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 가운데땅 얘기 외 잡다한 주제로 얘기함
스위치 2를 살까 말까
스위치 2를 살까 말까
"뭐? 이번에 일어난 국회의원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누구였다고?"
"대통령."
"풉! 아니 그게 말이 돼?"
"말이 돼."
"아니 어째서?"
"자기는 사람을 죽이는게 좋다더군."
"그걸 누가 말해?"
"대통령이 직접."
"아니, 대통령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직접 말한다고?"
"뭐? 이번에 일어난 국회의원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누구였다고?"
"대통령."
"풉! 아니 그게 말이 돼?"
"말이 돼."
"아니 어째서?"
"자기는 사람을 죽이는게 좋다더군."
"그걸 누가 말해?"
"대통령이 직접."
"아니, 대통령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직접 말한다고?"
어느날, 대통령은 '계엄을 일으켜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임기 마지막 해의 예산안 전면 삭감. 막판에 한탕 거하게 해쳐먹으려 했는데, 그걸 국회가 막은 것이었다.
그래서 대통령은 화가났다. 화가나, '이놈들을 일거에 작살내고 내 마음대로 해먹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
bsky.app/profile/racc...
그는 저 재수없는 불법이민자를 추방시켜! 라고 경호원에게 말했으나, 경호원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각하, 불법이민자가 어디 있습니까?"
경호원의 그런 모습이 대통령을 더욱 화나게 했다. 그는 더욱더 소리를 쳤고, 급기야 팔을 허공에 휘적휘적거리며 격노했다.
그리고 그 순간 대통령은 놀라 자빠질 뻔했다. 거울 안의 불법이민자가 팔을 높이 올려 나치식 경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저, 저놈! 나치다! 저놈을 당장 죽여!"
어느날, 대통령은 '계엄을 일으켜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임기 마지막 해의 예산안 전면 삭감. 막판에 한탕 거하게 해쳐먹으려 했는데, 그걸 국회가 막은 것이었다.
그래서 대통령은 화가났다. 화가나, '이놈들을 일거에 작살내고 내 마음대로 해먹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
bsky.app/profile/racc...
예컨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을 ‘Actress Choi’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이 아니라는 의미의 ‘비명계’를 ‘screaming world’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를 ‘Let’s go’ △수도방위사령관을 ‘water defense command’로 표기했다.”
예컨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을 ‘Actress Choi’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이 아니라는 의미의 ‘비명계’를 ‘screaming world’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를 ‘Let’s go’ △수도방위사령관을 ‘water defense command’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