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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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log10.bsky.social
당페
@momalog10.bsky.social
덕질계정 파워잡덕 심각한 장르편식으로 덕질영양불균형상태
나진심 사힐시리즈에 한해서는 강경보수개꼰대틀딱할미수준의 보수력을 갖고있어가꼬.. 제발 더이상 사힐가지고 쌈짓돈 털생각말고 제대로 구작들 리마스터링만하고 리메이크니 뭐니 안건들였음좋것음.. 사힐은 그 (당시로썬 최선을다한) 구린그래픽까지도 이미 완성을 구성하는 요소란말이다.. 누가봐도 구현 그래픽이아니라 걍 이미지 가져다 붙인 조악한 톨루카 호수부터 구린 그래픽 감추려 써먹는 안개나 어둠까지 전부 사힐을 구성하는 매력 포인트라고.. 이미 완성된 작품을 자꾸 리멕하려하니까 이상한 똥만 나오잖냐.. 같은 느낌..😭
December 9, 2025 at 10: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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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언론 토끼풀> '윤어게인' 만나 밥 한끼...'장족의 발전'
[계엄 1년] 3시간 대화하니 '계엄은 내란' 인정
"왜 그러한 사상에 빠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했는데, 주로 뉴스를 인스타그램에서 접한다고 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레거시 미디어는 안 본다는 거죠. 부모님께서 네이버 앱을 막아 놓아서, 그 정보가 옳은 정보인지 검색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악순환입니다."
www.tokipul.net/yun-eogein-m...
'윤어게인' 만나 밥 한끼...'장족의 발전'
[계엄 1년] 3시간 대화하니 '계엄은 내란' 인정
www.tokipul.net
December 1, 2025 at 11:55 PM
미췬!!!!!!!!!!나왜이거지금알았냐!!!!!!!!! 웹자친구도글코 단행본의 축복이 끝이없네😭😭😭😭😭
aladin.kr/p/xCziK
aladin.kr
November 27, 2025 at 8: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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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년 멈췄던 EBS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 다시 열린다
수정2025.11.27. 오후 2:38
www.sedaily.com/NewsView/2H0...
[속보]3년 멈췄던 EBS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 다시 열린다
경제·금융 > 경제·금융일반 뉴스: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와의 동의의결을 통해 EBS에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한다. 이에 따라 예산 부족으로 지난 2023년...
www.sedaily.com
November 27, 2025 at 6:08 AM
루루라라 우리네인생 이거 카카오에도 들어왔음 좋겄다..네웹에 있던 애장작들 다 카웹으로 들왔음좋것다..
November 27, 2025 at 6:34 AM
혼자는 외롭고 둘은 좆같다 누가 만든 말인진 몰라도 생각할때마다 감탄스럽군하..
November 27, 2025 at 6:31 AM
위고비 효능 아닌 효능 그거 걍 위염증상아닌가 하고 볼때마다 생각함.. 비싼돈을주고 왜 병을 얻고싶어하냐고.. 나 만성위염때매 항상 식욕없고 몇술갈만떠도 기분나쁘게 속더부룩하고 늘 복부 답답하고 미식거리고 설사에 머리깨질듯한 두통, 똥마려운 복통 달고살어서 강제로 소식좌되는데 그걸 부러워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많더라고..난 항상 돈주고라도 그사람들 식욕,소화력이랑 바꾸고싶었었는디.. 속으로만 열심히 쌍욕했었음..
November 26, 2025 at 3: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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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향유하고왔는데 이게.. 먼가 감상평 말하면 특정될 정도로 극한의 불모지라 먼말을 못하거씀.. 괜히 불호후기나 아쉬웠던 점 머 이딴거쓰면 당장 작가랑 키배 뜰수있을정도로 특정되는 낙후지임..
November 25, 2025 at 2:28 PM
나는 아직두 재재빅터를 가끔 생각하곤해.. 걍 프랑켄 희망편의 총집합이었어가지구 넘좋았음..쩜 진심이었음..😊 북극 가는것도 복수극의 종착지가 아니라 걍 재빅이랑 저택에서 공부잘하며 잘살고있던 개물이가 실험일지나 주변인들을 통해 앙리일 알게되어 내가 창조주 옆에 없는게 더 낫지않을까 혼자 사춘기 와갖고 가출 감행한거라 재빅이랑 집안사람들 다 여행봇짐싸가지고 찾으러가는..그런 좌충우돌 시트콤 분위기일듯.. 다리 다치는것도 아 추워죽겠는데 얜어딨는거야 옷도 얇게입고~이러고 걱정하며 헤매다 얕은 크레바스밟고 부상당한거정도로..😉
November 16, 2025 at 3: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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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리' 중국인 혐오, 교육부터 바꾸자 - 토끼풀

www.tokipul.net/munonri-jung...
'무논리' 중국인 혐오, 교육부터 바꾸자
삼촌지설 - 서부건 사회부장
www.tokipul.net
November 2, 2025 at 5: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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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알기 싫다에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을 초대한 편 재밌게 들었다.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는데 언론으로서 기초 내공이 탄탄한 토끼풀에게 특강을 듣는다는 컨셉.
근데 이게 그냥 컨셉이 아니고 들을수록 정말 납득이 감.

토끼풀에서 기후동행 카드 취재와 관련하여 독일 연방의회 의원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네팔 반정부 시위 참여 시민을 인터뷰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식으로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 부분 재밌었다. 저렇게 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고.
토끼풀의 기사뿐만 아니라
[그것은 알기 싫다]620.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
YouTube video by XSFM
www.youtube.com
November 2, 2025 at 4:43 AM
그라인더 고장났는데 예비용이 없어서 믹서기에 원두갈아야하는 지경에이름.. 맛은 기대하지도 않음..😭
October 22, 2025 at 5: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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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e of frankenstein (1935) dir. james whale
October 14, 2025 at 5:08 PM
여자친구 단행본 드디어 샀다!!!😭 언제나오나 계속 기다리고있었다고ㅠㅠㅠ
October 16, 2025 at 11:57 AM
먼가 잔잔하고 진득하게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글을 보는건 내면을 편안하게 해주는 구만
October 9, 2025 at 8:00 AM
챗지피티 답변 편향적이고 사용자친화적인건 알것는데 어케하면 하늘을 날수있다거나 망상이 사실이라고 답변이 나오는거임? 난 암만해도 우울하고 나 찌질한것같다고 치면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사람만나고 대화좀 하라고 회초리들던디..
September 3, 2025 at 9:18 AM
그림그리니까 기분이 나아짐 신기하다
August 17, 2025 at 1:21 PM
사이렌 시리즈가 좋았던게 아무리 인간이 발버둥처도 운명이란 이미 결정되어있고 그안에 미세한 갈림길의 차이만이있을뿐 결말은 각자의 카르마에 따른 정해진 수순을 밟는, 그 압도적인 숙명의 무게가 넘 죠았었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날갯짓마져 모두 정해진 각자의 운명이라는게 먼가 기묘한 평온함을 느끼게하는 그런게 있어서리.
August 17, 2025 at 6:21 AM
근데 내 성격이 안좋은탓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호러취향으로 배척당한 경험이 많다보니까 선뜻 취향밝힐수가 없어가지고 틀에박힌 선택지만 고르다보니까 재미없는 사람이란 인상이 굳어지는게 있긴해.. 근데 터놓을수가 없자너.. 근데 어느정도 자길 까지않으면 숨기는게 많고 자기얘기 안하는 싸가지없는 인상이 강해지는건 있는듯..그래서 손해보는게 많은것같기도..
August 17,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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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채팅봇이 자살 충동이나 조현병 등 위기 징후가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위험한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연구. 스탠포드.
futurism.com/stanford-the...

AI하고 일종의 상담을 하면서 감정을 소통하는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필요.
Stanford Research Finds That "Therapist" Chatbots Are Encouraging Users' Schizophrenic Delusions and Suicidal Thoughts
A new pre-print study from Stanford researchers finds that AI chatbots used for therapy routinely fail at providing safe, ethical care.
futurism.com
July 24, 2025 at 10:15 AM
"왜 멀리 떠나가도 변하는게 없을까 인생이란" 이란 문장이었군하.. 나는 왜 작중인물이 멀리 떠나와도 똑같죠? 하고 질문하는걸로 알고있었을까.. 학생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읽었을때 딴건 거의 이해못하고 읽었는데 저 문장은 인상이 깊어서 계속 기억하고있었음. 지난한 절망과 눌러붙은 삶에 대한 실망, 체념을 문장으로 나타내면 딱 저 느낌일것 같아가지고. 왜 멀리 떠나와도 어디를 가도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나인채로일까, 언제쯤 이 모든 감정이 끝날수있을까 하는 우울감 같은게 잘 표현되있어서 좋아함.
August 11,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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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겪은 한국의 날씨

4월: 여름 다음에 오는 겨울의 다음 오는 봄, 그 후 겨울 뒤 여름 전 봄이 옴
5월: 드디어 봄인 줄 알았지만 여름에 살짝 겨울 그리고 운 좋으면 봄
August 10,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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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교는 진짜 포용력 이상의 광기가 있음...
새로운 과학이론이 나옴(예를 들어 양자역학)
기독교:”하느님이 하는말이랑 다른데 그거 맞음?“
불교:”우리 얘기인가?“-> 양자불교탄생
August 7, 2025 at 11: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