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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번역, 일상, 운동, PC게임, TRPG, 보드게임
※역주: 번역물과 저의 개인 가치관은 전연 무관합니다. 이 계정에서 올리는 번역은 취미의 영역입니다.
(※큰 소리 주의)
옛 계정에 올렸었던, 말호 님의 작품을 읽어 본 영상입니다. 하드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다시 올려 봅니다. (2021.9.16. 녹음)
July 10, 2025 at 3:37 PM
출근길 사전투표.
May 28, 2025 at 11:14 PM
지난 주말엔 영종도 캠핑장에서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 먹고 맥주와 와인을 나눠 마셨습니다. 금~토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일요일은 화창하더라구요ㅋㅋ...
May 12, 2025 at 2:07 PM
연휴 간 45.93km 트레킹을 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께서 계셔서 더욱 즐거운 도보 여행이었습니다.
May 6, 2025 at 2:31 PM
 버거킹 신메뉴 중 하나인 크리스퍼 클래식을 먹어 봤습니다. 가격은 5,700원이며, 569kcal입니다.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해서 그런지 버거킹치고는 비교적 낮은 열량과 25g의 비교적 높은 단백질 함유량이 특징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바삭함을 느끼지는 못했고, 비교적 담백한 맛이라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나 KFC의 징거버거가 더 크리스피하고 자극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단 광고대로 촉촉하고 마요네즈 소스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차별점이 있고, 생오이 피클은 (취향을 좀 탈 것 같지만) 꽤 독특했습니다.
April 28, 2025 at 9:20 AM
어제는 관악산 정상(연주대) 등정에 나섰습니다. 근처 분식집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관악산입구역 코스를 향해 출발. 민족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서울대를 왼쪽에 끼고 쭉 돌았습니다.
April 26, 2025 at 4:30 PM
Brotato 본판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완전히 클리어했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Danger 5(최고 난이도)로 클리어했으며, Danger 1으로 클리어한 후 마지막에 깨려고 남겨 둔 기본 캐릭터(Well-Rounded) Danger 5로 대미를 장식. 2023년 3월 10일에 구매한 게임이며, 546시간 플레이했네요.
April 5, 2025 at 10:41 AM
반차 쓴 김에 헌혈했습니다.
March 24, 2025 at 7:26 AM
 세레부스 증후군(Cerebus Syndrome)이라는 말이 있다는 게 요즘 인터넷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데, 혹시 이것도 원래 있었던 말이 아니라 최근 창조된 말이 아닐까 의심돼서 찾아봤습니다. 국내 웹에는 정보가 잘 보이지 않았고, 해외 쪽을 좀 검색해 보니 나오더군요. 최초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하 링크를 보면 최소 2004년부터 쓰인 용어인 듯합니다:
web.archive.org/web/20090323...
Introduction: "Cerebus Syndrome"
web.archive.org
March 15, 2025 at 8:36 AM
아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지난 번 JLPT N1 시험에 처음으로 응시해 보았고, 합격하였습니다. 인증서 발송이 늦어진다고 공지해 주시더니 오늘 도착했군요.
March 15, 2025 at 8:08 AM
Reposted by ZK2
차기작은 미스터블루에서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February 18, 2025 at 6:14 AM
뭔가 주변에 괴이 규칙 설명서 같은 거 없나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February 15, 2025 at 8:53 PM
오늘도 농심 사천 백짬뽕 라면으로 해장했습니다. 345kcal라 속 부대낄 때도 부담 없고, 속이 허하면 뭐랑 간단하게 같이 먹기도 좋고... 여러 모로 독보적인 해장 라면 아닌가 싶네요~.
February 15, 2025 at 1:12 AM
좋은 날입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실컷 뛰었습니다. 평균 속력 9km/h, 최고 속력 16km/h로 31분 런.
이 정도로도 Zone 4~5에 도달한 시간이 적은 것을 보면 더 열심히 단련해야겠다 싶습니다. 우리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지치면 안 되잖아요.
December 14, 2024 at 12:15 PM
중간에 이런저런 사용상 이슈가 있었습니다만, 여하당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샤클라 신발관리기. 오늘도 퇴근길에 눈으로 젖은 신발을 잘 말려 주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이 친구에게 부탁할 일이 많겠군요...ㅋㅋ
bsky.app/profile/zk2....
샤클라 신발관리기를 잘 사용한 지 2달이 지나 향기 패드를 교체했습니다. 새로 바꾼 향기패드 효과를 느껴 보기 위해 한밤중에 러닝화 빨래한 뒤 건조시키는 저라는 새럼...ㅋㅋㅋ...

↓샤클라 신발관리기가 뭐냐 물으신다면, 여기에 간단하게 리뷰 작성했었습니다.
https://trpg-o.xyz/@ZK2/110342868990242091
ZK2 (@ZK2@trpg-o.xyz)
Attached: 3 images · Content warning: 리뷰) 코오롱글로벌 샤클라 신발관리기 KGC200
trpg-o.xyz
November 27, 2024 at 2:15 PM
(※민감한 내용은 아니나, 화장실 사진이라 일단 콘텐츠 경고 설정해 놓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모님 댁에 들러 무전원 비데(기계식 비데)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기존 변기 커버를 탈거하려는데, 댁의 연식이 좀 되어 그런지 변기 구조가 좀 특이해서 체결부 찾는 데 다소 고생했습니다.
November 27, 2024 at 1:46 PM
Menace from the Deep(꿈틀거리는 공포: 크툴루 선집) 스토리 모드 클리어. 제가 해 본 러브크래프트 호러를 소재로 한 로그라이크 게임 중 가장 재미있고, 소재를 게임 플레이에 잘 녹인 덱빌딩 게임이었습니다. 한글 번역도 괜찮은 편이라 추천드립니다. 기지 건물을 아직 모두 업그레이드하지 못했고, 유물을 모두 수집하지 못하여 종종 플레이는 더 해 볼 것 같군요. 무엇보다 게임 플레이가 재미있습니다ㅎㅎ
November 27, 2024 at 1:43 PM
이마트24의 신제품 토핑라면정식(치즈부대라면&밥)을 먹어 봤습니다. 정가는 4,900원입니다만, 현재 '나는 MD다 2탄' 행사 중으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예약픽업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저는 2,450원에 예약픽업 구매하였습니다. 열량은 906kcal.
October 28, 2024 at 10:39 AM
오늘 롯데마트에 들렀습니다만, HRM PB브랜드인 '요리하다'에서 오근내닭갈비볶음면이라는 제품이 보여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롯데마트에 자주 들르지 않아 몰랐습니다만 대략 2022년 말에 출시한 제품인 듯합니다.
October 9, 2024 at 3:32 PM
<롯데시네마 특별관 - 광음시네마 후기>
롯데시네마에서 최근 연 특별관인 광음시네마가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우퍼 특화가 마케팅 포인트고, 다들 아시다시피 가정 환경에서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음향 시스템이 우퍼를 통한 중저음입니다. 층간을 통해 가장 잘 전달되는 음역대의 소리지요... 현재로서는 서울에 1곳(홍대입구), 수원에 1곳, 대구에 1곳, 이렇게 총 3군데의 롯데시네마 지점에만 있는 특별관입니다. 들어가서 보니 스크린 밑에 크고 아름다운 우퍼가 6대 놓여 있었습니다.
October 6, 2024 at 10:32 AM
 도시가 어둠에 뒤덮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습니다. 깊고 축축한 구석에서, 길다란 절지동물을 닮은 것들이 길게 길게 이어져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혹자는 소리쳤습니다. 저것들이 어둠에 닿은 모든 것들을 갉아 먹는다고. 혹자는 신음했습니다. 저것들이 어둠 속에 있는 생물들의 귓속으로 들어가 어딘가로 가게 만든다고. 그 말을 한 이들조차 소리 없이 어둠에 묻혔습니다.
한 손에 광량이 약한 손전등을 들고, 편집증적으로 주변을 살폈습니다. 해가 거의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건전지. 또다른 광원. 모든 것을 찾아 건물
October 3, 2024 at 4:49 PM
미트볼 칠리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흙당근을 씻어 껍질 벗긴 뒤 잘게 다지고, 양송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이번에는 처음 사 본 하인즈 미트 칠리 파스타소스를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일단 파스타부터 8분 가량 삶습니다. 물을 버리고 올리브유를 적절히 버무려 주고...
August 13, 2024 at 10:21 AM
Reposted by ZK2
스팀 할인 게임은 is there any deal 사이트에서 쭉 보는게 편하군요

상점 스팀 선택, 정렬 트렌딩, 메타크리틱 순 정도로 보면 괜찮은듯

아울러 동일 장르 안한게 있으면 새 게임을 안사게 되는 효과가 있어서 좋군요 마피아 123 사뒀었는데 안해서 슬리핑독은 패스하게 된다거나 등등
June 30, 2024 at 9:44 AM
 2024 인천광역시육상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생애 첫 하프 마라톤이어 감개무량했습니다. 공식 기록 1시간 58분 17초.
 폭염 관심 예보에 강풍주의보, 게다가 (일기예보와는 달리) 도중에 비가 와서 악천후 속에 모두가 달렸습니다.
June 30, 2024 at 4:30 PM
잠시 빌린 스위치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死印 플레이 중. 삽화가 여러 모로 수위가 높아 만인에게 추천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ㅋㅋ... 스토리 자체는 꽤 흥미로운 호러입니다.

訳) 暫しの間に借りることになったSwitchで、ホラーADVゲームの『死印』を楽しんでる。イラストが色んな意味でライン越えなので皆の者にお勧めとは言いがたいけれども(笑) ストーリーそのものは中々興味深いホラーかと。
May 25, 2024 at 1: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