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욱
banner
chiwook.bsky.social
박치욱
@chiwook.bsky.social
삶은 계란에 진심입니다. 위의 배경그림은 스키타이의 토미리스 여왕이 아들에 대한 복수로 페르시아 황제 키루스 2세의 머리를 자르는 장면.
미국인들이 1년에 껌값으로 쓰는 돈이 얼마일까요?

약 35억불(5조원)이랍니다.

껌값도 모이면 이렇게 커지네요 ㅋ
September 1, 2025 at 5:05 PM
Reposted by 박치욱
무서운 사실 : 한국 여권은 올해 한정 가장 넗은 영역을 무비자로 여행할수 있는 여권으로 알려져 있음(...)
August 14, 2025 at 9:57 PM
이태리어로 low가 남성형 basso 여성형 bassa예요. 여기서 유래한 단어가 바순bassoon, 베이스bass고요.

영어단어 bass가 물고기를 의미할 때는 배스, 음악의 저음을 의미할 때는 베이스고요. 저음 베이스는 base 아니고 bass예요. ^^
August 11, 2025 at 1:48 PM
이렇게 쓰라고 준 돈이잖아요. 그래서 자영업자들에게 모처럼 현금이 들어 갔고, 자영업자들은 그 돈으로 알바생 월급 주고 치킨 사고 삼겹살 사서 경제가 도는 거고요. 목적대로 잘만 썼는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20·30대, 소비쿠폰 받자마자 ‘먹고’ 끝?…“세금으로 치킨·삼겹살 사먹은 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패턴이 세대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0~60대는 외식과 생필품 구매에 균형 있게 쿠폰을 활용했다. 20·30대는 외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ww.segye.com
August 11, 2025 at 2:27 AM
건강을 위해 물을 챙겨 마시는 건 좋은데… 그런 분들도 식사나 과일, 다른 음료에서 수분을 상당량 섭취하거든요.

또, 사람마다 활동량이 달라서 필요한 수분의 양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즉, 모든 사람이 특정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August 9, 2025 at 5:19 PM
오늘이 미국 땅에 첫발을 디딘 지 딱 30년이 되는 날이네요. 아내와 이민 가방 네 개 들고 와서 유학생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말이죠.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힘든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었나 돌이켜 보게 되네요.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후회도 남아있고요

그 시간을 언제나 함께 해준 아내에게 오늘 저녁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겠습니다
August 8, 2025 at 7:03 PM
뉴스위크에도 뉴스가 실렸네요!
www.newsweek.com/x-twitter-ou...
March 10, 2025 at 6:22 PM
지금 트위터 왜 안되는 거예요?
March 10, 2025 at 6:08 PM
그냥 눈고양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ㅋ
고양이 눈사람 ☃️ 🐱
November 28, 2024 at 4:47 PM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
February 8, 2024 at 3:27 AM
전 제 아내가 제 딸이 여자라고 어디에서도 차별 받는 것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당당히 페미니스트라고 이야기합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 주변 사람들만 이런가요?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다들 처음으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랟펨이더라고요... 애비충, 한남유충 이런 단어 쓰고 막. 그래서 그냥 그런 사람들은 부분집합일 뿐이고 너네가 만약 누구든 성별, 성정체성 및 성지향성, 인종, 연령, 종교, 장애여부, 정치적 이념 등의 이유로 차별받는 게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너네도 페미니스트인 거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더 말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목소리가 큰 집단이 과대대표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기분 되게 별로였어요.
July 7, 2023 at 5:46 PM
#블친분들_닉네임_근원이_궁금해

할아버지가 지어 주셔서? ㅋ
July 7, 2023 at 5:17 PM
Reposted by 박치욱
모 출판사에 이번에 대단히 실망했다. 내 소설을 그 출판사 책에 수록한 것이, 내 소설을 소유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나를 완전히 대행하는 것도 아닌데, 재인용하겠다는 데가 나와 연락하고 싶어하는 것을 막은 것도 월권이고, 내가 거래하는 에이전시를 무슨 아랫사람 대하듯이 성의없이 마구잡이로 대하는 것도 정말 아니다.
July 5, 2023 at 1:02 PM
그렇다면… 공격구이나 공격찜도 존재하겠네요!
July 7, 2023 at 3:52 AM
한인 수색 전략이 사설탐정급이시네요. 역시 변호사님. ㅋ
이제 한인회 망태기가 터졌으니 말해보는 한인계정 찾은 방법

1. 추천 시스템! 추천코드로 가입한 사람이 떠서 거의 반드시 추천인과 맞팔을 하게 되니, 한인 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팔로우하는 계정을 죽 보고 그 중에 한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팔로우했어요. 타고타고 가면서 스팸(초반에 붙었던 NPC 계정들)과 사람을 나누고 사람이 한인인 것 같으면 팔로우했어요.그리고 블스에서 몇몇 분에게만 초대코드가 20장 나왔을 때, 초대코드 많이 받았다고 하신 분들의 팔로잉 목록을 주시하며 새로 가입하는 계정을 주워담았습니다.
July 7, 2023 at 3:51 AM
‘날고 기는 사람들’이란 말 있잖아요. 날고는 알겠는데 기는 건 왜 들어 가죠? 기는 게 대단한 거 맞나요?
July 6, 2023 at 3:10 AM
Reposted by 박치욱
대체 왜…이렇게까지 남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면서 욕하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다른 환경에서는 다르게(훨씬 톤다운해서) 말할 사람들인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 좋다. 사람이 대체로 그렇다.

실제로 트위터에서 나에 대해 엄청난 폭언을 해서 내가 저장까지 해 놓았던 계정 중에 동일 닉으로 블스로 이사온 계정이 몇 있는데, 한인회에서 다 팔로우 해놓고 보니 여기서는 엄청 멀쩡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셔서 읽으며 괜히 내가 마음이 풀렸다.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자꾸 뭐 걍 그러려니 생각하는 게 성숙인데, 쉽지 않다.
July 6, 2023 at 12:56 AM
Reposted by 박치욱
히히히히히 일이 안줄어.. 늘어.. 히히히히
July 5, 2023 at 1:58 PM
복사 가게?
근처에 '오병이어'라는 간판을 단 가게가 생겼고 아직 오픈은 안했는데, 대체 뭘 팔려는 건지 감도 안잡힌다
July 4, 2023 at 6:28 PM
뻥튀기?
근처에 '오병이어'라는 간판을 단 가게가 생겼고 아직 오픈은 안했는데, 대체 뭘 팔려는 건지 감도 안잡힌다
July 4, 2023 at 6:27 PM
Reposted by 박치욱
나는 일본 아오모리에 예수의 무덤이 있다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개뻥쌩구라를 까려면 그정도쯤 까야하는구나 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July 4, 2023 at 12: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