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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밀리, 자동차) "모으기", 바이크 타기 ; 둘다 깡초보
코인 NFT 블록체인 기술 등에 부정적임
- 트위터에서 넘어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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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놈의 '법리 다툼 여지'는 저쪽당 애들한테만 작동해서-

저쪽당이 아니면 '그 뇌물, 의자가 받았을 수도 있잖아?' 라던지, '아래아 한글로 표창장을 못 만드는 건 아니잖아?' 라는 개소리에도 법의 지엄함을 보여준단 말임.
December 3,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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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잡아넣은 검사가 극우 내란수괴가 되고, 한 번 끌어내린 트럼프가 재집권하는 따위의 퇴행이 이루어진 걸 보고 나니, 그에 앞서서 몇 가지 상쾌한 이벤트들이 있었던들 그것을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섣불리 불러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December 3,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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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JP모건의 '쿠팡은 전 국민이 쓰는 독점기업이라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분석에 동의한다. 하지만 범 킴을 비롯한 경영주체들의 신상에는 큰 변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새끼들에게 회사란 그냥 외피에 불과해서 회사가 쳐 맞아도 아무 감흥이 없다. 따라서 이 새끼들의 신상과 장래에 심대한 지장을 줘야 비로소 뭔가 바뀔 것.
December 2, 2025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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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조카가 당한 게 이거임. 쿠팡에서 두유 구매 -> 주문 완료 직후 전화 옴 -> 두유 사셨죠? 리뷰 써주시면 같은 제품 한 박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추가 개인 정보 획득 -> 대포폰 6대 개통

n.news.naver.com/mnews/articl...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주소·전화번호·구매 이력 노출…맞춤형 사칭 범죄 우려 환불·배송 오류 빙자 피싱 고도화…2차 피해 경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에다 일부 구매 정보까지 외부로 흘러 나간 사실이 확인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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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쿠팡을 옹호하며 반 알리를 외치는 사람들이 알리 국내진출의 주체인 신세계의 이마트나 스타필드를 불매하자는 움직임은 커녕 한마디도 뻥끗안하는게 그냥 혐오를 하고 싶어서 알리핑계를 대는거지..
결론을 내려놓고 논리를 찾으니까 논리가 엉성할 수 밖에 없어요.

쿠팡의 새벽배송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알리/테무가 한국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편향심리,전제:중국 기업은 무조건 한국 시장을 위협할 것이며, 중국인은 잠재적 범죄자일 수 있다.

엉성한 논리: 규제 때문에 쿠팡이 사라지면 → 알리가 중국인 인력을 쓰고 → 이들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범죄에 악용하여 → 한국의 안보가 무너진다.

결론 : 따라서, 쿠팡을 규제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은 매국 행위이며, 무조건 반대해야 한다.
December 2, 2025 at 12:19 AM
F1은 자동차 잡지로만 90년대 가끔씩 글로 본게 단데 그 때 페라리가 못 했을 때라 페라리는 못하는 애들인줄. 지금도 가끔 F1얘기 들을 때 어색함 ㅋ
슈마허 오고 나서 좀 나아졌다던가
하지만 스포츠는 보는 것도 취미가 없어서리 ㅋ
December 1, 2025 at 9:15 AM
기억 한켠의 아카 복제판과 비교해 보면 오타키제가 차체가 각진 느낌이 강하고 크기가 작아진 거 같은데 아마 기억속에 미화 되서 그런 듯.
만들려니까 살 떨리네 ㅋ
November 30, 2025 at 7:37 AM
November 30,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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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길 왜 하냐면 피싱 사기단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우편물로 님이 피해 본 정보 보낸다고 해서 주소 줬다가 조작된 은행 계좌 내역 받은 사람이 있어서임.
집 주소가 털렸으니께 피싱이 더욱 정교해질 것. 집으로 오는 등기 우편물도 조심해야.
November 30,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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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한국은 근현대 이후의 무언가를 진짜로 보존유지관리해본 경험이 없는 거 같은데. 잿더미 위에 올렸고 그러고도 한두번은 갈아엎었고 이제야 진짜 뭘 손을 대야 하는 타이머까지 왔는데 이번이 처음인...
November 30,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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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생각을 안하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노후화인데, 이 노후화는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함. 하나는 최소 40년전 법령이 적용되어 현재 기준에는 아주 미달되는 시설을 언제까지 구법령이 적용된다는 이유로 모른체 할것인가(만에 하나 사고나면 여럿 죽음), 또 하나는 말 그대로 노후화가 되어서 고장나는 부분을 보수하고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해야 함. 둘 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업이고 진행해봐야 재미가 없는 사업이라 실제로 진행이 잘 안되고 있음.(...)
November 30, 2025 at 3: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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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개인적으로 지금의 AI사태에서 제일 얄미운 점은 표절도 자원낭비도 아닌 클라이언트들의 태도인 것 같다.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November 28, 2025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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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재부 새끼들이 IMF 스피커 통해서 떠드는 거라 보면 될겁니다. OECD같은 굳제기구 파견나간 고시재정충 새끼들이 이런 레포트를 내서 공식의견 비슷하게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
November 26, 2025 at 4: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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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닝겐 : 중국의 이해를 간접적으로 대변함. 부정적.
미국 닝겐 : 저렇게까지 간절한데, 원잠 까짓거 가지쇼.
러샤 닝겐 : 헬조센이 원잠 보유하는데 이상하게 긍정적(...) 대충 헬조센 니들 절대 원양 나올거 다 안다 이런 뉘앙스.
영국 닝겐 : '니들 좁은 해역에 원잠이 왜 필요함? 핵도미노 터뜨리지 말고 디젤이나 쓰슈' 영길리 혐성
un 닝겐 : 저농축만 하고 고농축 하지마라.

n.news.naver.com/article/025/...
"다음은 일본 차례"…전문가가 본 '한미 핵잠 협상'에 담긴 뜻 [월간중앙]
글로벌 전문가들이 본 한·미 핵 잠수함 협상 의미 우라늄 농축·비확산 우려 시험대…억제력 판도 바꿀 무제한 잠항 능력 한반도 해역선 핵추진 잠수함 운용 효율성 의문…바다 위의 깊은 고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월
n.news.naver.com
November 25,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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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총통 비서실 직속 타자수로 임용되어 히틀러가 뒈질 때까지 같이 일했던 트라우들 융에도 편의상이라고는 해도 나치당에 입당하는 등의 과오를 저지른 바 있었다.

하지만 융에도 말년에 가서 자신과 동갑내기였던 조피 숄이 '하얀 장미'의 일원으로 반나치 운동에 참가했다가 인민재판소에서 반역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되었다는 걸 알고는 '젊음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진실을 찾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과오를 돌이켜보는 인터뷰를 남겼다.
개인적으로 생전의 과오에 대해 죽었을때 용서가 되는 기준점은 김석원 정도라고 본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정도의 과오를 저질렀지만 '때로는 배움이 부족해서, 때로는 잘못알아서 저지른 잘못이 많다고 하지만 일본군 군인 노릇을 한것은 명백한 잘못' 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후 4.19혁명에 참여한 제자들을 감싸는 등 잘못을 인정하고 '시민' 으로 돌아왔기 때문.
November 25,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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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솔직히 말해서 97년 겨울의 기억 때문에, IMF가 이런 말을 하면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보다 일단 짜증이 먼저 올라와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IMF "정년 65세땐 연금수급 68세로 늦춰야…임금구조도 고쳐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정년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국민연금 수급연령을 조정하고 경직된 임금구조를 뜯어고치는 방식의 구조개혁을 동시에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IMF가 특정 국가의 정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
n.news.naver.com
November 25, 2025 at 1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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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연구가 등장하면 항상 떠오르는게, 옛날 옛적 에이스88 시리즈에도 포함되었던 진 M. 아우얼의 아일라(에일라, 에이라) 시리즈입니다. 이전 번역 제목인 "석기 시대의 아일라"만 떠올라서 이번에 다시 검색해보니 검은숲(시공사)에서 대지의 아이들로 나왔더라고요. 이게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의 대립, 그리고 그 사이의 혼혈 이야기가 같이 나옵니다.
하지만 2016년에 나온 1부, 2019년에 나온 2부 생각하면 근간이라는 3부는 안 낼 모양이네요...OTL

www.aladin.co.kr/shop/wproduc...
November 25, 2025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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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평화
November 25, 2025 at 9:20 AM
ㅎㅎㅎㅎ 야구애 장을 확실히 뗐다.
한국시리즈도 궁금하지 않다.
이 영광을 롯데 자이언츠에 돌린다.
October 31, 2025 at 7: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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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샊히들 한국 대통령 어벙하다고 위안부 합의 들이밀었던거 우리가 다 까먹은줄 아냐 우리도 니네 대통령 머저리일때 풀거 다 풀거임

www.hani.co.kr/arti/politic...
October 30,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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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미쳐서 모든걸 그 기준으로 사는데 경제고 문화고 뭐가 진보겠냐고

그냥 국가의 자원을 빨아먹기만 하는 하이브 시티지
읍내 모 진보말 선생 가라사대.

'서울은 경제적 보수! 문화적 진보!'

퍽이나.
October 31, 2025 at 2:35 AM
음식 금기중 어미의 젖으로 그 새끼를 삶지 말라고 했는데..
젖이 유제품 전반으로 확대해석된 것이고.
October 17, 2025 at 9: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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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그레타 툰베리가 받았어야 할 거 도람뿌 버튼눌릴까봐 세계평화를 위해 적당히 도람뿌하고 척 안지는 사람 준 것 같지 않냐?ㅋㅋㅋㅋ
October 11, 2025 at 6:29 AM
죽서기년 내용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진짜 사기는 사기 같음 ㅋㅋㅋㅋ
사마천이 바보도 아니고 무슨 생각이었을까..
October 7, 2025 at 1:36 AM
1은 왜 붙였지 ㅡㅡ;;
September 27, 2025 at 3: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