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회동으로 치킨들 주가가 오르고, 바나나우유가 오르고. 이런 것들을 보면 주식이라는게 무슨 치밀한 분석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고 어떤 정직한 돈벌이라고 포장하는 이들에게 더더욱 실소만 나올 뿐이다. 그냥 합법적인 도박이다. 그리고 카지노가 그러하듯이 작은 일반인들을 잡아먹어 부자들 배불리는 일이다. House always wins.

유령을 쫓고 있나요? AAC vs CD 음질의 진실

서론: 끝없는 음질 추구의 함정 오디오 애호가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입니다. "AAC 256kbps와 CD 음질을 정말 구별할 수 있을까?" 마치 유령을 쫓는 것처럼,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차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온라인 포럼에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주장들로 가득합니다. 수십만 원짜리 DAC를 구매하고, 하이레스 음원에 월 수만 원을 지출하며, "황금귀"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찍자찍자

4월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이 파면됐습니다.

오늘 광화문에서 노래한 정태춘님이 읽은 멘트

92년 장마, 종로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야만의 벽 앞에 서 있습니다.

그 벽은, 부당한 권력과 추악한 탐욕의 벽입니다.
선동과 맹신의 광기,
무지몽매와 파시스트의 벽입니다.
지성은 사라지고 폭력이 난무합니다.

이 봄,
여기 광화문의 꽃바람 속에 들리는 말..
저 벽을 깨라,
긴 겨울을 끝내라.

저 야만의 벽을 깨라.“

#정태춘

이쁘다 두 사람.

youtu.be/CTNqc5zZuOc?...

현장에서 본 블루스카이.

블루스카이도
지금 잘 재미있게 쓰고
여긴 여기대로
우리가 건국의 아버지어머니로 지내다보면
시간이 좀 지나서 블루스카이가
지금 트위타 마냥 멀쩡해지믄..
우리나 꼬부랑할마니할부지대가지고

...그래 블루스카이
우리가 개척자였지.
글쓰고 한참후에 보였써써...
움짤도 안올라가고 허허벌판이였따니깨.
하지만 트위타가좍들이랑 다 함께 피난와서 다시볼 수이써서 즐거웠어... 하는 날이 온다니깨.
트위타 처음에 글쓰다보니 끊어지고
140자 뭘쓰란소리여
쟈는 누구여.하믄서
이상해쨔녀.
'-')r 거기에 비하믄 여긴 양반이여.

자신의 일에 전문성을 그리고 풍부한 지식을 쌓아나가기 위해선 꾸준한 실무와 공부 밖에는 없는듯...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요즘..

모르는게 너무 많음.

어제 회의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
합의체 결정을 내 생각대로 이끌지 못했다. 전문가들끼리 논의하는 상황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변호사님이 나보다 더 잘 알았다. 나도 이제 노동법 하면 어디 가서 절대 업댓 면에서나 기본 지식 면에서나 밀리지 않는 전문가라고 생각했지만, 나보다 쟁점을 더 잘 아는 분이 나와 의견이 다르고 고집을 꺾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그 분만큼 정치(精緻)하게 내 주장을 정리할 수 없었다. 토론에서 진 결과에는 완전히 납득했기 때문에 내가 원한 결과가 아닌 것이 불만은 아니고...전문가로서 그냥 좀 괴롭달까.

와씨 폰 던질뻔…

엘런 머스크가 블스 가입해서 트위터에서 안놀고 여기서만 놀면 잼날것 같네.

초대권 받을려면 2주간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동굴에서 견뎌야 한다는것 정말입니까??

일단 덮어놓고 팔로 한후 나중에 정리해야하는 단계인듯.

ㅅㅁㄷㅅ같은애들 친구들도 섞여있을테고...

지금은 잘 모르니까 무조건 팔로.

공익제보 합니다.

어 왔냐???

여기 계셨네요 다들 ㅎㅎ

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