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세계고Weltschmerz를 겪는 중에 공화국 시민들과 내란을 진압하는 중.
하여간 추운 날들을 지나왔구나 싶다.
하여간 추운 날들을 지나왔구나 싶다.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내내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에 미쳐서 되려고 안달난 사회,
다른 땅에서 온 이들을 "다문화"라고 부르며 차별한 사회,
엘리트카르텔이 내란을 조장하고 대로를 특정 국가 아웃을 외치며 자랑스레 행진하는 참담한 현실,
인과응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내내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에 미쳐서 되려고 안달난 사회,
다른 땅에서 온 이들을 "다문화"라고 부르며 차별한 사회,
엘리트카르텔이 내란을 조장하고 대로를 특정 국가 아웃을 외치며 자랑스레 행진하는 참담한 현실,
인과응보.
비슷한 얘기를 지인과 했는데 "세종이 재밌게 갖고 놀라고 한글을 만든 건데 뭐" 라고 하던데, 이게 위롱이나 흉봐대사랑 같은 결인가? 파울 관대하게 보는 심판도 오프사이드는 VAR 돌려서라도 정확하게 본다.
비슷한 얘기를 지인과 했는데 "세종이 재밌게 갖고 놀라고 한글을 만든 건데 뭐" 라고 하던데, 이게 위롱이나 흉봐대사랑 같은 결인가? 파울 관대하게 보는 심판도 오프사이드는 VAR 돌려서라도 정확하게 본다.
기후위기로 다들 미쳐가는 가운데 골프장을 싹 다 부숴버려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기후위기로 다들 미쳐가는 가운데 골프장을 싹 다 부숴버려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피부병 생겼다던 서울시 스마트워치도.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시승부터 차질을 빚자 한강버스가 출퇴근 대중교통 역할을 제대로 못 할 수 있다는 우려는 더 커졌다. 국지성 집중호우 등 최근의 이상기후를 감안하면 연간 결항일이 예상보다 늘어날 여지가 있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계 1km 미만 안개는 서울에서 지난 10년간 연평균 4.6회 발생했다."
피부병 생겼다던 서울시 스마트워치도.
제가 창립시부터 활동하고 있는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 119”가 어렵습니다. 기업 후원을 전혀 받지 않고 개인과 노조의 후원만 받고 있는데, 유지가 쉽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정기후원으로 도와주시면 블스의 여러분들도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신규후원:
gabjil119.campaignus.me
기존회원 증액:
docs.google.com/forms/d/e/1F...
제가 창립시부터 활동하고 있는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 119”가 어렵습니다. 기업 후원을 전혀 받지 않고 개인과 노조의 후원만 받고 있는데, 유지가 쉽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정기후원으로 도와주시면 블스의 여러분들도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신규후원:
gabjil119.campaignus.me
기존회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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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거대 통신3사 딱털어서 조져라.
정부는 거대 통신3사 딱털어서 조져라.
니네 우승 안할거니?
니네 우승 안할거니?
사실상 11월..............ㅎ...............
사실상 11월..............ㅎ...............
이것들은 그냥..
이것들은 그냥..
구 마가 된
마 귀같던 나
감사합니다
구 마가 된
마 귀같던 나
감사합니다
유선 이어폰 시절의 기억 예전 유선 이어폰을 떠올려보면, 제품을 구매하면 반드시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 있었습니다. 크기별로 S·M·L 사이즈가 들어 있었고, 이어폰 회사에서는 이어팁을 염가로 추가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팁을 흐르는 물과 비누로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일정 주기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라”는 안내가 적혀 있었지요. 위생과 청결을 고려한, 비교적 친절한 관리 지침이었습니다. 무선 이어폰 시대의 변화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완전 무선 이어폰(TWS)이…
유선 이어폰 시절의 기억 예전 유선 이어폰을 떠올려보면, 제품을 구매하면 반드시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 있었습니다. 크기별로 S·M·L 사이즈가 들어 있었고, 이어폰 회사에서는 이어팁을 염가로 추가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팁을 흐르는 물과 비누로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일정 주기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라”는 안내가 적혀 있었지요. 위생과 청결을 고려한, 비교적 친절한 관리 지침이었습니다. 무선 이어폰 시대의 변화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완전 무선 이어폰(TWS)이…
사실 자본주의적 논리구조에서 부자(자본가)와 노동자 모두에게 "선택"은 주어져 있다. 사거나 말거나, 먹거나 굶어죽거나, 일하거나, 말거나. 하지만 그 선택은 자유라는 이름 아래 양자택일을 강요할 뿐이며, 그나마 부자만이 "어느 쪽으로 양자택일을 하든 선택에 의한 작용을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는 계급"에 속한다. 왜 우리 모두는 또 다른 선택을 꿈꾸지 못하는지 질문해야 하겠지.
평소 "돈으로 살 수 있는데, 왜 공짜로 얻고 싶어하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정답은 "돈으로는 언제로든 살 수 있기 때문에" 래.... 언제든지 살 수 있는 거니까 특별하지 않고, 그걸 거저로 얻었을 때 대접 받는 느낌이라서.. 정말 패러다임의 전환이었고, 부자가 아닌 사람은 생각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었다...
사실 자본주의적 논리구조에서 부자(자본가)와 노동자 모두에게 "선택"은 주어져 있다. 사거나 말거나, 먹거나 굶어죽거나, 일하거나, 말거나. 하지만 그 선택은 자유라는 이름 아래 양자택일을 강요할 뿐이며, 그나마 부자만이 "어느 쪽으로 양자택일을 하든 선택에 의한 작용을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는 계급"에 속한다. 왜 우리 모두는 또 다른 선택을 꿈꾸지 못하는지 질문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