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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시는 그이가 맞습니다
간헐적 덕질과 계절성 연성과 수없이 많은 밤들과

약간 도라방스무지개인 편
논바젠퀴입니다 특정성별로 패싱하시면 탈모시켜드림
퀴혐발언하시면 인연끊어요 안녕!

무멘팔 안받습니다. 일괄 차단으로 대응합니다.
DONT FOLLOW ME If you are not my friend.
말걸기 전에 읽기:: https://posty.pe/rmxe35
commission:: https://posty.pe/s0a0f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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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2023년 가자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충격·성적 모욕…유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고문, 충격적”
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2023년 가자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에프페(AFP) 보도를 보면, 12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고문방지위원회(UNCAT) 제83차 회의에서 피터 베델 케싱 위원은 “
www.hani.co.kr
November 13, 2025 at 2:00 PM
동생은 대놓고 나를 '사람이 아닌 무언가thing' 로 보는데(관용적, 관념적 표현이 아닌 말 그대로 '사람이 아닌 삿것, 괴물, 존재해선 안되는 비가시영역의 어떤 것' 으로 느낀다는 의미) 그전까지 우리 둘의 사이가 대단히 막역하게 좋았었다는 걸 생각하면 꽤 흥미로운 이야기가 된다
정상성이란 무엇이며 그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21세기에도 사람의 뇌는 원시도마뱀적인 본성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은 게 확실한 것만은 분명함.
November 13, 2025 at 2:21 PM
좀 딴얘긴데 소위 '착한게이'의 환상도 농담으로라도 좀 그만 나왔음 좋겠음 퀴이도 퀴혐을 하는데 안그래도 한줌따리 세상에서 나에게 편안한 퀴이만 존재할 수 있는 공동체를 원하는것도 뭔가 읭 됨
(케데헌 보면서도 이부분에서 다소 좀 많이 거슬렸는데 굳이 길게 쓸 기력은 남아있지 않으니 생략한다........)
November 13, 2025 at 2:00 PM
일단 나는 퀴이동지라고 해서 딱히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퀴이라고 해서 안심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정말 그렇게 느껴지질 않음 예에 옫상 모든 방면에서 논바데스(2)) 그냥 이 엉망진창 혼잡한 세상에서 엥 너 트젠퀴라니 낫닝겐이야? 라는 개소리를 안 듣고 평범하게 살길 바랄뿐임 그리고 그건 안방 구들장에 모여앉아있어서는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아니다. 아무리 안전한 퀴친들과 가까이에서 동거동락한다고 해도 돌아서자마자 너나우리의 친인척이 돌들고 쫓아오는 세상이 여전하다면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느냐.
November 13, 2025 at 1:55 PM
나는 그래도 일단 성인이고 21세기 현대의 현실을 살며 사회라는 거대한 불특정대형공동체구간에 발을 걸치고 살아갈 거라면 그놈의 퀴톤치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뭔 오즈의 마법사 찍냐 싶은 '퀴어공동체' 의 꿈도 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 퀴어가 퀴어인 이유가 무엇이며 그토록 가시화를 하려 애를 써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
November 13, 2025 at 1:51 PM
계절의 색
November 13, 2025 at 8:00 AM
기원이란 최고를 빌어주는 게 아니라 최선을 빌어주는 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과주의와 계급주의에 완전히 잠식된 한국사회에서 그 사고방식에 물들지 않기란 참 어려운거라서, 너도나도 '노력의 결실' '최상의 결과' 같은 말들만을 여전히 응원문구로 쓰는 것이다... 뭔가 약간 많이 씁쓸해질 때가 있음.
November 13, 2025 at 3:04 AM
캐디커미션 했다제
#커미션 #commission
November 12, 2025 at 3: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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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D-12]서명에 참여해주세요 Sign now!
국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연료를 대지 마라! 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STOP FUELING ISRAEL’S GENOCIDE!

🍉서명링크 : campaigns.do/campaigns/1645

1만명까지 더 더 더 힘내봐요🥲

모아진 서명은 11월 26일 ’한국석유공사 & 다나 페트롤리엄 규탄 국제 행동의 날‘에 한국석유공사 본사에 직접 가서 전달합니다. (서울 출발 버스 있습니다.)
November 12, 2025 at 1:27 AM
내가 한 네번정도는 말했던 거 같은데 옫상은 세상에 태어나서 1년간 존재하지 않는 뭔가로 숨겨져 살았던 이력이 있으며

정상성 가족만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니 경추 똑 따버린다
November 11, 2025 at 4: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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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일이 없더라도 좋은 책 많이 신청해주세요. 매달 '새로 들어온 새 책' 꼭지 가보면 사이비·개신교 등 요상한 종교책이 한가득입니다. ㅠㅠ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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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수능전날... 절대 수능문제로 나올리 없다는 문학부를 그냥 심심해서 쭈루룩 읽고 딩굴딩굴하면서 눕져있다가 일찍 잤고... 수능 당일날... 초콜렛 떡 이젠 진짜 지겹다 라는 생각만 하면서 털레털레 수험실 들어가서 턱굄하고 있다가 그냥 모고보는 기분으로 시험치고 나온 기억.
긴장감이나 의무감, 절박감이라고는 0.1만치도 없었고 안되면? 일단 알바자리나 알아보지 뭐! 라는 생각정도뿐이었어...
읽을 필요 없다던, 그냥 시간때우기로 전날 슥 훑어보았던 그 파트는 그 해 시험지문으로 등장하는 반전기술을 선보였고 나만 럭키라고 생각했다네.
November 11, 2025 at 3:18 PM
추ㅜㅜㅜㅜㅜㅜㅜㅜㅜ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
November 11, 2025 at 2:00 PM
공산품과자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는 환자가 되어보면 알게된다
똑같이 설탕으로 달달하게 만든거라도 수제과자는 운동하고 시간지나면 내려지는데 공장제과자는 뛰어오르는 것도 로켓이고 진짜 끝내주게 질질 끌어….(후)
November 11, 2025 at 9:51 AM
아몬드빼빼로 잡아먹고 싶은 날이다
November 11, 2025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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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지금 뭐 함…?

가자지구 앞바다에 가서 한국 공기업이 뭘 하는지 알아보자.

에휴~~~ 그만 알아보자ㅜ

아직 식민 자원 수탈 & 기후 파괴 반대 서명 전이시라면?

🔻서명 참여 campaigns.do/campaigns/1645
November 3,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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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대구 달성군의 한 공단에서 생산총괄로 일하는 김모씨(43)는 2023년 8월25일, 여느 때처럼 오전 6시 출근해 통근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김씨는 생산총괄과 함께 공단 노동자들을 출근시키는 일도 맡고 있었다. 읍내 사거리에 이르자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둘 올라탔다. 편의점에서 산 빵이나 우유를 손에 든 노동자들이 피곤해보이는 표정으로 김씨에게 인사했다....
www.khan.co.kr
November 9, 2025 at 9: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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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덟 살 때부터 엄마랑 같이 등교했다. 내가 교실로 가면, 엄마는 급식실로 향했다.

엄마는 나보다도 더 오래 학교를 다녔다. 어느새 정년까지 3년 남은 20년차 베테랑 급식 노동자였던 엄마.

가슴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의사는 뜻밖의 말을 전했다. 폐암 4기라고 말이다.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학교급식 #급식노동자 #폐암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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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죄인' 되는 급식실... 엄마가 머문 20년 | 셜록
텅 빈 냉장고를 열 때마다 성준(가명) 씨는 머릿속이 소란해졌다. 엄마가 떠나고 가장 먼저 변한 건 식탁이었다. 식단이 단출해졌다. 더 이상⋯
www.neosherlock.com
November 10, 2025 at 8: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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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의 가을.
November 10, 2025 at 7: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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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의응답 보고 영원히 응원하게됨
선생님...
November 10, 2025 at 6:59 AM
읍내에서 이짤 보자마자 이게 왜안되????? 하고 바로 꺼내든 자관:

#OC
November 9, 2025 at 3:09 PM
오늘 완료해서 보낸 커미션-
이 옷도 내가 그렸지만 내가 좀 갖고 싶음()

#커미션 #commission #한복
November 9, 2025 at 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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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돌아다니는데 사방에 수험생 응원하는 플랜카드 붙어 있는데 한 플랜카드만 학교 안과 학교 바깥의 청소년을 응원하더라. 청소년단체장 이름으로 걸려 있는데 유독 인상깊었어.
November 9, 2025 at 1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