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리
banner
adba.bsky.social
홈스리
@adba.bsky.social
읽는 사람
Reposted by 홈스리
왈왘로알괔월ㄹ괄쾅ㄹ궐ㅋ왈광쿼왁롸왈퀔ㅇ롸괄퀑롸괄쾅롸고라와퀑롸광롸쾅ㄹ왈왘로알괔월ㄹ괄쾅ㄹ궐ㅋ왈광쿼왁롸왈퀔ㅇ롸괄퀑롸괄쾅롸고라와퀑롸광롸쾅ㄹ왈쾅뢍ㄹ왈

우리 몫의 후광은 없나 보네
- 세계 크리스마스 단편선

오 헨리, 뮤리얼 스파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쉬페르비엘, 찰스 디킨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저,
김영글 역, 돛과닻.
aladin.kr/p/lEb2J
우리 몫의 후광은 없나 보네 | 오 헨리 외
달콤한 위로와 약속으로 현실의 균열을 봉합하지 않는 이야기, 읽고 나면 마음을 무겁게 만들지만 그만큼 단단하게도 해주는 이야기, 희망이 그러하듯 절망 또한 함부로 여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들 ...
aladin.kr
November 20, 2025 at 6:00 PM
Reposted by 홈스리
캌캉갘왈웕왈왈캉왁캉ㄹ뢀쾅롹뤙뢐왁뢐월왁뤜오라궐왘괄웤ㅇ롹뤙코ㅇ괄오라왘궝루컹롹퀑ㄹ뤄고라왈퀑뤄괄우왈괄왈왈ㄹ왁뤙ㅋ왈퀑로갈왈퀑뢍고라왘뤙오왈왈

거짓말 게임
- 지위를 과시하는 세계에서 너와 내가 동등하게 만나기 위한 정치학

조무원 저, 민음사. #도서제공
aladin.kr/p/ZCzkx
거짓말 게임 | 조무원
전작 『우리를 바꾸는 우리』에서 공동체를 만드는 ‘약속’의 의미를 탐구했던 젊은 정치학자 조무원은 두 번째 책에서 현실을 이해할 틀로서 모든 진리를 잠정적으로 만드는 ‘거짓말 게임’을 제시한다. 무엇이 ...
aladin.kr
November 20, 2025 at 5:59 PM
Reposted by 홈스리
왈ㅋ왈왈쿽뢍퀄왁뢍쾅ㄹ궐왘ㅇ왈왈쾅캉캉앜ㅇ왈롹뤙쾅롹로알쾅뢍퀑괄쾅궐왘롸궐왈왈캉아롤왈쾅왁뢍왈왈고알퀑뢍왈왕왁왈왈왁왈왈왈쿽뢍퀄왁뢍쾅ㄹ왘ㅇ왈왈쾅캉캉롹뤙쾅롹로알쾅뢍퀑괄쾅궐왘롸궐왈왈캉아롤왈쾅왁뢍왈고알퀑뢍왈왕왁왈왈왁왈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하미나 저, 물결점.
aladin.kr/p/tCRTq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 하미나
하미나의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가 동아시아의 문학·예술 브랜드 물결점의 첫 책으로 출간되었다.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는 저자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쓴 글을 가려 뽑아 대면케 하고, 충돌시...
aladin.kr
November 20, 2025 at 5:58 PM
우와!
November 20, 2025 at 8:28 PM
Reposted by 홈스리
너무 늦게 왔죠. 여기도 같이 짖어볼게요.
좋은 책 보면 짖는 편집자님 블스에도 오시면 좋겠다. 책 추천 계정이 너무 없네. 출판사 계정도 넘 적어.
November 20, 2025 at 6:04 PM
Reposted by 홈스리
ろしゃお2の感想の絵だよ
November 18, 2025 at 11:47 AM
플텍좀
November 18, 2025 at 12:45 PM
Reposted by 홈스리
난진짜 플텍 안되는게 너무 커
매번 설정해서 올리는게 너무 귀찮아
그거만 아니라면 사담계쯤 바로 갈아탈수있음
November 18, 2025 at 11:45 AM
Reposted by 홈스리
플텍 기능 개발하고
개인이 만든 그 기능은 서클기능으로 따로 개발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너무 편할듯!
듣고있느냐
November 18, 2025 at 11:47 AM
Reposted by 홈스리
정말 플텍 기능만 있었어도 좀 더 썼을 거 같은데 결국 트위터 멈출 때만 생각나는 어플이 됐어..
November 18, 2025 at 11:48 AM
Reposted by 홈스리
플텍 줘 플텍
실친과 실친에 근접한 사이버 토모타치들 상대로 편하게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업로드 하기 전에 뇌에 힘주는 과정을 줄임) 쓰는 에센에스 필요해
November 18, 2025 at 11:55 AM
Reposted by 홈스리
블스 플텍 없어서 아무도 안 쓰는 건가
November 18, 2025 at 11:57 AM
Reposted by 홈스리
진짜 블스가 플텍 지원만 해주면 옮겨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2:04 PM
Reposted by 홈스리
트위터또터짐0발아 블스 플텍 언제옵니까
November 18, 2025 at 12:06 PM
Reposted by 홈스리
블스 플텍 기능 언제 생기냐.
체감상정권지르기1983270921일정도했는데....
November 18, 2025 at 12:33 PM
Reposted by 홈스리
<리뉴얼판 은하영웅전설 외전 1 - 황금의 날개> - 다나카 요시키 (지은이), 미츠하라 카츠미 (그림), 김완 (옮긴이)
GCBooks(GC북스) | 2025-08-31 출간 | 135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국내 미공개 외전소설, 드디어 출간!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유대를 그린 표제작 ‘황금의 날개’ 외에, 미스터리 풍 단편 ‘아침의 꿈, 밤의 노래’ 등 은하영웅전설의 모든 단편을 처음으로 한데 수록한 대망의 단행본.
November 18, 2025 at 12:51 AM
아침 먹고 아침약 먹자. 오늘은 빡작 ㄱ
October 29, 2025 at 11:32 PM
Reposted by 홈스리
나는 아마 한국 사회 평균치보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자주 다니는 편에 속할 거고 불쾌한 관람 경험도 아주 많음
근데 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공공장소에서 배제해 버릴 수는 없는 겁니다 그게 공공성이라는 거예요 지나가던 박물관 씹덕이 요즘 수준 떨어지는 관람객 너무 많아서 짜증나니까 돈이라도 받아서 걸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거랑 이 사회 전체의 공공성을 담보할 책임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그렇게 주장하는 건 다르다고요 씨발 정 꼬우면 국중박을 사든가
October 29, 2025 at 7:08 AM
Reposted by 홈스리
문화유산의 품위는 볼 때마다 돈 낸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그 유산을 대하는 사회 전체의 태도에서 기인하는 거지 뭐 이런 기본적인 이치까지 말을 해줘야 되는 거임? 씨발 사람들이 국중박에 만원씩 내고 들어가면 뭐하냐고 김건희 같은 인간이 종묘에서 간식 먹고 근정전 옥좌에 덥석덥석 앉는데 ㅋㅋㅋㅋㅋ 이 똘추사회에 그런 인간이 김건희뿐이겠냐고 ㅋㅋㅋㅋㅋ
October 29, 2025 at 6:15 AM
Reposted by 홈스리
돈을 내고 들어가야 수준 높은 관람 태도를 지니게 된다 ⬅ 까놓고 말해서 그냥 이건데 더 말 섞기도 싫고 죽창 찾게 됨
October 29, 2025 at 6:05 AM
Reposted by 홈스리
혹시 유홍준은 베를린 필 내한 공연이나 뭐 그런 것에 가본 적이 없나? 최고석 55만원짜리 공연을 보러 가도 교양과 품위는 무슨 전화받고 잡담하고 코골고 폰보고 하여간 온갖 미친씨발것들이 다 있는데... 하여간 유료화는 쌉짓거리고 그냥 이 미친 똘추사회의 노동착취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근본적인 해법임 20대 청년이 주 80시간을 일하다 죽는 나라에서 박물관을 유료화한다고 없던 교양이 생기냐?
October 29, 2025 at 5:56 AM
Reposted by 홈스리
박물관 가 봐야 제대로 볼 줄도 모르고 함부로 만지고 똘짓하는 인간들 당연히 있음 그건 그냥 어딜 가나 다 있는 상수임 근데 그 사람들이 왜 봐도 뭘 모르고 박물관 별거 없다 따위 속터지는 소리나 하고 다닐까요? 전시 관람도 제대로 하려면 훈련과 경험이 필요한데 이 개똘추사회가 그런 '호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지 ㅋㅋㅋ 돈까지 받는다고 하면 그런 사람들은 더더욱 박물관에 가지 않게 될 거고 경험을 쌓을 기회는 더더욱 멀어질 거임
October 29, 2025 at 5:56 AM
Reposted by 홈스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평일 오후 1시 이딴 시간대에 하는 작가와의 대화 같은 거 가보면 참석자의 계급이 대단히 단일하고 순도 높은데 ^.^ 국중박도 그렇게 만들고 싶은 건가? 고상하고 교양 있고 전시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줄 아는(돈 있고 시간 있고 서울 사는) 사람만 왔으면 좋겠어? 설령 그렇게까지 천박한 결과를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돈을 받으면 그냥 아주 쉽게 자동적으루다가 그렇게 돼 ^.^
October 29, 2025 at 5:56 AM
Reposted by 홈스리
유홍준은 옛날부터 박물관 유료화를 꾸준히 주장했던 사람임 그런 인간을 국중박에 갖다놨으니 당연히 유료화하려고 하겠지 전혀 놀랍지가 않아요
나는 그냥 돈으로 사람을 거르겠다는 사고방식이 싫어요 그 벽이 단돈 10원이라도 싫다고요 돈을 내고 들어가야 박물관 귀하신 줄을 안다고? 미친 쌉소리 좀 하지 마세요 박물관만이 아니라 모든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아무나 즐겨주세요 의 자세를 견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도 이미 아무나 가지 못하는 곳이니까요
October 29, 2025 at 5: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