 뿌렸는데 향이 좋네
August 25, 2023 at 9:39 AM
그래도 몇년 전 까지는 잠들 때 페이드 아웃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웃이다. 바로 확 넘어갔다가 헉 하고 깨는 상태.
이게 맞는 건가? 그냥 그러다보니 이대로 잠이 들어 영영 안 깨어 날 수도 있겠구나 싶다. 진짜 잠이들면 너무 깊어서 무서울 정도.
10대 20대땐 너무 예민해서 자다가 너무 잘 깨서 항상 신경질 적이기도 했는데 진짜 이게 뭐람 하…
August 18, 2023 at 3:57 PM
김동률 콘서트 간드아! 히히
August 17, 2023 at 4:52 PM
왜 미련이고 집착이고가 생기는지 도통 모르겠다. 이러니 미친년이지 내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들로 상상하는 것도 미친거 같고 그걸로 속앓이하는 것도 미친거 같고. 요새 피곤해서 그런가 해서 오늘은 정말 맘 놓고 잠만 자긴 했는데 그래도 지워지지가 않네.
August 14, 2023 at 3:22 PM
오늘 하루종일 잤더니 지금은
좀 말똥하네. 맥주 한캔 마실까 입맛돌고 큰일이구만
August 14, 2023 at 3:14 PM
나에게 방법이란게 있는걸까 싶은 밤.
그냥 난 꿈도꾸지 말아야 하는 걸까.
희망없는 삶은 너무 외롭고 황량하다.
August 10, 2023 at 4:33 PM
Reposted by 강챠오
용산 어린이 정원에서 대통령 색칠놀이🤮 폭로했다고 출입금지에 경찰 조사까지 받게 하다니 막걸리 보안법 시대군요.

막걸리 보안법이라고 말하면 웃기게 들릴 수 있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제 친척 중에도 술자리에서 대통령 욕 좀 했다고 끌려가서 손톱 다 뽑힌 경우가 있고요. 평소엔 체제순응적이고 보수적인 사람이었지만 폭주하는 공권력은 그딴 거 상관 안하는.
August 10, 2023 at 8:56 AM
Reposted by 강챠오
SNL 시즌4 정우성 편을 봤는데 정우성 편의 컨셉은 주로 잘생김을 희화한 콩트들인데 위화감이 전혀 없다. 일단 정우성은 어떻게 봐도 너무 잘생겼고 잘생겼으며 잘생겼기 때문이다. 본인도 자기가 잘생긴 걸 알고 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코너는 영화때의 모습과 똑같이 꾸미고 나왔는데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때의 미모가 나오다니 이거 실화냐. ㄷㄷㄷ
August 8, 2023 at 9:12 AM
Reposted by 강챠오
눈이 침침하신가요?
두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냅니다.
이제 눈을 감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마사지 해 줍니다.
눈을 뜨세요.
다시 블스를 합니다.
August 8, 2023 at 9:14 AM
나를 받아줄 수 있겠니
나를 안아줄 수 있겠니
August 8, 2023 at 3: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