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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내 생일이 있는 계절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름을 사랑했어. 그런데 아무래도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아.


연하의 부치애인이 있는 레즈비언🌈
모든 혐오를 반대합니다.
아니 근데 우리 버스 타야하는데여
January 12, 2025 at 2:18 PM
버스 터미널 가려고 볼트 (택시) 탔는데 갑자기 경찰 검문에 걸림.. 뭔 일이지
January 12, 2025 at 2:17 PM
눈 맞으면서 노천 온천? 지상최대의행복
January 12, 2025 at 9:43 AM
Reposted by ㅇㅒ
www.newsnjoy.or.kr/news/article...
"이들은 모두 감리회에서 시니어 목회자들이다. 박경양·차흥도·남재영 목사는 은퇴를 1년여 앞두고 있고, 나머지 목사들도 이제 정년 은퇴까지 1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구태여 평생 목회해 온 교단에서 쫓겨날 결심을 할 필요는 없었다."
"이들은 함께 반동성애 광풍의 비바람을 맞고 후배들의 방패막이가 되기로 마음먹고 뒤늦은 발걸음을 옮겼다."
'출교당할 결심'…성소수자 축복 나선 감리회 목사들
[인터뷰] 서울 퀴어 문화 축복식 참여한 김형국·남재영·박경양·윤여군·차흥도·홍보연 목사
www.newsnjoy.or.kr
December 23, 2024 at 8:23 AM
Reposted by ㅇㅒ
보름 넘게 찬바람 맞으면서 농기구 타고 올라온 사람들 밤에 아무도 모르게 줘패고 끌어내려고 통빡 굴렸다가 상황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눈깔만 뒤룩뒤룩 굴리다 10대만 들어가라고 웅얼웅얼하는 굥찰 꼬라지 역사에 남을 가관이다. 유례없는 찌질함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December 22, 2024 at 12:01 PM
이제훈 1년만에 건축학개론 됐네
December 22, 2024 at 1:28 PM
Reposted by ㅇㅒ
전농 집회의 끝은 경찰의 무력 진압이었다. 누군가는 머리가 터지고, 또 누군가는 입술이 터지고 그렇게 쥐어터졌는데.
웃음 띤 전농 회원들의 위풍당당 트랙터 행렬과 그들을 반기는 시민들의 모습에 주책없이 눈물이 흐른다.
December 22, 2024 at 9:52 AM
Reposted by ㅇㅒ
남태령에 버스보낸거 진짜 올해했던 일 중 가장 잘한일임
December 22, 2024 at 11:03 AM
러시아어로 "사랑했던 개새끼" 라고 무려 업무용 폰에 저장해놨던 것까지 예술게이 그자체
December 22, 2024 at 1:23 PM
구교환 마성의남자네... 어케 전남친이 송강
December 22, 2024 at 1:21 PM
야밤에 에스파 뽕 차기..
December 21, 2024 at 3:30 PM
Reposted by ㅇㅒ
❤️‍🔥아기 고양이들 입양 홍보❤️‍🔥

지인의 부탁을 받아 올려요!
마라탕집에서 길냥이를 돌봐주셨는데 새끼를 낳았나봐요. 그런데 사장님이 고알못이라 지인분이 아기들 돌보다가 이제 입양 보내신다고 해요.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는 입양됐고 네 마리가 집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조금 멀어도 가실 의향이 있다고 하십니다! (입양 계약서 등 기본 절차 있습니다)

문의는 www.instagram.com/ato_loopy_?i...
요기로 DM주시면 됩니당! 영상도 많아요!

이제 9주된 아깽이들입니다!
네 마리 모두 너므 예쁜 아이들이에욧🥰
December 19, 2024 at 8:49 AM
Reposted by ㅇㅒ
여러분 윤한테 아직 공식적으로는 변호인 없는 거 아세요? 변호인이 선임되면 변호사사무실로 바로 서면 송달 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윤측 변호사라고 나오는 사람들 말을 유심히 들어보면 자기가 윤 변호인이라는 말은 아무도 안 합니다. ‘변호인단 구성중‘ ‘논의중‘ 어쩌구저쩌구 하죠

그건 그런다 쳐 근데 석동현이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 할 권한은 대체 누가 부여했냐고 걍 일단 싹 잡아넣고 걍 동부구치소접견실 유리방안에서 떠들게 하면 안됨?!?!
December 19, 2024 at 10:37 AM
이게 무슨 일이야 ㅅㅂ
December 3, 2024 at 2:00 PM
이어폰 배터리가 부족한 김에 책을 읽기로 했고 마침 듀선생님의 책이 추천도서로 떴기에 읽기로 결정
November 30, 2024 at 3:35 AM
Reposted by ㅇㅒ
아니미친
해리포터 커서 퀴디치선수 안하고 마법검찰총장된다면서요
조앤롤링이개새끼야
너왜 최동원이될수있었던애를 윤석열로만들어놨어
우리학교 안경쓰고키작은강속구에이스가
내연고팀을우승시켜주지않고
검찰총장이된게
이게씨발역사의비극이지
November 28, 2024 at 11:59 AM
Reposted by ㅇㅒ
인권운동 하는것과 여자를 사랑하는건 결코 같은 말이 아님 퀴혐과 여혐을 동시에 하는 행동 제발 멈춰줬으면
November 28, 2024 at 10:35 AM
Reposted by ㅇㅒ
여자와 여자의 사랑이 님들이 상상하는것처럼 깨끗하고 안전하고 평화롭고 아름답지 않은데 자꾸 뭘 상상하는진 몰라도 너무 당황스럽다

오히려 여자에게 자꾸 깨끗 안전 건전 이런걸 말하는것이 마치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 같아서 불쾌함

여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들끼리만 모였을때 폭력과 성폭력과 여러 개빡침이 일어날 수 있음 왜냐 여자가 특별히 악한 존재여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사람이니까 그 중에 당연히 악인이 존재함
November 28, 2024 at 10:34 AM
Reposted by ㅇㅒ
페미 = 남자 싫어
가 아닌데 페미여도 이성애자 여성이면 남자 좋아 할 수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가끔 페미 하는데 기혼여성이거나 남자친구 있으면 가짜 페미라고 그러는데 전혀 이해가 안되심

자꾸 이딴 논리를 하니까 여성애자가 아님에도 여자를 사랑해야한다느니 남자 버리고 여자들끼리 사귀라느니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진짜 레즈들 보면 화들짝 놀라서 한남이니 뭐니 하고
November 28, 2024 at 10:28 AM
애인 만나러 가는데 엄마가 춥다고 하도 잔소리를 해서 바지로 갈아입었다 가방도 하도 뭐라고 해서 배낭 들고 감.... 나참 내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런 잔소리를 듣는지 (좋다는 뜻)
November 30, 2024 at 2:12 AM
진짜 너무 신기하지 20여년간 살았던 한국을 떠나 프라하에 살 때는 친구들은 보고싶었을 지언정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은 0에 수렴했는데 한국에 들어온지 4년... 여전히 프라하가 너무 그립고 프라하로 돌아가고 싶음...
November 24, 2024 at 2:25 AM
계정 옮길 때마다 트친 찾고 싶으면 성북동김이사님 팔로잉/팔로워 목록 봤었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음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beatdead22.bsky.social
November 24, 2024 at 2:21 AM
대략 7년 전만 해도 최고7ㅣ요미, 빅뱅 팬, 얼레벌레 케이팝 전문가 정도로 나를 다 설명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뭐... 너무 이것저것 어중이떠중이 애매모호 한 정체성만 남아서 키워드만 나열해도 한바닥이 나올 듯
November 24, 2024 at 2:19 AM
예전엔 취업하면 사라지던 트친 언니아저씨들한테 서운했거든 근데 이젠 하루종일 타임라인에 상주하던 직장인 트친들에게 경외심이 들어...
November 24, 2024 at 2:17 AM
닉넴 -> 이름의 한글자를 따와서 맞춤법만 다르게 했더니 ㅇㅒ! 하고 새침하게 남을 부르는 호칭이 된 것이 마음에 들어서 정착.
핸들 -> 이효리 17.03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발견한 문구인데, 너무 내 삶의 모토와 맞는 것 같아서 그 때부터 트위터 아이디도, 블스 핸들도 이걸로 통일함 타투 따라하고 싶어요
November 24, 2024 at 1: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