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드디어 만나는…' 시리즈는 이번에도 재밌었고, 일본소설 카테고리로 넘어오면서부터 빌리고 싶은 책이 훅훅 늘어나서 그 반동(?)으로 비소설을 더 많이 빌리고 있다..😶 번역에 익숙해진 탓인지 취향이 맞는 건지, 일본소설은 재미가 있든없든 진도가 너무 빨라서 자제해야 함ㅇㅇ
'드디어 만나는…' 시리즈는 이번에도 재밌었고, 일본소설 카테고리로 넘어오면서부터 빌리고 싶은 책이 훅훅 늘어나서 그 반동(?)으로 비소설을 더 많이 빌리고 있다..😶 번역에 익숙해진 탓인지 취향이 맞는 건지, 일본소설은 재미가 있든없든 진도가 너무 빨라서 자제해야 함ㅇㅇ
내가 죽지 않기 위해 남을 죽이는 시스템을 계속 쓰게 하는 거. 이거도 국가에게 따질 일임. 야간배송, 주7일 배송 전면금지하고 이 시스템이 없으면 힘든 사람들에게 다른 옵션을 줘야 함. 쿠팡 없어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게.
내가 죽지 않기 위해 남을 죽이는 시스템을 계속 쓰게 하는 거. 이거도 국가에게 따질 일임. 야간배송, 주7일 배송 전면금지하고 이 시스템이 없으면 힘든 사람들에게 다른 옵션을 줘야 함. 쿠팡 없어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게.
시티 픽션 시리즈(5권) 판형도 작고 읽었던 작품도 꽤 있어서 후루룩 읽기 좋았고, '드디어 만나는…' 시리즈도 굿. '신으로부터의 한 마디'는 오늘내일 다 읽을 것같다. 이번달에 읽은 소설 다 재밌었다~ 🙌
시티 픽션 시리즈(5권) 판형도 작고 읽었던 작품도 꽤 있어서 후루룩 읽기 좋았고, '드디어 만나는…' 시리즈도 굿. '신으로부터의 한 마디'는 오늘내일 다 읽을 것같다. 이번달에 읽은 소설 다 재밌었다~ 🙌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매카시즘 반대 부친이 78년 전 만들었던 ‘수정헌법 1조 위원회’…550여명 참여
수정 2025-10-02 20:58 www.hani.co.kr/arti/interna...
매카시즘 반대 부친이 78년 전 만들었던 ‘수정헌법 1조 위원회’…550여명 참여
수정 2025-10-02 20:58 www.hani.co.kr/arti/interna...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입력 2025.08.31 23:46
www.sisain.co.kr/news/article...
입력 2025.08.31 23:46
www.sisain.co.kr/news/article...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습관이 고쳐진 게 아니라 그간 140자에 봉인돼있었던 거구나.. 나 이러다 또 커피 마신다로 500자, 빵 먹는다로 1000자 쓰겠구나… 블스 버전 팔만대장경 쌉가능🖊
습관이 고쳐진 게 아니라 그간 140자에 봉인돼있었던 거구나.. 나 이러다 또 커피 마신다로 500자, 빵 먹는다로 1000자 쓰겠구나… 블스 버전 팔만대장경 쌉가능🖊
소비쿠폰 아직 신청 전인데, 쿠폰 사용기간 동안 오히려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 느낌;
혹시나 과일한테 진짜 무슨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음주엔 시장조사 차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다. 자주 가는 빵집 떡집 과일가게 가격도 고새 줄줄이 올라있으면 좀 짜증날 듯🙃
소비쿠폰 아직 신청 전인데, 쿠폰 사용기간 동안 오히려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 느낌;
혹시나 과일한테 진짜 무슨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음주엔 시장조사 차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다. 자주 가는 빵집 떡집 과일가게 가격도 고새 줄줄이 올라있으면 좀 짜증날 듯🙃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www.news1.kr/local/busan-...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www.news1.kr/local/busan-...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앨리스와의 티타임. 정소연.
'낯선 세계의 오래된 사랑'과 '아득한 어둠 저편의 아름다움'이라는 두 챕터에 14편의 단편이 담겨있다.
나는 어느모로 보나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여전히 그 분류나 정의를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그래서 sf소설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게, 매번 잘 모르겠다면서도 꾸준히 sf소설을 고르고 읽는 이유일 지도.
앨리스와의 티타임. 정소연.
'낯선 세계의 오래된 사랑'과 '아득한 어둠 저편의 아름다움'이라는 두 챕터에 14편의 단편이 담겨있다.
나는 어느모로 보나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여전히 그 분류나 정의를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그래서 sf소설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게, 매번 잘 모르겠다면서도 꾸준히 sf소설을 고르고 읽는 이유일 지도.
그간의 꾸준한 기록과 타래는 강박적 습관이었음을.. 확인…
그간의 꾸준한 기록과 타래는 강박적 습관이었음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