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prc.bsky.social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prc.bsky.social
헌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평범한 일반 시민
(Just an ordinary citizen)
그러고보면 코로나백신이건 독감백신이건 맞고 몸살이 나거나 한 적이 없었구나. 맞은 부위가 뻐근한 정도였고...
November 12, 2025 at 8:22 AM
시키면 야근일지라도 망설이지 말고 하란 이야기인가....
3위 전갈자리

중요한 역할에 대발견! 망설이지 말고 맡으면 GOOD.

★ 캐릭터 상품 구입
November 11, 2025 at 10:39 PM
옛 아카이브에서 깨져있지만 그래도 보이는, 예전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지금에 와서는 공개 전혀 안 할 개인정보들을 주절주절 소개란에 써놨구나 싶다..
November 11, 2025 at 1:14 PM
혹시 몰라 이미 사라진 서비스에서 운영했던 URL을 입력하는 순간 자료가 깨져보이기는 할지언정 텍스트들은 고스란히 살아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셰클턴탐험대가 펭귄은 맛이 없었다고 했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November 11, 2025 at 12:56 PM
APPLE ][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PR#6를 기억하시겠지요...?
November 11, 2025 at 12:34 PM
헉..주행가능 프라이드가 아직도 있단 말인가...!
November 11, 2025 at 11:06 AM
맥주가 댕기는 화요일이지 말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10:31 AM
이 기기를 KT에게 무료로 대여받아 PC통신을 했던 때가 새록새록.....
November 11, 2025 at 9:56 AM
음.... 오늘의 움직임은 실패였다는 말인가..?
12위 전갈자리

충동적으로 움직여 실패. . . 상상했던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자. 바냐카우다 먹기
November 10, 2025 at 10:25 AM
국민학교 시절 반공도서나 중고교 윤리교과서에서 묘사된 공산주의 모습 중 일부는 지금 이 땅의 많은 사람이 바라는, 그리고 현실이 되었죠. 탁아소라든가.. 60청춘 90환갑이라든가 말이죠..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 대중들은 하기 싫은 일을 살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더 일해야 했지만(이건 지금도 똑같네) 동구권에서는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보장이 되고, 과도한 노동이 없었으니까요.

과거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유토피아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진보를 위한 노력, 시도를 정말 많이 했고 지금도 우리가 누리는 것들 중에서는 그 노력과 시도의 산물이 많습니다.
소련 시절에는 공장 노동자들이 일과 마치면 발레 보러 갔다더라.
November 10, 2025 at 5:15 AM
유튜브를 보다보니 공랭식외의 냉각방식 개념으로 액랭식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수랭식이 맞는 표현 아닌가 했는데.. 물이 아닌 액체로 냉각하는 방식이라 액랭식인가 보다... 하였으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액랭식이라는 단어는 없다.. 공랭식을 찾아보면 비슷한 개념으로 수랭식, 유(油-기름)랭식만 나온다.
November 9, 2025 at 11:59 AM
확실히 다크모드보다는 일반 모드 -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 - 가 화면 보기는 더 편하기는 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과거 모노크롬 모니터 시절에는 단색 바탕에 흰 글씨였구나 싶다..(아래아한글도 1.5까지도 그렇게 쓰지 않았던가... 2.0부터 흰 바탕에 검은 글씨였던 것 같기도 하고..)
November 9, 2025 at 11:49 AM
주말내내 집에 있었는데 이게 얼마만의 일인지 모르겠다..
November 9, 2025 at 11:28 A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사촌형이(77년생) 군대갔을때 딱 imf 가 터졌다. 군대 정기휴가 나갔는데 부모님이 야반도주 해서 그 휴가기간 내내 부모님만 찾다가 돌아온 후임이 있었다고 했다(결국 못찾음). 이런 사연이 수두룩한 세대가 꿀을 빨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November 8, 2025 at 11:41 PM
사람 갈아넣어 뭔가 빨리빨리 해내는 건 여전한가 보군요.. 얼마나 갈아넣은거여...;;
November 9, 2025 at 12:25 AM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과거의 유물도 전시해야 해서 보안시스템도 과거의 유물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한 걸까요?
아니 진심 희생할게 따로 있지 똘갱이들아……. 느그 유물만 희생당할 구조도 아니고 씨발……. 야! 너희 보안 환경 윈도우2000이라며!! 뭔 윈도우10도 아니고 프랑스어 판 윈도우2000!!
November 8, 2025 at 12:28 AM
창문을 열어 두니 시원하구나...........(음?)
November 7, 2025 at 12:43 PM
며칠간 집 컴퓨터가 계속 말썽이더니.. 부품별로 다시 해체한 후 먼지도 좀 털고 선 정리하면서 다시 조립하니 일단은 또 괜찮게 돌아가는구나. 주요부품 - 메인보드, VGA - 무상 AS기간이 내년에 만료되니 또 말썽이면 부품별로 다 AS를 보내야 하려나...
November 7, 2025 at 12:37 PM
누군가 어디 가신다하면 이 짤이 떠오를 때가 많지만.. 퇴근하신다는 분께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November 7, 2025 at 9:23 AM
외국 수출도 고려해서 이름을 저렇게 지었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도 이 무쌍의 감자같이 생긴 놈 이름이 '아이캔'이고
어떻게 봐도 이국적인 인외의 이름은 '예나'인 것에서 엄청난 위화감을 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박만석과 아일라 뭐 이래야 맞는 거 같은데
November 7, 2025 at 9:20 A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회사 막내가 다른 건프라를 지르기 위해 가지고 있던 건프라를 하나 처분하려는데 잘 안팔린다고 주변에 인수할 사람 없는지 물어보는 중...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을지..

'미안하다 막내야 내주변에 아직 건프라 만드는 사람이 별없구나.. ㅠ_ㅠ' 상태... 라. .여기라도..
November 7, 2025 at 8:28 AM
가다가 간만에 회전초밥집 들러 13접시 집어먹고 드는 생각.. 비용대비 만족도는 영 아닌 듯..
November 7, 2025 at 8:59 AM
자다가 깨니 이불 방향에 90도 돌아간 상태였다. 잠꼬대도 격하게 했다는데 아무 것도 생각 안 나는....
November 6, 2025 at 9:35 PM
만들고서 보니 G건담에 나왔던 만다라건담의 필살기 쓰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November 5, 2025 at 11: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