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이
banner
bluebright.bsky.social
청명이
@bluebright.bsky.social
귀여움이 곧 정의다.

늘 세계고Weltschmerz를 겪는 중에 공화국 시민들과 내란을 진압하는 중.
Reposted by 청명이
많은 분들의 연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11일자로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접수한 "온라인 혐오 표현 규제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관한 청원" 과 관련하여, 한달간 11,612분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비록 청원 통과의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저 한 사람의 손끝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께 링크가 전해져 연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면 분에 넘치는 숫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해주신 분들, 전달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께 청원인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July 13, 2025 at 5:46 AM
Reposted by 청명이
통근버스도 수도권을 거의 커버할 정도로 많이 움직였고 기숙사도 있었는데 월급에서 1만5천원 차감이어서 집이 멀면 기숙사에서 머무는 사람도 많았다. 군대 가기 전 아르바이트 삼아 취업한 학생이 6개월동안 기숙사에서 머물며 1천만원을 모아 나갔다는 얘기가 실화였음.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아무튼...그랬던 회사가 IMF를 기점으로 기울어지며 복리후생의 규모가 조금씩 줄어들고 어쩌고 하는 와중에 내가 다닐 때 이미 정직원 전환이 미뤄지더라고.
June 15, 2025 at 12: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