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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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ting, paper arts, drawing, 🧵embroidery, 🪢beads, nature, fountainpen, 🪶숲과 동식물 사랑, 손으로 하는 건 다 좋아해요
갑자기 오래전 올렸던 대실패한 한복 만들기 포스팅 봄.. 그 이후로 진행 못했으며...당근을 뒤져 한복을 마련함..망한 그것은 집바지와 원피스로 바뀔 예정이다 ㅠ
July 12, 2025 at 4:58 AM
Reposted by 🧶아기공뇽맘🦖🪶
읍내에서는 이야기 많이 나왔지만 여기엔 없는거 같아서 케데헌 삼인방 무기 이야기
June 28, 2025 at 2:01 PM
방금, 이른 시각이지만 지금밖에 물 줄 수가 없어 집 앞 주말농장에 갔다옴.
그러나...자물쇠 비번이 틀리다 ㅠ
두 개의 문을 다 시도해봤으나 틀려서 쓸쓸하게 돌아옴.. ㅠ 괜히 물뿌리개랑 분무기 들고 간 사람이 돼...
March 23, 2025 at 7:35 PM
어우..21개..???
“'그렇다'가 13개 이상이면 매우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다.”

저는 18개…
November 9, 2024 at 6:32 AM
일주일 내내 가구배치 바꾸고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기존의 집안일을 같이 하고 있다.
결국.. 입이 부르틈.
몸이 쑤신다 ㅠ 흐잉..
근데 왜 아직도!
정리할건 왜 이리 많냐 ㅠ
March 15, 2024 at 9:12 AM
몇 주 전부터 시작된 집안가구배치 몽땅바꾸기의 큰 작업이 끝남.
그러나 나는 늘 지지고 볶고 치우고 있을 뿐이고 그제 어제 오늘에 이르는 일 복 폭발로 지금 골골대는 중..
근데 그 짐들이 거진 내 거니까 내가 해야지 뭘 어쩜 ㅠ 공예러는 이렇게 죽어간다..
낼 어떻게든 마사지라도 받으러가야하나;;
팔어깨등짝까진 괜찮은데 발바닥이 너무 아픔
March 13, 2024 at 9:27 AM
Reposted by 🧶아기공뇽맘🦖🪶
아 근데 손떨림 보정이나 다양한 소재 쓰는 사람은 확실히 유료 프로그램을 쓰는게 좋긴한듯. 나는 기본적으로 내가 다 그려버릇하니까 기본적인 드로잉 느낌이 좋은 프로그램 위주로 찾다보니 (개인적으로 클튜 브러쉬 세팅 좀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함)
March 10, 2024 at 2:41 AM
어젯밤부터 우울함+불면으로 괴로워하다가 다섯시반경에나 잠들었는데..
고민하다가 목 매달고 죽으려는 꿈을 꿈. 자의 반 타의 반이었던 듯
아마도 자면서 이불이 목에 감겼던 것 같은데, 악의를 가지고 나를 지켜보던 삿된 것이 있었다.
'네가 널 포기하면 내가 너 대신 살 게' 란 말을 한 것 같고 머릿속으로 뜻도 강하게 느껴지고.
여튼 내 새끼 생각하면서 죽는 걸 포기하고 깼는데 목이 많이 눌렸었는지 아프고 호흡도 힘들고. 3시간 남짓 잠들었더라.

진지하게 이 모든 것의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어제 카페인 과다섭취한 듯...
March 10, 2024 at 2:01 AM
와.. 대체 프로그램 없는 줄 알았는데...!
흑흑.. 여튼 저도 어도비랑 한달내내 정품인증건으로 싸워가지고 정이란 정은 다 털렸읍지요. 다행히 이겨서 제 프로그램을 지켰습니다만.. 디자인업계는 어도비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짓을..!
이거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포토샵으로 작업하시던 분들은 Krita가 포토샵과 흡사한 브러쉬 느낌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이쪽도 추천합니다. 필압 처리방식과 제공되는 프리셋이 무료 프로그램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아주 좋아요. 3D에 블렌더가 있다면 2D일러스트레이션은 크리타가 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요. ㅇ<-<.....
March 10, 2024 at 1:49 AM
화장실 청소하고 싹 뒤집어가며 집 청소시작했는데 벽 곰팡이 발견... 또 미친 락스 샤워로 청소하고 났더니 이번엔 암막커튼 뒷면이 곰팡이 점령.. 싹다 걷어 버리고 또 락스샤워..
미치긋다.
온 집안에 세균 투성이니까 락스냄새가 가시질 않음.
March 7, 2024 at 3:50 AM
스투파의 숲 전시.
왜 사리랑 같이 있는 보석들이 꽃모양인가 궁금했는데 자스민 꽃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March 6, 2024 at 4:10 AM
요리(라기보단 요리를 위한 준비)하고 청소하고 빨래해놓고 설거지하는데 현타옴.
이거전에는 수업할 건더기를 찾아 영화레퍼런스, 재료샵 돌아다녔는데
아니 이걸 나만 하고 있는게 너무 열받음.
March 4, 2024 at 6:46 AM
히츠마부시에 도전해보려고 장어사다 미리 손질해서 얼려놨는데..
초벌해서 얼렸어야했으며..
호일로 층을 만들어 쌓은 과거의 나 자신은 지금 장어를 분리하지 못하고 있음...
제길..
March 4, 2024 at 5:27 AM
화욜에 발목 화려하게 접지르고... 계속 쑤시길래 물리치료나 받아야지 하고 간 병원..
의사선생님은 내게 발목고정대를 줬다!
ㅠㅅ ㅠ
February 23, 2024 at 2:17 AM
어도비 사건 완료.
소보원을 끼고 대응하자 갑자기 사건이 진전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다 된 지금에서야 라이센스 풀어줌.

참고로 나는 그들이 요구한 것은 가능한 선에서 모두 들어주었으며...소보원을 동원하자 똑같은 자료를 재요청하드라. 자기넨 못받았대. 어이없음. 상담기록이 남아있을텐데도 전화할 때마다 다 다르게 응대. 그런데 공통점은 이 자료가지곤 라이센스 못풀어주니 무조건 구독으로 바꾸셔야한다는 응대.

그런데 내가 제공한 자료나 상황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었는데 소보원이 동참하니까 라이센스 사용 가능해짐.
February 21, 2024 at 8:27 AM
절망의 치맛감준비..
초록색의 린넨인데 오늘 다려보니 빛차단해서 보관했는데도 살짝 빛바램있음+올 나간 부분(하필 중간) 발견..
폭도 모자라서 구린 거 감안하고 쪼갰는데 이러기야...?
검정 린넨이 있기는 한데;; 저고리가 연초록색 나뭇잎무늬라 맞춰주고 싶음... 하아..
February 21, 2024 at 1:52 AM
한복이 급 갖고 싶어서 패턴을 뜨고 있는데..
(사는게 정상이지만 나는 천이 너무 많았다)
빌려온 책이 좀... 어려운건지 아님 내가 부족한건지 둘 다 인건지;; 계에속 헷갈리는 중.
(책은 사실 아기 한복 만들어주려고 빌려왔으나 내가 쓰고 있음)
근데 대에충 떠 놓고 보니 치맛감이 많이... 부족하다... 근데 새로 사진 않을 거라.. 폭을 임의로 퐉 줄여야하고 치마를 뚝뚝 끊어야함(길이가 짧아서 중간중간 자르지않으면 작업이 안됨). 전통도 아니고 제대로된 생활한복도 아닌 그 어드메가 될거같다.
February 20, 2024 at 12:13 AM
운동다녀오고 장난감 반쯤 치웠는데 지침.
한시간반뒤에 애 데리러 가야하는데 왜 지쳤지 ㅡㅅㅡ..?
큰일임.. 할 일이 쌓여있음
February 13, 2024 at 5:32 AM
이번 연말에 엄마아빠 뵈러갈랬더니 못 오게 막으셨음. 일정이 있다고.
이유는 절대 얘기안해주시더니 설 때문에 내려간 오늘에야 알았다. 아빠 암 2기라고 수술하셨다고. 항암 중이라고.
그것도 언니가 무슨 서류 발급받느라 조회해서 발각된 것.
무슨 맘인진 알겠지만 한편으론 너무 서운하고 배신감이 든다.
February 11, 2024 at 11:45 AM
어우 책 읽던거 갖고 올걸..
애기 재우고 나니까 내가 깨버림..엄마집에선 뭘 할게 없어..
February 10, 2024 at 7:48 AM
대부분의 가향 제품을 싫어하는데..
무향 제품은 대개 왜 더 비싼걸까 ㅡㅡ...?
향수도 안쓰고 샴푸도 무향 쓰고 로션이나 크림도 엔간하면 무향을 집는데 g당 단가가 대체로 더 고가임. 그래서 현실에 밀려서 향있는 거 쓰는게 있음. 흠..
물론 자연의 향은 좋아함.
그래서 예전에 견환전볼때 황후가 인공적인 향을 쓰지 않는다(물론 이유가 있었지만)고 할 때 반가웠다.
February 10, 2024 at 7:44 AM
뽀로로보는데 크롱이 주사위를 잘 던진다.
그거 보면서 생각난 중국 도박사들...
주사위내기하는 영화장면이나 소설 cg나 상상의 산물인 줄 알았었다. 그런데 꽤나 예전에 여자분이 나와서 컵에 주사위넣고 신들린 돌리기 끝에 컵 떼니까 주사위가 원하는 수로 일렬로 쭉 쌓여있더란...물론 영화처럼 가루가 되거나 주사위 각이 딱딱 잡혀있진 않았지만(애초에 그건..) 몹시 신기했던 기억.
February 8, 2024 at 10:14 AM
허허 간만에 만년필에 잉크 넣음. 주력기가 아닌 애로 들었더니 너무 가벼워서 이상하다.. 너무 간만이라 그림도 안그려져서 그리다 만 꼭다리. 새해 목표를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적고 있음(2월인데)
February 7, 2024 at 6:26 AM
내일은 걍 다 때려치우고 만년필에 잉크넣고 그림한장 그릴까..엄청 바쁘고 그렇진 않은데 왠지 소모된 느낌임
February 6, 2024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