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N_邪翼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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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중인, 과거의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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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메달, 6월 항쟁을 촉발시킨 이한열 열사의 옷과 신발 등이 나라의 공식 문화유산이 됩니다.
DJ 노벨상 메달·이한열 열사 옷, 공식 국가유산 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메달, 6월 항쟁을 촉발시킨 이한열 열사의 옷과 신발 등이 나라의 공식 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1일 열린 문화유산위원회 근현대분과 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증서와 이한열 열사 유품 등 10건을 첫 예비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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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4:00 AM
XX 없으면 군생활 끝나냐~라는 반도국 특유의 개소리를 오세훈에게 적용하면,
영어 못하면 시장놀이 끝내냐~라고 비꼬게 된단 말이지.
November 14,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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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정말 이명박의 웃물만 떠올려 놓은 거 같은 한심한 인간임. 의회를 장악해 줄 형도 없고 시민이 체감할만한 기획력도 없고 그냥 큰 거, 큰 거, 오로지 큰 거 한방...
November 13, 2025 at 8: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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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부동산 가격 방어가 오세훈 덕분이었다고 생각하면 부동산 시장 너무 우습게 보는 거임. 서울의 부동산은 이미 금융 자산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일개 시장 나부랭이가 가격 방어를 해주고 말고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님. 북한이 비트코인 가격 방어한다는 말과 동급의 한심한 소리.
November 13, 2025 at 8:35 PM
나한테 권당 30만원에 완성된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타 전부 넘겨주면, 인디자인 작업해서 인쇄용 PDF 만들어준다고 답글 달고 싶어지더라 ㅎㅎㅎ
November 14, 2025 at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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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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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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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이 밥 먹여 주냐" 라니, 어떤 나라에 가면 '조상 잘 만난 덕에 참 풍족하게들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판에.
November 14, 2025 at 6:00 AM
내가 말야~
가면잽이 샤아처럼 이마에 칼침 맞은 상처는 없지만,
턱에 50원짜리 동전 박힌 상처는 있는데~!
(오락실에서 생긴 상처)
November 14, 2025 at 6: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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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을 다 봤을 때
September 1, 2025 at 7:39 AM
유니콘(코뿔소)은 건담(총을 든 서양 다람쥐)들이 다 잡아 죽여서 없는 것임.
November 14, 2025 at 5:47 AM
K반도국 수제버거 프렌차이즈의 수제~는, 만들어져 나온 패티를 '전자레인지'로 데우지 않고 '손 그릴'로 익힌다~라는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November 14,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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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타도 실존하는데 유니콘이 없다고
새로 발견된 톱상어 화석에 칠레 고생물학자들이 포치타라는 이름을 붙임.
November 14, 2025 at 2:58 AM
감상을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서 공유한다고 드라이브 용량 확장하게 돈 넣어달라니 좀 골때리는 발상이긴 하다.
November 14, 2025 at 5: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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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들 분위기는 행정부는 열심히 돌아가는데 사법부는 최대한 버티기로 반란 중인 거 같네. 이거 정말 어째야 해. 내란범들 좀 사회에서 치우라고! 검판사들 진짜.
November 14, 2025 at 3: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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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담당국장 이하 전부 대기발령 조치해야 하는 안건 아닌가. 채용시험에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영어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하다못해 광화문 옆골목 가면 쎄고쌘게 영어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하는 양반들인데, 그거조차 못한다 그러면 직무능력을 의심해야 할 사안이지.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어 의미 파악할 수 없어”…서울시 유네스코 외교 문서에 황당 회신
서울시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145m 높이의 고층건물을 허용한 계획에 대해 ‘유산영향평가를 받으라’는 권고가 담긴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외교문서를 국가유산청을 통해 전달받았지만, ‘(문서의) 영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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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3:18 AM
드퀘 1,2 리메이크에선 '기억하다'로 NPC들의 메시지나 장면을 메모리에 남겨 다시 볼 수 있다. 중요한 힌트를 메모 안하고 저장할 수도 있지만 개그 대사 같은 거 캡쳐할 때도 응용할 수 있는 기능이며, 사소한 대사도 기억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인데 국내에선 언급이 안되는 편이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자칭 게이머들은 빨리 렙업하고 효율좋은 스킬 어쩌고로만 게임을 따지지, 게임이란 틀로 전달되는 이야기에 아무도 신경 안쓴다는 증거일 뿐이다.
November 14, 2025 at 3:22 AM
윤석열 모가지 따기 전엔 결코 끝낼수 없고 끝나지 않는 12.3
November 14, 2025 at 2: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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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웠던 것은 대외적 관계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정치적 입장이 좀 다르더라도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합리적 목소리를 내주면 좋은데 ‘빨리 합의해라, 빨리 못하면 무능한 거다, 상대방의 요구를 빨리 들어줘라’는 취지의 압박을 내부에서 가하는 상황들이 참으로 힘들었다"

"전면에서 정말 힘센 강자와 우리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협상을 하는데, 그걸 버티기도 참 힘든 상황에서 뒤에서 자꾸 발목을 잡거나 ‘왜 요구를 빨리 안 들어주느냐’라고 하는 것은 참 견디기 어려웠다는 말씀을 드린다"

국힘은 반국가단체가 맞다.
November 14, 2025 at 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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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사태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헤게모니 싸움인데 모쪼록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기득권의 발악이 생각보다 거세다. 당연한거였는데 내가 너무 나이브 했음을 느낀다. 식인 잼칠라 화이팅.
November 14, 2025 at 1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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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그동안의 행적을 보고도 구속사유 소명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 영장심사한 판사도 극우 혐중 윤어게인이라고 봐야지 뭘 심층분석을 하고 앉은.
November 14, 2025 at 1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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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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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경우 수사 개시 이후 총 250건의 압수수색을 청구했지만 179건만 영장이 발부돼 기각률이 29.4%에 달했다.”

미친 거 아닌가.
사실입니다.

[노컷뉴스] [단독]상반기 중앙지법 압수영장 기각 3%대…최근 5년 중 최고치

www.nocutnews.co.kr/news/6412954
November 14, 2025 at 1:17 AM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길 도중에서, 겉보기론 멀쩡한 경찰차 하나가 (경찰이 탄 체로) 레커차에 끌려가는 걸 보았다. 추격전을 하다 경찰차가 퍼졌는지 아님 뭔가 다른 사고가 있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었지만 레커차는 다른 길로 돌아가버렸다.
November 14, 2025 at 2:37 AM
걸판 극장판은 어머니 모시고 4DX로 봤기 때문에,
아마 1950년생 어머니가 한국에서 걸판 극장판을 본 최고령자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한다 ㅎㅎㅎ
November 14, 2025 at 2: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