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어 이거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늘 한국 올 때마다 김치용으로 굵은 소금 세봉다리씩 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김장철마다 한국식재료마트에서 천일염 팔기는 했지만)

인권운동 하는것과 여자를 사랑하는건 결코 같은 말이 아님 퀴혐과 여혐을 동시에 하는 행동 제발 멈춰줬으면

여자와 여자의 사랑이 님들이 상상하는것처럼 깨끗하고 안전하고 평화롭고 아름답지 않은데 자꾸 뭘 상상하는진 몰라도 너무 당황스럽다

오히려 여자에게 자꾸 깨끗 안전 건전 이런걸 말하는것이 마치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 같아서 불쾌함

여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들끼리만 모였을때 폭력과 성폭력과 여러 개빡침이 일어날 수 있음 왜냐 여자가 특별히 악한 존재여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사람이니까 그 중에 당연히 악인이 존재함

나는 이제 퀴어 속성이 추가 되었고 앤내놔!! 에서 정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되었고 결혼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어렸으니까) 지금은 나라가 법제화를 안 해줘서 정말로 멀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가지고 있는 정병이 4개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ADHD 이고 케이팝 전문가는커녕 이름도 모르는 가수들이 수두룩빽빽이고 빅뱅은...사라져버렸고 여전히 최고7ㅣ요미인 건 맞으나 최고7ㅣ요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사라지셨기에 약간 라떼는~ 하는 느낌이 되었고

그렇지만 올 겨울에 드디어 간다!!!! 거래처 미팅 겸 가긴 하지만 여하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