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 작가가 오랜시간 함께 지내온 반려묘를 떠나보낸 직후 그렸던 만화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대사를 유머로 패러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이 대사를 웃음거리삼지 않으면 좋겠어요.
스노우캣 작가가 오랜시간 함께 지내온 반려묘를 떠나보낸 직후 그렸던 만화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대사를 유머로 패러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이 대사를 웃음거리삼지 않으면 좋겠어요.
4월: 여름 다음에 오는 겨울의 다음 오는 봄, 그 후 겨울 뒤 여름 전 봄이 옴
5월: 드디어 봄인 줄 알았지만 여름에 살짝 겨울 그리고 운 좋으면 봄
4월: 여름 다음에 오는 겨울의 다음 오는 봄, 그 후 겨울 뒤 여름 전 봄이 옴
5월: 드디어 봄인 줄 알았지만 여름에 살짝 겨울 그리고 운 좋으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