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작업하느라 어깨가 뭉쳐있어서 마사지 받고 옴 ㅠ 그랬더니 좀 풀렸다 ㅠㅠ

아, 이전에 브릿G에서 노래로 소설 리뷰하시는 분께서 소설 추천해달라기에 내 소설 <청록의 시간>을 추천했거든. 그분이 읽으신 거구나. 리뷰도 달아주셨네 ㅎㅎ 나중에 자세히 읽어봐야지. <청록의 시간>을 좀비물과 비교하다니 생각못한 시선인데 🤔

저도요 ㅎㅎ 엄청 난해하고 지루하다던데 그래도 보고싶네요 ㅎㅎ 오시이 마모루와 아마노 요시타카의 팬이라 ㅠ

알라딘 ebook앱을 설치해서 보시면 됩니다! (알라딘 이용자)

<청록의 시간> 진짜 재미있는데. 내가 썼으니까 ㅋㅋ
다만 캐릭터가 주가되어 애정을 나누는 장르의 소설이 전혀 아니기에 장르적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을 듯.

그래서 제가 그림그리려고 쇠질을 하는겁니다(?) 😎

고1 미술학원 처음 갔을 때 기본석고 아그리파를 최소 3절지에 4시간 안에 그려야 대학갈수있다는 사실에 놀람. 정자세로 앉지 않으면 그릴수가 없음. 완성 못한적도 많음.
고3이 되니 다리 한짝 이젤에 올리고 잡담하면서 2시간 30분에 2절지에 중형석고 아리아스나 헤르메스를 완성하게됨. (오른팔 어깨 전완근을 얻음)

대놓고 무시했군요 와.. 🥹 고생하셨습니다 ㅜ

영상 전공이신줄 😮 다이나믹한 삶이네요 ㅎㅎ 밋치님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