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orofrainbowrain.bsky.social
🔒
@colorofrainbowrain.bsky.social
Pinned
그냥 혼자만의 대나무 숲 이라 팔로우 하시면 안 좋아 합니다. 트위터에서 특정 인간 관계 집단 문제로 노이로제와 염증을 느끼고 이주 했고, 여기서는 남의 개인 정보나 파헤치던 그것들과 다시 엮일 일 없이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혹 제가 트위터에서 누구였는지 감이 잡히더라도 모르는 척 그러려니 해 주세요.

독학 1년 후, 임상 쌓으려고 지금도 연습 겸 공부중인 실력으로 타로 그냥 봐 드립니다. 당연히 비밀 엄수 되고, 많지는 않아도 여러 정품 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읽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봐 드리겠습니다.
잡채 먹고 시프다-ㅁ-
December 12, 2025 at 12:13 AM
감정이 잔잔해져서 내가 생각했던 어느 마지막 지점까지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까지 오기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고,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기도 했다만, 그래도 내가 노력해서 올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자리에 드디어 무사히 왔지 싶다. 이제 감정이 흔들려도 상념에 잡히더라도 괜찮다. 발전도 회복도 역시 계단식이다.
December 11, 2025 at 11:57 PM
귀찮다고 며칠 미루다가 차에 시동 걸어서 자동차 엔진 돌려주고 왔다. 마지막으로 운전 한 지도 거의 한 달은 됐지 싶고, 다음 운전이 언제가 될 지도 모르겠어서. 가는 김에 차에 레몬 캬라멜이랑 과자를 좀 갖다 놨고, 이번에는 엔진 세정제도 한 통 가져가서 넣고 왔다. 공기가 좋길래 나갔다 오면서 환기 되라고 창문들 싹 열어놓고 나갔었고, 들어오는 길에는 편의점 들러서 샌드위치도 두 개나 사 왔슴. 그런데 편의점 직원이 정식 직원도 아니었던 거 같고, 어째 계산도 잘못 한 거 같은데.
December 11, 2025 at 8:03 PM
오늘도 커피 한 트럭을 열심히 들이붓고, 밀린 응아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얼마나 완벽하게 처리가 됐는지, 뱃속이 다 가벼울 정도네.
December 11, 2025 at 7:56 PM
남자는 흰색이 잘 어울려야 진짜임.
그 이하는 쳐다 볼 필요가 없슴.
그런 의미에서 이자헌

-_-
December 11, 2025 at 7:37 PM
이번 달 배란통이 좀 많이 찌릿찌릿하다. 맹장이 춤 이라도 추나? 싶게 어느 한 쪽만 아픈 게 아니고, 자궁 경부나 내부가 전체적으로 다 아픈 느낌. 이런 때 삽입 섹스하면 느낌이나 감각이 어떨지 되게 궁금한데, 그렇다고 없는 사람을 뚝딱 만들수는 없잖아..
December 10, 2025 at 2:39 PM
비비고랑 오뚜기 고등어 구이를 둘 다 먹어봤는데, 어느쪽이 더 검색 최저가가 낮은가부터 비닐 포장 뜯기 편한 문제에 생선 비린내 정도까지. 어짜피 이미 조리가 된 제품이라 생선 가시 좀 있더라도 그냥 우적우적 씹어 먹어도 괜찮지만, 나는 여러면에서 오뚜기 고등어가 더 마음에 드네.
December 10, 2025 at 2:35 PM
사 놓은지 보름 된 콩나물이 아직도 쌩쌩해서 더 늦기 전에 국 끓이고 있다.
December 10, 2025 at 12:21 PM
배고파서 아침부터 옛날 소세지 계란부침 해 먹음.
December 10, 2025 at 12:16 AM
갑자기 툭 소리 내면서 꺼졌던 LED 전등을 내가 직접 교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가능 할 것도 같은데, 직접 해 볼까?
December 9, 2025 at 8:08 PM
콘스프는 달아서 소금을 조금 넣어 끓이면, 맛있어진다.
December 9, 2025 at 6:40 PM
치즈 스틱이랑 메추리알 장조림이 먹고 싶당.
December 9, 2025 at 5:28 PM
요거트에 바나나 파우더 섞으면, 바나나맛 요거트가 되려나.
December 9, 2025 at 5:27 PM
비비고 고등어구이를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전자렌지에 비린내가 확 배어버려서 으아아아아아.....
December 9, 2025 at 4:45 PM
맛대가리 없는 위스키를 어떻게 해야 그나마 맛있게 마실 수 있을지 계속 생각중이다.
December 9, 2025 at 4:45 PM
낮은 아니었지만, 저녁에 일어나서 무사히 위키드 관람하고, 늦은 저녁으로 치킨 세트도 먹고 들어왔다. 택배 정리랑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도 무사히 끝~ 이제 집에 왔더니 세탁 끝난 빨래만 널면 되겠구나.
오늘은 낮에 일어나서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까.
December 9, 2025 at 3:33 PM
창가에 놔 뒀던 오렌지 자스민이 아무래도 지난 한파에 냉해를 입은 거 같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나마 일찍 발견하기는 했는데 ;ㅅ;
December 9, 2025 at 3:28 PM
그러고 보니 자동차 운전석 윈도우 모터 고장난 건 언제 고치지, 생각해 보니까 백미러 상태도 정상은 아니라 그것도 고쳐야 하는데... 결국 아직 덜 된 운전 실력이랑 멘탈의 문제.
December 8, 2025 at 6:43 PM
집에 아직 트리트먼트랑 헤어팩이 넉넉한데도 그거랑 상관없이 4리터 짜리 대용량 린스가 사고 싶어.... 하지만 성공적으로 참았다, 다 쓰고 나서 새로 사자.
December 8, 2025 at 6:42 PM
오늘은 낮에 일어나서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까.
December 8, 2025 at 6:40 PM
만두국이냐 우동이냐로 고민하는 밤.
December 8, 2025 at 4:23 PM
자아 강하고, 참을성 없는 인간 싫다.
위험하거나 하여튼 나랑 안 맞거나.
December 8, 2025 at 1:16 PM
자아가 강하고, 내제된 분노가 심한 새끼들이 여자에 아주 환장하는 기질까지 갖췄으면... 진짜 아무 여자나 다 쳐 먹고 다니는 거 같더라. 핵 폐기물이 하수도 시궁창을 찾아다니다가 끼리끼리 눈 맞아서 서로 좋다고 만나는 느낌? 더럽게 몸 굴리는 것 들이 어떻게 사는지 같은 건 원래 내 알 바 아니지만, 내가 저런 새끼들한테 잘못 잡히는 바람에 고생을 진짜 크게 해 봐서 말이다.... 진짜 피눈물과 한숨으로 겪고 배웠던 기억들이다.
December 7, 2025 at 8:32 PM
솔직 고백인데, 침대 위에서 애교 부린답시고 유아 퇴행해서 엄마 타령하는 남자 싫다. 제발 나이값 좀 해 줘...
December 7, 2025 at 8:18 PM
비빔밥 먹고 싶다. 음, 생각해보니 쌀을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구나.
December 7, 2025 at 5: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