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해쓰☺️

민음사 카톡 무료배포하넹? 디자인 넘이쁨☺️

우울증이 완치된 기분이에요 너모죠아서 죽을거가틈

하존나 봐도봐도 영롱헌 자막이야

사이렌2 암인 디자인 넘 죠아하는데.. 더이상 연성해주는 사람이 읍서..😭 사이렌1 시인들도 디자인 독특하고 사랑스러운데.. 더이상 그리는 사람들이 읍서.. 근데 암인 갑형 을형 진짜 귀여운데.. 껍데기의 생전 기억과 감정에 매몰되는 것도 오따꾸 뻐렁치는 포인트인디.. 왜 이 맛있는걸..왜 다들..

알콜중독자 셉형사 시리즈도 있었는디..☺️ 초반에 빅토리아노 저택서 하도 루빅한테 죽어갖고 저 회상씬서 도라이처럼 병던지고 볼트쏘고 화풀이하고 그랬었음..

이 책 추천 받아서 읽어봤는데 아주 좋았다.. 먼가 작가가 제시하는 해결책들이 너무 이상화된 면도 없잖아 있는데 아이러니한게 그 어찌보면 유토피아적인 세계가 바로 현 시대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정확한 지향점이라는게 먼가..되게 사람을 울적하게 만드는 지점이었다.. 이게 마땅한 해결책이고 인류가 보편적으로 가져야할 정서임에도 한없이 아득한 먼곳에 있는 고정불변의 진리로 인간의 삶과 아주 먼곳에 있다고 느껴지는게 너무 안타까운거심..그냥 이런 해결책들이나 보편정서가 아주 가깝고 얼마남지 않은 멀지않은 미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스러운.

영원히 반복하며 그 찬란했던 과거를 노래하는 순간 옛 유령들은 생명을 얻고 이 삶을 흉내내는 연극에 불나방처럼 현혹되어 달려드는 상처와 결핍을 품은 사람들..이거너무 내취향이자늠..그리고 이거 너무 오유계열 작품들이나 사힐 재질 아니냐고요😭👍 사실 심리 스릴러, 정통 괴담 계통 클리셰라 걍 사랑할수밖에 엄슴.. 이벤트 호라이즌이나 샤이닝류 공포라 넘마싯음.. 우주선 자체가 에바의 자아가 통째로 스며든 또하나의 에바인것도 죠았음. 생전이든 사후든 스스로의 의지와 비대한 자아로 희생자를 끌어들이는 프리마돈나란 원조할매국밥같은 거임☺️👍

근데 2하고있음 딱 이짤기분됨..웰케 성적은유에 목숨거는거야 특히 젬스는 삼각두 아파트 시퀀스도 글코 마리아 탄생비화도 글코 오피셜인지 팬피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병원 간호사 크리쳐도 글코 우울증 구현화 모먼트 빼면 결국 남는게 억압된 욕망의 발현인디 그게 죄다몽땅 성적은유여서 진심 이짤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