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영
mongyoung.bsky.social
몽영
@mongyoung.bsky.social
adhd 우울증 범불안장애 에이로맨틱 에이섹슈얼 자우림 팬! 텍스트중독 웹소설 중독 직장인 에디터 명리학 자미두수 타로 한국사 영문학 생활체육지도하려다가 포기 ㅜㅜ 잡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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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점성술 운세 봐드립니다. 짧고 간단하게 방향 잡는 거만 해드릴 수도 있고, 구체적인 고민점이 있으면 그거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답변드릴 테니 편하게 디엠 주시거나 태그해주세요!
와... 너무 상태가 나빠져서 병가 냄.. 야근했더니 이게 뭐여/ 낼 그냥 계속 잠이나 자얒.
November 13, 2025 at 2:21 PM
자우림 콘서트 예매 완료. 휴 선예매인데도 대기순번있어서 깜놀. 인터파크 예매 놀로 바뀐 뒤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좌석이 보여서 더 쫄리는 대신 이미 판매된 좌석입니다 라고 안 나와서 좋음 ㅎㅎㅎ
November 13, 2025 at 7:24 AM
재택근무할 때 귀찮아서 소파에서 노트북 펴고 하니까 목이 악화되고 어지럼증이 안 낫는듯... 귀찮아도 피씨 본체 고쳐서 책상에서 해야지.. 책상 배치도 바꿔야하는데 고민이군..
November 13, 2025 at 6:11 AM
으어 피곤해.. 확실히 밀기 운동, 그것도 오버헤드로 하는 모든 운동을 너무 못함. 어깨 가동성이 나쁘고 미는 근육의 약해서 모든 운동에 목근처의 승모근이 개입하는데, 그걸 피티쌤이 계속 어깨랑 등만 쓰게 하니까 진짜 죽는줄. 난 걍 팔들기도 힘드러.. 어제는 기절했는데 그럼에도 또 더자고싶음. 나는 하체운동이 아니라 어깨운동을 해야하는 사람인가... 집에서 밴드 버터플라이라도 매일하자...
November 13, 2025 at 12:59 AM
아 내일 수능인가... 다들 늦게 출근해서 정신 없을 수도 있으니 더 일찍 출근하는 게 낫겠지??
November 12, 2025 at 4:57 AM
바로 당장 해치워야 할 일이 없고 계획만 하거나 검토만 할 때 adhd가 있는 인간은 흐물흐물 무쓸모해진다... 바로 지금 그래.. 나랑 누가 놀아줘. 도파민 내놔.. ㅜㅜ 3시에 화상회의 하기로 했는데 뭐때문에 하는지 궁금하네
November 12, 2025 at 4:56 AM
근데 죽은 신의 성기사 연재본은 너무너무 오탈자가 많아. 다산북스 단행본 회사면서 오탈자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임. 그냥 실시간 연재하고 아예 안 보고 올린듯.. 단행본 만들 때 다시 수정은 했나? 보통 근데 단행본 만들면서 수정한 원고로 연재본도 재업할 만한데 엉망이네. 진짜 한번만 후루룩 교정봐도 이거보다는 나을듯..
November 12, 2025 at 4:00 AM
촉수 성기사가 주인공인데 수상할 정도로 로맨스 대사를 잘 씀. 로맨틱한 분위기도 잘 만듬. 남성향 판타지에 연애나 커플링이 나오면 보통 다들 욕하기 바쁜데 다들 스며있음...
November 12, 2025 at 3:57 AM
오늘은 운동도 걷기도 조금만 하고 그냥 밍기적...
November 11, 2025 at 12:15 PM
필테를 3년 넘게 엄청 오래 꾸준히 하는 동료가 회사에 있는데 그친구도 목은 아프대.. ㅜㅜ 역시 회사를 관두는 것말고는 방법이 없나. 20대에 안 아팠던 게 대단한 걸로 여기고 걍 통증과 함께 살아야 하나.. 찌릿찌릿 아주 죽겄어.. 그냥 근육이 뻐근한 거는 괜찮은데... 저릿저릿한 게 싫단 말여..
November 11, 2025 at 11:07 AM
그리스신화적인 미친 신들의 일화가... 판소로 나오니까 코미디같아.. 재밌다..
November 11, 2025 at 11:05 AM
오 십자군 패러디다. 이런 거 좋아하는 거 같아.
November 11, 2025 at 9:53 AM
딴짓 적당히 하면서 일하는데 너무 놀고싶다아아... 오늘은 해가 났는데 적당히 구름이 껴서 적당히 흐리군. 딱 가을스러워.. 가을 사랑하는데 여행도 못 가고 ㅜㅜ 가을 ㅜㅜ 내 사랑 가을... 이번주말에는 자전거를 타러 갈 수 있을까. 체력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조율이 영 안 돼서 짜증나. 어제부터 계속 목뒤쪽이 뻐근한 게 아니라.. 화끈화끈하게 뭔가 염증이 생긴 거처럼 아파가지고 짜증도 나고..
November 11, 2025 at 6:12 AM
촉수괴물의 순애보, 사랑하는 사람이 꿈꾸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기존 세상을 철거해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38 AM
일하기 시러. 수다떨고 시퍼. 근데 수다떠는 건 피곤해. 역시 블스가 최고야.
November 11, 2025 at 2:33 AM
재택근무하는데 어떻게 일하라고 이러냐 이놈들아. 집사가 목이 아파서 저녁에 병원 가려고 재택 내놓은 건데 더 아프게 할래??
November 11, 2025 at 1:52 AM
으어 목아파... 왜 목이 또 다시 이렇게 아픈 것인가... 경추와 흉추가 이어지는 데가 화끈화끈하구먼..
November 10, 2025 at 5:42 AM
성기사가 왜 연애를 해! 야!
November 10, 2025 at 1:01 AM
죽은 신의 성기사는 평소라면 내가 좋아할 스토리나 세계관이 아닌데... 재밌네. 촉수에 진짜 빠졌나...
November 9, 2025 at 11:04 AM
아까 우유팩 까다가 검지 손톱 사이에 팩 날카로운 부분이 푹 꽂혀서 아직까지 아프다... 손톱 사이에 바늘 꽂는 고문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여써.. 괜히 하는 게 아니네..
November 9, 2025 at 8:43 AM
오셨당. 히히히 전문가 방해하지 말구 가만히 이써야지.
November 9, 2025 at 7:07 AM
독감 예방접종 한다하고 까먹었다. 낼 회사 갔다가 점심시간에 받으러 갈까...
November 9, 2025 at 6:28 AM
Reposted by 몽영
이거 진자예요. 진짜 독감이 미쳤어요 여러분. 체감상 제 주변에 독감 환자가 코로나 때보다 더 빨리 느는 거 같아요ㅜㅜ 단톡방에 다들 독감 얘기예요. 심지어 열이 안 나기도 한다네요. 다들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조심 또 조심!
몸이 이상하게 무겁고 뭘 안해도 지치는 분들.. 독감 검사 해보십시오. 오늘만 학생중에 2명 나왔습니다
November 8, 2025 at 2:00 PM
다음에 병원 갈 땐 쌤한테 상담을 받아볼까 물어봐야지.
November 9, 2025 at 5:45 AM
밖에서 앉을 땐 조건이 좀 이씀.
가방 바닥에 둘 때도 조건이 좀 있음
-근데 아예 불가능은 아님. 일반적으로 깨끗한 벤치나 계단, 화단 턱 등엔 대충 잘 앉음. 앉는 곳=가방놓을수 있는 곳임
김빠진 콜라만이 아니라 걍 탄산음료를 거의 안먹음
식은 밥 안 먹음. 식은 요리도 안 먹음. 다 데워야함.
다이어리나 노트 물흘리기... 다이어리나 노트를 쓰면 꼭 지저분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예 안 씀.
책을 구기는 건... 아니 왜 구겨??? 실수로 구겨도 속이 쓰린데.
-- 이렇게 말하니까 나 엄청 까다로운 인간 같네.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보기에 아주 더럽지 않으면 아무데나 털썩 잘 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바닥이 더럽지만 않으면. 하지만 가급적 걸어둠
김빠진 콜라 먹기: 시원하면 마심
식은밥 먹기: 차갑지만 않으면 걍 먹음. 근데 추울때는 가끔 체해서 별로…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다이어리 안쓰지만;) 젖으면 어쩔 수 없지; 잘 닦아 말려보자
책 종이 구겨지기: 구기지 마! 하지만 이미 구겨진 건 그냥 펴서 본다. 책 살때도 살짝 모서리 조금 찍힌다거나 하는 건 상관 안함.
November 9, 2025 at 5: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