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인지, 바람만 닿아도 피부가 바늘로 쑤시는것처럼 아프다. 최근 출퇴근 시간이 도합 5시간에 가깝게 늘어나서 몸에 쌓인 스트레스가 극심해진 모앙이다.

요즘들어 새삼스럽게 내 입맛이 바뀐걸 느낀다...

짠 음식이야 원래 싫어했다지만 이전이라면 눈이 돌아가던 단 음료도 싫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을 정도로 좋아했던 초콜릿 같은 간식도 싫고, 튀긴 음식도 한조각 먹으면 물리고, 라떼를 마시면 입안이 텁텁하고 괜히 기름지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새삼 입이 점점 까탈스러워지는것 같다. 참 먹고살기(?) 힘들다.

우리 블루스카이에서 수제포스팅을 수제포스팅을 수제포스팅을 수제 수제 수제 수제 수제 h̞͔͔̣̙̿͊̑̎̓̆̅̚͡ạ̛̳͉͓̩̫̫͕̇̍̀͗̄̊̍̚n̋͌d͎̤̰͚͌͗̑̑́͑̚͢͡ḿ̴̘͈̖̝̻̀̒̈́́̎̉̍̎̕͜͜͢á̛͚̪̮̺̟͙́̆̆͝d̴͖̜̹̺̹̀͑̓͛̋̄̾̂e̵͔͙͙̺͇̜̊̍̿̐̓͒̔̈͒͊ͅ h̞͔͔̣̙̿͊̑̎̓̆̅̚͡ạ̛̳͉͓̩̫̫͕̇̍̀͗̄̊̍̚n̋͌d͎̤̰͚͌͗̑̑́͑̚͢͡ḿ̴̘͈̖̝̻̀̒̈́́̎̉̍̎̕͜͜͢á̛͚̪̮̺̟͙́̆̆͝d̴͖̜̹̺̹̀͑̓͛̋̄̾̂e̵͔͙͙̺͇̜̊̍̿̐̓͒̔̈͒͊ͅ h̞͔͔̣̙̿͊̑̎̓̆̅̚͡ạ̛̳͉͓̩̫̫͕̇̍̀͗̄̊̍̚n̋͌d͎̤̰͚͌͗̑̑́͑̚͢͡ḿ̴̘͈̖̝̻̀̒̈́́̎̉̍̎̕͜͜͢á̛͚̪̮̺̟͙́̆̆͝d̴͖̜̹̺̹̀͑̓͛̋̄̾̂e̵͔͙͙̺͇̜̊̍̿̐̓͒̔̈͒͊ͅ h̞͔͔̣̙̿͊̑̎̓̆̅̚͡ạ̛̳͉͓̩̫̫͕̇̍̀͗̄̊̍̚n̋͌d͎̤̰͚͌͗̑̑́͑̚͢͡ḿ̴̘͈̖̝̻̀̒̈́́̎̉̍̎̕͜͜͢á̛͚̪̮̺̟͙́̆̆͝d̴͖̜̹̺̹̀͑̓͛̋̄̾̂e̵͔͙͙̺͇̜̊̍̿̐̓͒̔̈͒͊ͅ

아무리 생각해도 트위터 UX는 사람의 사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게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UI는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생각만 든다.
특히나 그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그런지 배경을 깐 앱아이콘을 프리미엄 유저에게만 주는 특전처럼 제시하는건 일론머스크의 미감을 의심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X라는 이름이야 스페이스를 의미한다 하지만, 앱 아이콘과 로고가 과연 미래지향적인가? 게으른게 아니고?

블루스카이 피드 정리

Mutual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표시(내 게시물 포함)

OnlyPost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표시(내 게시물 비포함)

Re+Posts: 내가 팔로한 계정의 게시물, 인용, 알티 표시(내 게시물 비포함)

Likes: 내가 좋아요한 게시물 표시

Cat Pics: 고양이 사진 있는 게시물 표시(가끔 고양이가 아닌 것도 있음)

The ‘Gram: 내가 팔로한 계정 중 사진이 올려진 게시물만 표시(그림 연성 볼 때 개꿀)(내 게시물 비포함)

틀린 정보 있을 수 잇음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뭐랄까, 이제까지 블루스카이를 SNS가 아니라 그 뭐냐… 그… 그거다… 의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플랫폼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 하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음

머스크 개새끼

분명 시킨 건 쌈밥인데 쌈채소만 주워먹고 있다

정말로... 이게 무슨 자비로 봉사를 하는 개념이면 기꺼이 분류 해주겠지만 결국엔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서 본인들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사업이면서 사람들에게 노동책임을 전가하려는게 너무 짜증났음. 그것도 환경에 대한 죄책감을 볼모로 삼아서

2024 상반기 뮤지컬 관극 결산:
-레미제라블(1회)
-아가사(7회)
-미드나잇:액터뮤지션(2회)
-마리 퀴리(1회)
-브론테(1회)
-스모크(1회)
-베어 더 뮤지컬(1회)
-미오 프라텔로(1회)

매실이 작년보다 많이 열려서 한 광주리를 수확했다.

하루에 두 번 마음상태 알림에 태그 달아 넣는 게 의외로 객관적 상황인식과 당장의 감정제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기록한 결과 통계는 아무래도 당연한 내용이 되어 버리더라도 말이죠..

스카이라인의 여러분, 올해도 잊지 않고 밀탑의 얼려먹는 빙수가 돌아왔습니다. 실온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몇 개씩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고 취향에 따라 멋대로 조합이 가능합니다. 저거 에스프레소 샷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제조원은 비락.

38년전통 밀탑의 시그니처 얼려먹는 밀크빙수 (200ml*12개입)(24,900원)
makers.kakao.com/items/100081...

블로브피쉬 살아있을 땐 이렇게 생겼는데 수압이 높은 심해에서는 부레를 유지하기 힘드니 온몸의 밀도를 줄여서 근육이 거의 없이 젤리같은 몸으로 부력을 유지하는데 수면으로 끌어올려지면서 형태를 유지할 수 없어서 이 모양 이 꼴이 된 걸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둥 온갖 밈이 되고 해서 사정을 아는 해양생물학자들이 사실은 그렇게까지 못생긴 건 아닌데 라며 매우 안타까워함…

이 업체의 지난달 12월 설문조사 중에 '어떤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재혼 욕구가 급상승하는가?'라는 질문도 있었다.
돌싱남 답변
1위 집밥 함께 먹는 부부
2위 배우자 간병하는 부부
돌싱녀 답변
1위 마트 함께 가는 부부
2위 집안 대소사를 함께 처리하는 부부

“남성들은 대체로 여성들에게 '가정적인' 모습을 바라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에게 함께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바라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www.jibs.co.kr/news/article...

이육사 순국 80주기…베이징 골목에 차려진 조촐한 제사상 m.yna.co.kr/view/AKR2024...

붕빵에 아이스크림 얹어먹으면 쥑여주겠지

자기 주소만 남겨놓은 트윗은 지진으로 인해 구조가 필요한 요구조자라는 걸 보고 나니까 뭔가 심각함에 먹먹해짐… 와중에 일본 지진/쓰나미 정보 알리는 NERV 트위터 계정은 머스크의 API 정책 때문에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렸던데 이 녀석은 도대체 인류에 입히는 해악이 얼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