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
@halmuni.bsky.social
Reposted by 무니
ridibooks.com/books/387200...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April 15, 2025 at 1:43 PM
ridibooks.com/books/387200...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April 15, 2025 at 6:17 PM
전 그냥 이재명 뽑을겁니다
행정봇이 필요할뿐이고 저사람뽑아놓으면 자영업하는 우리엄마 한숨 덜쉴꺼같고
내월급이 오르지는 않아도 뭔가 돈모을수는 있을거같아서요 ㅇㅅㅇ 그때도 이재명이였는데 왜....
행정봇이 필요할뿐이고 저사람뽑아놓으면 자영업하는 우리엄마 한숨 덜쉴꺼같고
내월급이 오르지는 않아도 뭔가 돈모을수는 있을거같아서요 ㅇㅅㅇ 그때도 이재명이였는데 왜....
April 12, 2025 at 2:24 PM
전 그냥 이재명 뽑을겁니다
행정봇이 필요할뿐이고 저사람뽑아놓으면 자영업하는 우리엄마 한숨 덜쉴꺼같고
내월급이 오르지는 않아도 뭔가 돈모을수는 있을거같아서요 ㅇㅅㅇ 그때도 이재명이였는데 왜....
행정봇이 필요할뿐이고 저사람뽑아놓으면 자영업하는 우리엄마 한숨 덜쉴꺼같고
내월급이 오르지는 않아도 뭔가 돈모을수는 있을거같아서요 ㅇㅅㅇ 그때도 이재명이였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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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x 데못죽 콜라보가 4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열심히 작업했으니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경 많이 써주신 이디야 담당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마그넷 피규어 패키징엔 제가 그린 삼면도도 들어가있어요👐)
ediya.com/debut-or-die...
(마그넷 피규어 패키징엔 제가 그린 삼면도도 들어가있어요👐)
ediya.com/debut-or-die...
April 12, 2025 at 1:32 PM
이디야 x 데못죽 콜라보가 4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열심히 작업했으니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경 많이 써주신 이디야 담당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마그넷 피규어 패키징엔 제가 그린 삼면도도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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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책 구매 하고싶었으나 참고참아 두권만 구매함 내돈이 아니거든
April 8, 2025 at 1:38 PM
무지성 책 구매 하고싶었으나 참고참아 두권만 구매함 내돈이 아니거든
아 자기전에 적어두는 따뜻함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날씨여서 내가 움직이는 시간대에 비가 내리고 있을때라 횡단보도만 건너면 목적지라 그냥 손우산도 안하고 멍때리고 비맞고있었는데 장보러 나오신건지 댁에 가시는 길이신건지 할머니 한분이 우산같이 쓰고가자고 해주셨다
대학생때 자취할때도 그런일 있었는데
어깨가 쳐져서일까 유독 잘 씌워주시는거같다 나도 다른이에게 보답해야하는데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날씨여서 내가 움직이는 시간대에 비가 내리고 있을때라 횡단보도만 건너면 목적지라 그냥 손우산도 안하고 멍때리고 비맞고있었는데 장보러 나오신건지 댁에 가시는 길이신건지 할머니 한분이 우산같이 쓰고가자고 해주셨다
대학생때 자취할때도 그런일 있었는데
어깨가 쳐져서일까 유독 잘 씌워주시는거같다 나도 다른이에게 보답해야하는데
April 5, 2025 at 4:52 PM
아 자기전에 적어두는 따뜻함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날씨여서 내가 움직이는 시간대에 비가 내리고 있을때라 횡단보도만 건너면 목적지라 그냥 손우산도 안하고 멍때리고 비맞고있었는데 장보러 나오신건지 댁에 가시는 길이신건지 할머니 한분이 우산같이 쓰고가자고 해주셨다
대학생때 자취할때도 그런일 있었는데
어깨가 쳐져서일까 유독 잘 씌워주시는거같다 나도 다른이에게 보답해야하는데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날씨여서 내가 움직이는 시간대에 비가 내리고 있을때라 횡단보도만 건너면 목적지라 그냥 손우산도 안하고 멍때리고 비맞고있었는데 장보러 나오신건지 댁에 가시는 길이신건지 할머니 한분이 우산같이 쓰고가자고 해주셨다
대학생때 자취할때도 그런일 있었는데
어깨가 쳐져서일까 유독 잘 씌워주시는거같다 나도 다른이에게 보답해야하는데
이제 냉동식품이 소화가 안됨 그냥 차가우면 소화가 안됨..
April 4, 2025 at 6:12 PM
이제 냉동식품이 소화가 안됨 그냥 차가우면 소화가 안됨..
우울이 늘 기본상태일땐
오늘이 불안했고 어제가 후회됐고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오늘자체를 잘 보내어 오늘을 어제로 만들고 오늘을 단단히 다져 내일을 맞이하자는 마음이 되었다
그럼 또 무너져도 나를 지지하는 땅을 내가 만들었으니까 또 다들 만들어줬으니까 내일이 무섭다면 잠깐 기대어있고 누웠을 지지대를 만들었으니 나는 또 견딜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누군가가 주었으니까
오늘이 불안했고 어제가 후회됐고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오늘자체를 잘 보내어 오늘을 어제로 만들고 오늘을 단단히 다져 내일을 맞이하자는 마음이 되었다
그럼 또 무너져도 나를 지지하는 땅을 내가 만들었으니까 또 다들 만들어줬으니까 내일이 무섭다면 잠깐 기대어있고 누웠을 지지대를 만들었으니 나는 또 견딜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누군가가 주었으니까
April 4, 2025 at 6:09 PM
우울이 늘 기본상태일땐
오늘이 불안했고 어제가 후회됐고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오늘자체를 잘 보내어 오늘을 어제로 만들고 오늘을 단단히 다져 내일을 맞이하자는 마음이 되었다
그럼 또 무너져도 나를 지지하는 땅을 내가 만들었으니까 또 다들 만들어줬으니까 내일이 무섭다면 잠깐 기대어있고 누웠을 지지대를 만들었으니 나는 또 견딜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누군가가 주었으니까
오늘이 불안했고 어제가 후회됐고 내일이 오지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오늘자체를 잘 보내어 오늘을 어제로 만들고 오늘을 단단히 다져 내일을 맞이하자는 마음이 되었다
그럼 또 무너져도 나를 지지하는 땅을 내가 만들었으니까 또 다들 만들어줬으니까 내일이 무섭다면 잠깐 기대어있고 누웠을 지지대를 만들었으니 나는 또 견딜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누군가가 주었으니까
씻다가 든 생각인데 우울증에 빠진 상태란 깨진 마음의 물그릇의 물의 채우기에 바빠서 그저 깨진 물그릇을 바라보는데 힘을 다써서 주변에서 그릇의 조각을 붙여주려하는것과 물을 담아주려하는 노력들이 보이지 않는상태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저 찰박하게라도 남아있는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들때쯤 주변인들의 노력이 보이게 되는데 그땐 주변사람들은 떠나고 없을때라 조금 둘러보지 못한 나를 책망하게 된다 그러다가 얼기설기 붙여져있는 물그릇을두고 내 물그릇을 지켜줘서 나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전하러 가는 길을 걷는다 라고 생각했다
April 4, 2025 at 6:05 PM
씻다가 든 생각인데 우울증에 빠진 상태란 깨진 마음의 물그릇의 물의 채우기에 바빠서 그저 깨진 물그릇을 바라보는데 힘을 다써서 주변에서 그릇의 조각을 붙여주려하는것과 물을 담아주려하는 노력들이 보이지 않는상태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저 찰박하게라도 남아있는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들때쯤 주변인들의 노력이 보이게 되는데 그땐 주변사람들은 떠나고 없을때라 조금 둘러보지 못한 나를 책망하게 된다 그러다가 얼기설기 붙여져있는 물그릇을두고 내 물그릇을 지켜줘서 나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전하러 가는 길을 걷는다 라고 생각했다
Reposted by 무니
트위터의 영향력이 줄고 블루스카이가 부상하고 있다는 트윗을 보고 오랜만에 다시 블스를 들어와봤습니다 이왕 SNS 하는거 핫한걸 해야죠 하하 일론머스크 망해랏♥️
March 29, 2025 at 2:39 PM
트위터의 영향력이 줄고 블루스카이가 부상하고 있다는 트윗을 보고 오랜만에 다시 블스를 들어와봤습니다 이왕 SNS 하는거 핫한걸 해야죠 하하 일론머스크 망해랏♥️
트위터든 유튜브든 이미 코리아에 들어온 순간 한남화가 되어 여혐이 판을침
January 26, 2025 at 5:29 PM
트위터든 유튜브든 이미 코리아에 들어온 순간 한남화가 되어 여혐이 판을침
잘까말까 고민되는데 미테르 리모컨쓰게 이북 볼까
January 26, 2025 at 5:12 PM
잘까말까 고민되는데 미테르 리모컨쓰게 이북 볼까
Reposted by 무니
January 14, 2025 at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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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간 끌며 벌였던 심리전이 제발 효과가 있기를. 경호처 차장부터 직원들의 아무런 보호 없이 무력하게 끌려 나오기를. 그러고 윤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초라하게 끌려 나오기를. 🙏
January 14, 2025 at 1:17 PM
그동안 시간 끌며 벌였던 심리전이 제발 효과가 있기를. 경호처 차장부터 직원들의 아무런 보호 없이 무력하게 끌려 나오기를. 그러고 윤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초라하게 끌려 나오기를. 🙏
이친구 이름이 멍구라는 소리를 오늘 들었습니다 심지어 암컷이라는데 왜...이름이 상당히 개스러운
January 14, 2025 at 1:51 PM
이친구 이름이 멍구라는 소리를 오늘 들었습니다 심지어 암컷이라는데 왜...이름이 상당히 개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