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적필연/필연적우연/미필적고의/선험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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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랑래님 커미션♡
<우연적 필연> 시리즈의 4권인 <선험적 사랑>을 포스타입에 업로드했습니다. 1부는 연재했던 무료 분량이고, 2부와 3부는 유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후기까지 약 22만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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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드레스 갖고 싶어요
그리고 피크민 친구하실 분!!!
제발 저 드레스 갖고 싶어요
그리고 피크민 친구하실 분!!!
이 때문이라 봅니다.
이 때문이라 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많은 고양이들이 심지어 간식보다도 인간 손길을 더 좋아한다더라고... 그냥 고양이에 대한 연구 슬쩍 보면, "인간에게 냉랭한 고양이"는 인간의 편견일 뿐이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더 같이 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생물인게 너무 좋고 귀여움
많은 고양이들이 심지어 간식보다도 인간 손길을 더 좋아한다더라고... 그냥 고양이에 대한 연구 슬쩍 보면, "인간에게 냉랭한 고양이"는 인간의 편견일 뿐이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더 같이 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생물인게 너무 좋고 귀여움
쓰느라 고민하고 재밌을지 걱정했던 기억은 싹 날아가고 그냥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 선물같은 글이 됨...
쓰느라 고민하고 재밌을지 걱정했던 기억은 싹 날아가고 그냥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 선물같은 글이 됨...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무례하게도..
적절한 눈치를 알고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 알타이르가 점점 더 좋아짐 😭
무례하게도..
적절한 눈치를 알고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 알타이르가 점점 더 좋아짐 😭
흘깃거리는거 안들킬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저씨는 다알아
흘깃거리는거 안들킬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저씨는 다알아
흘깃거리는거 안들킬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저씨는 다알아
내가 아타에게 빠져지낸지 2년이나 지나서 처음 아타를 발견했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잊고 있었는데..
난 원래 이렇게 기분이나 말투가 들쭉날쭉한 사람을 별로 안좋아했었어!!!
난 차분하고 감정변화 크지않은 타입을 늘 좋아했는데 어쩌다 이런 히스테릭 뱀파이어에게 빠진거지?!?!?
내가 아타에게 빠져지낸지 2년이나 지나서 처음 아타를 발견했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잊고 있었는데..
난 원래 이렇게 기분이나 말투가 들쭉날쭉한 사람을 별로 안좋아했었어!!!
난 차분하고 감정변화 크지않은 타입을 늘 좋아했는데 어쩌다 이런 히스테릭 뱀파이어에게 빠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