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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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listate.bsky.social
아리
@lunalistate.bsky.social
어딘가의 학교에서 학생 앞에서 먼저 걸어가는 사람, 국어과.
텍스트홀릭, 편식하는 독자, 게임유저, 덕후, 고양이 집사
이런 생각과 수업방식과 관심과 신념을 지닌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Reposted by 아리
그 별은 인터넷이 끊겨 죽어가고 있었어..
인터넷망의 사망과 함께 시작하는 아포칼립스물 같아
해외서도 터졌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전세계적으로 오류인걸 보면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쪽에 문제일 확률이
November 18, 2025 at 1:21 PM
파밍하다가 공팟 섭힐님한테 백마님 너무 안락하다고 친추받고 고정팟에 넣어졌다

아니 섭힐님 내 힐업 두 배 보시던데 무슨 일을 겪으신거지(저 힐 절대 짜게 보지 않습니다 오버힐 지양하면서 힐업 줄이긴 해도 모든 기믹에 힐스킬 최소 한 개는 넣음)
November 18, 2025 at 1:11 PM
Reposted by 아리
어서와 가지마
November 7, 2025 at 6:39 AM
Reposted by 아리
여러분, 트위터 터졌다고 말할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March 10, 2025 at 2:35 PM
아니 ㅁㅊ 트위터도 안 되고 프프로그도 안 댐
November 18, 2025 at 1:06 PM
트위터가 안 되는 걸 트위터에 말할 수가 없는데
November 18, 2025 at 11:38 AM
너무 어렵지
지금도 늘 어려워
November 27, 2024 at 1:35 AM
요번 사회문화 분야의 글 읽기 파트의 교과서 제시문은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에 관련한 글이다.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내가 실제 보았던 선거공보의 정책들을 진짜 딱 맹숭맹숭한 형태만 살려서 이야기해주면서 이런 정치/경제 논리를 구분해 보는 게 왜 중요한지 설명해주는 중. 내친 김에 직선제/간선제 설명도 간략하게 하고 와버렸음. 관련된 화제긴 한데 그 얘기는 왜 꺼내게 됐더라 기억이 안 나네...
October 28, 2024 at 3:21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0,293번째였습니다!

오 빨리 온 편이네
October 17, 2024 at 6:03 AM
요새 아이들은 자신의 삶이 자신을 평가할 자료가 된다는 걸 정말 실감 못하고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 나는 고등학생 시절에 감기로 열이 심해서 온종일 비몽사몽에 쉼없이 코를 훌쩍거리다 결국 9교시 종료 후 야자를 안 하고 조퇴한(즉 나이스상 정상출석) 날 외에는 학교를 안 나간 적이 없는데. 시험을 한두 주 앞두니 진도를 못 끝낸 과목이나 수행평가를 보는 날임에도 어지럽다고, 목이 아프다고, 근육통이 좀 있다고 조퇴를 요청함. 그리고 학부모는 흔쾌히 조퇴시키라고 한다.
November 24, 2023 at 3:35 AM
🥲기부한 코드 모두 가입하셨는데 세 분 다 그냥 계정만 만들어두고 싶으셨던 듯 하다
가입해서 꼭 뭘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서운해서... 다음 코드는 그냥 쌓아두기로 함
October 4, 2023 at 1:22 AM
나 코드 이제 안 팔려서 기부하고 왓서
September 25, 2023 at 6:36 AM
칠석날인데 비가 안 온다... 직녀씨 새 사랑을 만나셨나요? 은하수 건너 장거리 연애 청산하고 근거리로?
August 22, 2023 at 5:19 AM
모란 아니고
월급이 들어오기까지는 임
August 17, 2023 at 3:24 AM
여름방학이 좀 짧았었는데 이게 타격이 좀 크다... 같은 실 샘들이 하나둘씩 아프심ㅋㅋ;;
August 16, 2023 at 12:48 AM
가슴 훈훈해지는 소식^^
이제 과제 챗GPT 돌려 와서 지적하면 헐 어케아셨?하는 학생 덜 봐도 되겠지
August 14, 2023 at 3:37 AM
Reposted by 아리
챗GPT가 하루 70만 달러를 먹는다고. 곧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얘기.
At an end, your rule is. And not short enough, it was.
August 13, 2023 at 7:46 PM
ㅠㅠ 야자까지 정상운영
August 10, 2023 at 7:09 AM
휴교(학교 전체 쉼) 포기하고 휴업(학생들은 쉬고 교직원만 출근) 포기하고 단축수업 빌고 있었는데 오늘 야자할 수도 있대 그리고 오늘의 그 야자감독이 나래😂 제 제가 잘못했슴다 정상하교여도 좋으니 퇴근하게 해주세요 으아악
August 10, 2023 at 2:25 AM
블스 들어와봤더니 알림이 막 쌓여있길래 ????하고 봤는데 예전에 쓴 포스트가 리폿된 거였다ㅋㅋㅋ... 그쵸. 요즘은 그럴 수가 없어서 안 그러는 교사가 많지요.

원하는 교육을 해주지 않는 교사는 '아, 했다가 민원 먹고 그만뒀구나...' 하고 안쓰러워해주시고, 해주는 교사를 만난다면 응원해주세요. 학부모 민원이 들어오거나 학생들이 싫어하면 교사도, 그게 꼭 필요하다는 걸 알아도 굳이 미운 역 자처하고 싶지 않아지거든요...
August 7, 2023 at 2:30 AM
세상에 쓸모 없는 경험은 없다지만, 신디사이저 페달이 작살나서 고쳐달라고 하고 기다리는 3개월동안 하는 수 없이 레가토로 치던 n년 전 경험이 오르간 수업에서 유의미해지는 날이 올 줄은?
August 1, 2023 at 3:51 AM
김치를 싫어하진 않는데 매워서 못 먹는다는 말이 신기했을까 근데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구요 내가 맵찔이인 게 아니고 한국 사람 과반수가 맵치광이들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먹다가 위장병 걸려욧
July 31, 2023 at 4:22 AM
하지만 요거트 올린 크로플 하나 먹었다고 느끼함이 올라오는 걸 어떡해 엉엉 소화제 먹어야지...
July 31, 2023 at 4:18 AM
A쌤 : 아리쌤은 못 먹는 것도 많고 안 먹는 것도 많네요(가볍게 놀리는 톤)
아리 : 그쵸 초등 아니라서 완전 다행...
July 31, 2023 at 4: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