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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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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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고 만화보고 뮤지컬봅니다.
알러지인가 새벽 내내 죽다살다하다.
November 20, 2025 at 10:24 PM
Reposted by 자세도사
영원히 이런 짤만 쓰면서 살고싶다
November 20, 2025 at 9:41 AM
이거 어제 유언이었음.
손님이 왔으면좋겠다는 말은 아니었어ㅡ
November 20, 2025 at 11:18 AM
간만에 무협만화 새로 보고있는데 내이름나와서 튕겨나옴...출근이나 가야지...저벅저벅
November 20, 2025 at 8:35 AM
사장님 왜안오심 저 퇴근해야해요 이곳은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손님없는 매장에 알바생 혼자 딸랑 있는 건 알바 학대야.
November 19, 2025 at 1:52 PM
엔씨소프트에서 자꾸 인증문자 날라오는데 난 엔씨소프트 게임을 안함.
누구냐
November 19, 2025 at 9:48 AM
일하는 곳 옆 가게에서 의자에 커다란 미키마우스 인형을 놔두었는데 문득 창문 너머로 볼 때마다 민소매 입은 어깨 빵빵한 근육맨이 고개 푹 숙이고 앉아있는 것 처럼 보인다.
November 19, 2025 at 9:40 AM
욜라 이상한 꿈을 꿨는데 대충 올빼미를 줏어서 엥 뭐야 하고 안고다니다가 안전한 곳에서 슬슬 날아가렴 하고 던져줬더니 애가 파닥파닥하고 공중에 날아가다가 다시 바닥으로 안착해서 엥 왜 안날아가 하고 다시 안았더니 아기로 변했음.
그래서 어머나 큰일났다 하고 집으로 데리고 갔더니 집 현관문에 무슨 박스가 있었는데 (커다란 사과박스?) 들여다봤더니 누가 엄청 정성스럽게 둥지같은 걸 만들어놨고 거기에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내가 현관문 여니까 한마리가 당연하게 집안으로 들어가버리는 꿈이었음.
고양이 네마리는 무리인데.
November 19, 2025 at 8:38 AM
피곤할대 바로자먄 아돼 악몽을 꾸고말앗더
November 16, 2025 at 2:27 PM
영어토킹 극한으러 안돼서 길물어보는 외국인분한테 설명을 못한 나머지 그냥 팔로우미 하고 목적지까지 직접 끌고갔다.
November 16, 2025 at 3:00 AM
오늘 상태 안좋아서(사유 대자연) 얼굴 허옇게 질려있길래 문득 스쿼트 하면 힘들어서 얼굴에 혈색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머리에 피가 부족하니 말도안되는 소리를 그럴듯하게 받아들이 시작했군 싶었다
November 14, 2025 at 11:19 AM
오늘 하염없이 피로하기만 해서 그냥 영화틀어놓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아메리칸 사이코 있길래 걍 틀어놨는데 영어를 다 알아듣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나르시시스트남성의 나레이션을 두시간동안 듣는 것은 무척 곤욕임을 느끼고 있음.
November 12, 2025 at 10:52 AM
막둥이 사라져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뭐야 백만년만에 숨숨집을 들어갔어?????
November 12, 2025 at 4:08 AM
오늘 간만에 데드리프트 해봤는데 30키로 해봤다가 속만 상하고 자존심도 상함.
November 11, 2025 at 10:05 AM
Reposted by 자세도사
ADHD인들은 자기 집은 못 치워도 남의 집은 기가 막히게 청소하죠 😂사실 이유가 있어요. 남의 집 청소는 ‘새로운 자극’이 있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뇌가 즉시 활성화돼요. 반면 내 집은 너무 익숙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누가 시키지도 않으니까—그냥 뇌가 ‘시작할 이유’를 못 찾는 거예요.
November 11, 2025 at 4:51 AM
이게 뭐냐하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고양이 동굴.
November 11, 2025 at 4:40 AM
열라 악몽에 시달리다가 깼는데 뭔.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피규어정리하다가 학주쌤한테 압수당할 위기에 처해서 아 그러지 마세요 했는데 그걸로 찍혀서 도듁으러 몰리는 꿈이었는데 얼마나 큰 악몽이았냐면 땀흘리면서 깸.
당황스러워라ㅡ
November 11, 2025 at 4:29 AM
어쩐지 새벽에 짝은냥이가 앵겨서 무슨 암탉처럼 품고 잤더니 고양이 열라 따끈따끈해.
단점. 잠을 못잔듯. 잠결에 끊임없이 쓰다듬었던 기억만 남음.
November 9, 2025 at 10:08 PM
코가 엄청 헐어서 숨쉴때마다 코 안쪽이 아주 아픈데 입으로 숨 못쉬는 인간이라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있음. 아픈거 싫으면 다음엔 더 두꺼운 점막을 형성하거라 콧속의 점막들아.
November 9, 2025 at 5:12 PM
Reposted by 자세도사
impartial-production-0ec.notion.site/High-Harper-...
자헤이라 앤솔로지 의 작품 별 후기를 남겼습니다. 후기마다 간단한 팬아트를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 말은 마음의 거울, 자헤이라와 그녀의 말들 / 마뉴 님
‧ 저렇게 안 될거야 / 페중 님
‧ 창백한 손 안의 하퍼 핀 / 몽몽 님
‧ 엘라레신의 귀로 / 경감 님
November 8, 2025 at 2:38 PM
죽어가다ㅏㅔㅣ
November 8, 2025 at 7:02 AM
Reposted by 자세도사
youtu.be/FD2y8Jxz-TQ?...

제가
이노래를 정말좋아해요
진짜 좋아함
아즈망가대왕 내용 거의 기억안나는데
이노래만 계속 머리에 남아잇음
아즈망가 대왕 오프닝 - 환청케이크 한글자막
YouTube video by 우파게임
youtu.be
November 7, 2025 at 11:42 AM
오늘 또 대타 나갔는데 맨날 오는 단골 손님이 감기걸렸다 들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셔서 약간의 당황과 감동을 받음.
우째 하루만에 소문이 그짝까지갔대요
November 7, 2025 at 11:21 AM
오늘 용산에서 신나게 디님이랑 밥먹고 나왔는데 뭔가 눈앞에 묘하게 안개낀 느낌나서 경악했음. 도시의 매연이란.
November 6, 2025 at 10:29 AM
생각하니까 괘씸해짐. 내가 자기들 일정펑크낼때마다 맨날 나서서 메꾸는데 내 일정 커버해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November 6, 2025 at 9: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