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예기치도 못할 돌발적인.... 다신 없어야겠지
그런 예기치도 못할 돌발적인.... 다신 없어야겠지
오늘은 뭐 목에 새우 껍질이 걸려서 "난 참... 목구멍이 얇은가봐 저번에 혈관도 얇더니...." 이런 뭔가 좀 묘한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봄
(솔직히 좀 자랑하고 싶다
(의사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되게 반가워하더라)
약간 숨겨진... 헌혈 계의 비전... 그런 느낌으로 들렸는데(?) 나 같이 비실한 인간도 어찌저찌 되긴 되는구나 혈관 얇다고 하긴 했는데
오늘은 뭐 목에 새우 껍질이 걸려서 "난 참... 목구멍이 얇은가봐 저번에 혈관도 얇더니...." 이런 뭔가 좀 묘한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봄
(솔직히 좀 자랑하고 싶다
바지락이 진짜 엄청 많다
쌉싸름한 참나물이 오일을 잘 중화해주네
바지락이 진짜 엄청 많다
쌉싸름한 참나물이 오일을 잘 중화해주네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사실 작년부터 계속 달고 있었다
(사실 작년부터 계속 달고 있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스테라드의 풍요로움과 내 아틀리에 덕질이 잘 어우러져서 난 스테라드를 떠올리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긴 해
게임 외적으로는 스테라드의 풍요로움과 내 아틀리에 덕질이 잘 어우러져서 난 스테라드를 떠올리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좋긴 해
"지금은 어찌저찌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말라비틀어진다"
이 메시지를 넌지시 던지면서도 당장은 괜찮으니까 평온한 것과 갭이 강렬하게 대비되더라
난 아샤는 안 한 상태로 에스로지부터 들어왔는데 원래 좀 황혼 시리즈가 척박한 리얼계 시리즈라곤 해도... 더 상황이 절박한 샤리에서도 그런 좀 메마른 모더니즘은 그렇게 세게 나타나진 않았는데
(스테라드 있으면 그냥 평온할 뿐이다
"지금은 어찌저찌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말라비틀어진다"
이 메시지를 넌지시 던지면서도 당장은 괜찮으니까 평온한 것과 갭이 강렬하게 대비되더라
수영을 배우다! (배영을 터득했다!)
헌혈을 하다 (반 년 전이지만)
앞으로 성분 헌혈을 해서 2주마다 빠르게빠르게 피를 기여하겠다
수제비 키트라고 해서 뭐 다 된 수제비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근데 그럼 뭐 키트라고 안 할 것도 같다) 내가 반죽부터 해야 했던.... 찍먹으로 퐁당퐁당이나 하려고 했다가 퍽퍽 반죽을 했던 그런 기억ㅋㅋㅋ
전 브라우니는 키트... 라고 해야할지 세트로만 1번 해봤는데 뭔가 이름부터 좀 동화적이고(?) 좋드라구요...ㅋㅋ 아이스크림하고 잘 어울렸던 기억....
수제비 키트라고 해서 뭐 다 된 수제비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근데 그럼 뭐 키트라고 안 할 것도 같다) 내가 반죽부터 해야 했던.... 찍먹으로 퐁당퐁당이나 하려고 했다가 퍽퍽 반죽을 했던 그런 기억ㅋㅋㅋ
수영을 배우다! (배영을 터득했다!)
헌혈을 하다 (반 년 전이지만)
앞으로 성분 헌혈을 해서 2주마다 빠르게빠르게 피를 기여하겠다
수영을 배우다! (배영을 터득했다!)
헌혈을 하다 (반 년 전이지만)
앞으로 성분 헌혈을 해서 2주마다 빠르게빠르게 피를 기여하겠다
<2025.11.7.>
<2025.11.7.>
마침 딴짓 하다 들어가보니 다행한 결과
마침 딴짓 하다 들어가보니 다행한 결과
대구 시장 없다는 말이 뭔가 했더니 홍준표가 사퇴했었구나
근데 당 경선 때도 사퇴해야 됐던가? 어차피 안 될 거였던 거 (결과론이지만) 그냥 하고 있지... 뭐 은퇴 각 잡고 있던 거 같긴 한데
대구 시장 없다는 말이 뭔가 했더니 홍준표가 사퇴했었구나
근데 당 경선 때도 사퇴해야 됐던가? 어차피 안 될 거였던 거 (결과론이지만) 그냥 하고 있지... 뭐 은퇴 각 잡고 있던 거 같긴 한데
그러고 보면 직전까지 국회의원이었다가 대통령이 된 사람이 생각보다 적더라...
특히나 반 년 전엔 대통령이란 자가 국회를 침공하고 앉아있으니 더욱 저 장면이 각별하다
그러고 보면 직전까지 국회의원이었다가 대통령이 된 사람이 생각보다 적더라...
특히나 반 년 전엔 대통령이란 자가 국회를 침공하고 앉아있으니 더욱 저 장면이 각별하다
최근 보석십자수 중
번민의 시기에 정말 하염없이 시간 보내기 좋은 듯...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잘 가긴 하나... 근데 목이 좀 아픔
최근 보석십자수 중
번민의 시기에 정말 하염없이 시간 보내기 좋은 듯...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잘 가긴 하나... 근데 목이 좀 아픔
언제 모두를 실망시키게 될지 무섭네
(조금 뒷계적 이야기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 까진 아니어도, (솔직히 나의 심리를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해줄 것 같지는 않은 편,,) 오해가 생겼을 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가 좋은 것 같아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 까진 아니어도, (솔직히 나의 심리를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해줄 것 같지는 않은 편,,) 오해가 생겼을 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가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