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쓰
dauphinchewi.bsky.social
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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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계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트입니다’를 읽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구절에서 놀라고 슬펐다. 나는 그 의심과 죄책감이 내 자아에 대한 인식의 전부였는데...
September 26, 2025 at 7:19 AM
사법부의 독립 같은 소리하네... 법 분야 일하는데 상사가 판사 출신인데 법을 법 대로 해석하지 않고 지 맘대로 해석한다고 머리 아파 뒤지려고 하더라. 사법부 진짜 빡세게 개혁해야한다. 법 위에 있는 것들...
개새끼들이

재판의 독립성
법원의 독립성
사법부의 독립성

을 섞어 쓰며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사법부는 견제를 받을 수 있는, 받아야 하는 헌법에 따라 주권을 위임받은 기관일 뿐이다. 좆같이 하면 견제를 받는 거라고.

사법부의 독립적 권한은 신이 내린게 아니라 국민이 위임한 거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속보] 조희대 "사법부 사명 완수 위해 재판 독립 확고히 보장돼야"
n.news.naver.com
September 13, 2025 at 3:33 AM
부동산 투자자들이 전세가 세입자에게 월등히 유리한 제도였으며 무주택자들이 집 있는 사람들을 어리석게 증오해서 그에 대한 벌로 월세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게 웃기다. 전세든 월세든 우리나라 주택 임차제도는 임대인에게 월등히 유리하다. 내가 겪어본 바에 의하면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만 해도 임대인이 맘대로 세를 올리거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지 못한다. 전세대출로 쌓아올린 자산 깔고 앉아서 사자가 쥐 생각해주는 척 하지마라.
August 27, 2025 at 12:08 AM
Reposted by 츄쓰
(지구 건너편에서 울고만 있음)
흑흑 아가 입양해가실 분 찾아요 ㅜㅠㅠㅠ
녀러분 오랜만에 찡찡이 사진 왔습니다. 우리 용맹하고 밥잘먹고! 애교많고! 그치만 아직 키튼 사료를 먹는 아가고영ㅋㅋ 찡찡이를 집으로 들일 집사님을 찾습니다!! 코숏+폴드 추정으로 억울미가 특징이고 애교가 말도못해요🥹
August 4, 2025 at 3:45 PM
자고 싶은데 내일 출근하기는 싫다
August 3, 2025 at 2:52 PM
진짜 추접스럽게...
🤮
[속보] 김건희특검 "尹, 수의도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체포 거부"
August 1, 2025 at 6:23 AM
신지 상견례 영상과 댓글을 봤는데 맘이
착잡하다.
July 3, 2025 at 1:42 AM
쇼펜하우어 해설서를 읽고 있는데... 뭔가 인생에 통달한 블친이나 읍친 어록 모음 같달까...
July 1, 2025 at 7:24 AM
Reposted by 츄쓰
"페미가 싫어서 2,4찍을 했다."는 남성 청년을 고학력 고학벌 인간은 물론 자칭 인터넷 폐인 그룹에서까지 볼 수 있는데,

페미가 싫다 > 소수자가 싫다 > 정치적 올바름이 싫다 > 위선, 가식이 싫다 > 도덕이 싫다 > 진보, 좌파가 싫다 > 민주당이 싫다 > 나를 극우, 보수라고 부르는 너네가 싫다.

로 이어지는 한 세트임.
‘이대남 달래기’의 결과 ‘이준석 키즈’가 오고 있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청년남성 ‘어르고 달래다’ 여성·소수자 대상 폭력 방치·묵인한 정치권과 기성세대

"한국 사회에선 ‘한국형 인셀’(온라인에서 극단적인 여성혐오를 생산·공유하는 이들)이 광장과 거리를 경험했고, 물리적 공격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정치판에도 안착했다."

"현재 청년남성들은 다양해서 유동적인 것이 아니라, 다양해도 안티페미니즘으로 단결할 수 있다."
‘이대남 달래기’의 결과 ‘이준석 키즈’가 오고 있다
“너무 무섭고 역겨웠어요.” 2025년 5월2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3차 티브이(TV)토론을 지켜봤던 성폭력 피해자들에게서 연락이 왔다.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질문하며 여
n.news.naver.com
June 16, 2025 at 9:59 PM
@tarotcard.bsky.social 뭔가 지금 기분이 별로야. 오늘 하루를 지나면서 내 기분과 상황은 어떨 거 같아?
June 16, 2025 at 2:27 AM
Reposted by 츄쓰
알티가 필요한 영상이지만 매우 폭력적인 영상이니 재생하기 전에 심호흡하길 바랍니다.......
June 10, 2025 at 11:41 AM
Reposted by 츄쓰
그간 검토리스트 설명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섹계 검토리스트들도 안내해 드렸는데, 300자 제한 때문에 다 안내해 드릴 수도 없고 슬슬 업데이트가 중지된 리스트들도 있는 것 같아서 포스트 타래를 이용해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이 타래에 소개되지 않은 섹계 검토리스트가 있다면 제보 주세요. 추가해 놓겠습니다.
June 9, 2025 at 6:19 AM
Reposted by 츄쓰
'ㅁ`)...본인인증 귀찮아서 게으르게 들어왔는데 아직 47퍼유 아직 안 한 분들 이거 함만 동의해주쇼 2만 명만 더 모으면 그래도 100%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은데...

동의합니다 클릭 한 번이면 그래두...500일 넘게 하늘에 갇힌 노동자 동지 한 사람이 내려올 길이 열릴지두 몰라ㅠㅁㄷ)

6월 21일까지야...8ㅅ8...
June 6, 2025 at 4:45 PM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빼먹어버리고 누구 혐오할 권리만 찾는 종교인이라니
혐오표현금지법안, '성적 지향' 문구 들어갔다는 이유로 철회
조인철 의원 "보수 개신교 항의 쇄도, 성적 지향 문구 빼고 재발의" …반대 의견 1만 건, 찬성 의견도 5000건 넘어
승인 2025.06.05 12:44 www.newsnjoy.or.kr/news/article...
혐오표현금지법안, '성적 지향' 문구 들어갔다는 이유로 철회
조인철 의원 "보수 개신교 항의 쇄도, 성적 지향 문구 빼고 재발의" …반대 의견 1만 건, 찬성 의견도 5000건 넘어
www.newsnjoy.or.kr
June 5, 2025 at 7:48 AM
오늘 SKT 5G 겁나 느린 거... 나만 그렇게 느끼나...?
May 29, 2025 at 7:23 AM
읍내에 엄청 계몽운동이라며 무효표 운동하는 계정들... 한심... 할많하않
May 29, 2025 at 12:23 AM
Reposted by 츄쓰
이준석의 질문은 예를 들어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에게 가서 "이 아이가 당신 애가 맞느냐? 저 여자가 몰래 바람펴서 낳은 애 아니냐?" 라고 묻고 화내면 "난 그저 질문한 건데 대답을 못하는 걸 보면 맞는듯" 수준임. 대답 안 하는 게 맞고, 사실 대답 대신 렌치로 아구창을 뭉개는 게 더 맞다.
May 27, 2025 at 3:19 PM
요즘 블스에 자꾸 ㄱㄷ게ㅇ니 어쩌니
하면서 이상한 포스팅과 원치 않는 성적인 사진+영상이 뜨는데 이거 안 보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세요? 더러워서 살 수가 없어요....
May 28, 2025 at 1:05 AM
기운없어... 미래가 암울해... 생명을 학대하고 그걸 보고 즐기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는 걸 다시 확인하고 나니 인간이 뭐하러 사나 싶어. 너무 사악해. 아주 짧은 영상이었지만 삶을 포기한 듯한 아가와 그 아가를 거칠게 때린 듯한 그 영상이 잊혀지지 않아. 그게 재미있으려면 얼마나
고장난거야? 믿을 수 없다...
May 27, 2025 at 8: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