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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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모프
@casimovcho.bsky.social
SF보다 더 SF같은 현실을 사는 자
오리지날 웹툰 <혼의검무>: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39766
소설 <청록의 시간>: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s/?novel_post_id=217434
글: brunch.co.kr/@casimov
그림: cara.app/casimovcho
좌) 프리랜서의 마감일 3일전
우) 프리랜서의 마감일 1시간 전
November 28, 2025 at 7:57 AM
나이라는 북풍에 맞서
두 다리로 일어서기 위해
나는 오늘도 쇠를 들겠네
북풍은 내 무릎에 시린 눈을 내리고
북풍은 내 어깨를 굳게 만들어도
나는 쇠를 들어 내 몸속 불을 지펴
나의 숨은 뜨거운 굴뚝이 되어
나이라는 북풍을 이겨내리
나는 내일도 쇠를 들겠네
그대도 함께 쇠를
기도가 굴뚝이 될 때까지
33세에 구독종료알람 씨게오더라구요;
리) 그러니까 우리 마흔이 넘은 몸은 유지관리를 꼭 해줘야 합니다. 38세 이후로도 살아가야 한다면 사장님이 싸비스로 더 넣어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알차게 써보아요.
November 28, 2025 at 5:51 AM
운동하고나서 뻐근해진 근육 느낌이 들면 하루가 뿌듯함.. 오운완~
November 28, 2025 at 4:49 AM
제국주의를 떨쳐내지 못한 망령, 우주귀신. (나비부인을 부르며 등장)
November 28, 2025 at 4:25 AM
농담할 때 함부로 선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더라.
November 28, 2025 at 3:33 AM
엠비티아이 유행하고서 '너는 다른 유형이라 그렇구나 이해한다'가 아니라 'T발놈'이 더 유행한거같은데.. 🤔
November 28, 2025 at 2:04 AM
<청록의 시간>이 4달 전엔는 브릿G 전체 인기연재에서 1위까지 올랐었다능! 하지만 점점 떨어졌었는데 오늘은 SF장르 인기연재 5위로 다시 올라왔다. 떨어지기 전에 캡쳐 ㅎㅎ

<청록의 시간> 브릿G
britg.kr/novel-group/...
November 28, 2025 at 1:59 AM
저의 SF소설 <청록의 시간>을 좀비물로 재해석한 재미있는 리뷰가 올라왔으니 (스포일러 포함) 보실분들은 고고 ㅎㅎ

britg.kr/review-singl...
리빙 데드는 청록의 시간을 꿈꾸는 가. – 브릿G
1.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하나의 완결성을 띄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서로 얽히고 설켜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깔끔하게 묶이고 분류되어 정리된 전선처럼 정돈되어야 합니다. 청록의 시간은 이런...
britg.kr
November 28, 2025 at 1:47 AM
간만에 어떤 분이 내 SF 소설 <청록의 시간>을 끝까지 정주행하셨군. 별점도 덧글도 없어서 어땠는지 물어보고싶네 ㅎㅎ
November 27, 2025 at 11:33 AM
입시미술 석고데생용 석고상 중 제일 큰 놈은 이거. 카타멜라타. 난이도도 있고 크기도 커서 보통 입시석고로 지정되는건 드물고, 대신 미술학원가면 강사가 실력자랑하느라 그려놓고 벽에 붙이는 용도. 미술학원 광고로도 자주 쓰임. 하지만 이거 유두를 잘그려야함. 너무 심하게 유두를 파면 변태아저씨가 되고, 갑옷 느낌 정도로만 딱 그려야함...
November 27, 2025 at 7:48 AM
사부님 그림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렇다면 나무를 해오거라

이 마음을 그림으로 먹고살게되면 알게됨.. 근육이 없으면 그림을 일할만큼 빠르고 오래 그릴수없음 ㅠ
November 27, 2025 at 7:31 AM
문.이과 계열 전공자가 예체능 계열에게 >공부를 못한다고< 무시하는 꼴을 많이 봤음. 정확히는 개무시 당했음.
내가 공부를 못했던거도 아니고 중퇴라도 학벌이 무시당할 정돈 아닌데도 그러더란 말이지. 예체능은 쓰는 뇌도 다르고 그 역시 머리가 좋아야 쟐할 수 있음... 블친분들은 그런 분들이 없어보이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 그런사람들 보면 진짜 황당.
November 27, 2025 at 7:12 AM
두사람 이상의 관계에서 생기는 모든 관계와 활동이 정치 아닌가? 작품에서 어떻게 탈정치를 하지?
November 27, 2025 at 5:50 AM
유행이랍시고 어미 이상하게 바꾸는거, 혹은 이상한 유행어, 출처를 모르면 그냥 굳이 쓰지 않으면 됨. 의미를 모르고 쓰고 퍼지게 만드는 중에 이상한게 끼어있을 확률이 높거든.
November 27, 2025 at 5:17 AM
사람을 고작 몇가지 분류로 나누어 해석하고 도장찍는 것이 뇌가 그렇게 진화해서라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그걸 즐기는거 같다.
November 27, 2025 at 5:13 AM
미용실 가야해서 후다닥 오운완!
November 27, 2025 at 4:01 AM
김경호의 바닷가 무대 찾아보다 아따 목포 사람이라 사투리 겁나 찰떡이네잉
youtube.com/shorts/b2N22...
김경호 목포w해상불꽃쇼 객석난입ㅎㄷㄷ 20250531
YouTube video by 김탁구
youtube.com
November 26, 2025 at 7:41 AM
win
boob
hip

대흉근과 둔근을 얻고 이기리라(?)
the first 3 words you see will define your 2026 😭

Money
New car
Pussy
November 26, 2025 at 5:58 AM
드래곤볼은 과학이다 (아님)
November 26, 2025 at 5:32 AM
조산명 선생님 베지터가 지구 쳐들어놨을 때가 그림으로는 최고인것 같다 ㅠ 볼 때마다 감탄함.
November 26, 2025 at 5:14 AM
케데헌에서 진우 희생의 원조(?) (아님)
November 26, 2025 at 5:11 AM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린 <혼의검무>는 연재를 감안해서 데포르메를 더 준거긴 한데, 사실 포트폴리오 용으로 그린 이런 빡센 스타일로 그리고 싶긴 함. 나중에 내가 작가로 이름이 있어서 좀 널럴하게 그릴 수 있다면 이렇게 그리고 싶다.
내 그림은 역시 배가본드+베르세르크+요괴소년호야 라는걸 부정 할 수 없다.. 🙄
#art #oc
November 26, 2025 at 4:56 AM
이렇게 찍으니 팔이 좀 굵게 나오네 ㅎㅎ 오운완~
November 26, 2025 at 4:40 AM
그시절 챗지피티. 숙제 내주면 전과 베끼면 됨.
November 26, 2025 at 3: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