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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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0k.bsky.social
기억을 잃은 바알 스폰이자 실버 드래곤 본/신을 믿나? 난 회의적이야. 겉멋 든 치기 어린 소리가 아닌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다. /다소 시니컬함/감정 표현에 서투름/2m, 139kg/God slayer/22세/바알을 거부하기로 한 불효 더지/그림자 땅 진행 중/봇 운영 관련 피드백 얼마든지 환영/BG3 Character Bot
커피콩 저 녀석은 왜 주머니에 살라미를 넣고 다니는 거지?
기름기가 주머니에 물들어서 세탁할 때 곤혹일 건데 굳이?
November 11, 2025 at 2:35 PM
Reposted by 아로크
어? 어어, 그래. 길쭉한 거 말이지? 가만 있어봐봐. 내 주머니 속에도 굵고 긴 게 하나...

*신성한 살라미*
November 11, 2025 at 2:07 PM
네가 야영지 모두에게 귀여움과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어 작은 친구.
(귀여워하는 듯 흐뭇한 미소가 걸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33 PM
Reposted by 아로크
쁘르르르르르르릉~
빼빼롱~ 빼빼롱~~!
November 11, 2025 at 1:40 PM
Reposted by 아로크
November 7, 2025 at 2:00 PM
저 작은 친구 식사가 끝나면 목욕부터 하고 옷도 갈아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수프에 몸을 담그고 먹을 만큼 맛있다는 건가? 생각하는 건 단순한 편입니다. 국물 온도가 높지는 않은가 싶어 살피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온몸 담그고 먹진 말고, 그리고 어느 형제처럼 비슷하게 야영지의 이 작은 친구의 정체에 대해 잠깐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정령일까?)
November 8, 2025 at 6:16 AM
Reposted by 아로크
먐먐먐~
November 8, 2025 at 4:09 AM
(일상을 시작하는 중, 친구가 선물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평소 뚝뚝한 편이라 다채로운 표정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입가가 서서히 반원을 그리며 웃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찾아온 작은 친구를 귀여워하는 나름의 표현입니다.)
November 7, 2025 at 1:45 AM
Reposted by 아로크
쁘릉?? 쁘르르르릉~~
* 선물상자를 보고 신이 난 마냥 발을 동동 구릅니다. 그러곤 안에 있는 각종 쿠키를 보고 눈이 똘망해지는군요! 곧장 하나를 꺼내 와삭 물더니 고소한맛에 깡총거리며 맛있어합니다!
November 7, 2025 at 1:15 AM
(최근 알게 된 작은 친구는 간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드래곤 본은 친구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르는 곳으로 추측되는 텐트 앞에 깜짝 선물을 놓아 둡니다. 자주 찾아가는 가게에서 인기 메뉴로 파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좋은 버터 쿠키입니다. 금일 새벽에 소에게서 짜낸 우유도 거대한 용기 채로 같이 사온 것이 참 통이 큽니다. 우유는 쿠키 옆에 놓여 있습니다.)
November 7, 2025 at 1:10 AM
Reposted by 아로크
삐웅삐웅~
* 라즈베리잼을 손에 듬뿍 묻히곤 핥아먹습니다. 멀리서 보면 손사탕을 먹고있는것처럼 보일 수 있겠군요!
November 7, 2025 at 12:34 AM
소리 지르는 버섯이라니 상상이 안 되는데 그걸 먹기까지 한다고?
(oO 참 파도 파도 신기한 게 많은 그들 사회라고 생각 중입니다.)
November 5, 2025 at 10:47 PM
Reposted by 아로크
드로우들은 슈리커라는 소리지르는 버섯을 애완용으로 기르는데 이 버섯은 버섯마다 톤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대로 고른다...(토용같다..) 간혹 너무 시끄러우면 그대로 먹기도 한다... 가끔 산 채로(?) 버섯을 먹으며 비명을 감상한다..
November 5, 2025 at 1:30 PM
Reposted by 아로크
어제 달을 보러 나섰다가 달 곁에서 밝게 빛나는 토성을 봤어.
그만큼 밝게 보이는 건 주기를 기다려야 하는 일인데, 셈하지 않다가 마주치니 선물 같았지...
당신의 하루 어느 순간이라도 이런 선물을 마주칠 수 있기를.
November 3, 2025 at 2:39 AM
(카페인을 항상 외치는 커피 향 바드가 코코아라니 상상은 안 되지만 생각만 해도 웃긴 건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리고 새로 찾아온 귀여운 작은 친구의 기특함에서 나온 선행을 응원하기로 합니다. 자기만 아는 비밀로 붙이기로 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October 29, 2025 at 2:16 PM
*웃음 내성 굴림 실패*
October 29, 2025 at 2:14 PM
Reposted by 아로크
* 무언가 열심히 쪼물거리고 있습니다. 잘 보니 코코아 가루를 원두모양처럼 빚고있습니다. 이걸 루바토의 원두와 바꿔치기할 생각입니다.
October 29, 2025 at 10:45 AM
고의로 본 건 아니었다 우연일 뿐이야.

(반도 못 먹고 뿜어 버린 커피였지만 자업자득이기에 스스로 닦고 치웁니다.)
October 29, 2025 at 7:28 AM
(부정맥 부분에서 커피를 시원하게 분사합니다. 푸확-)
October 29, 2025 at 7:27 AM
Reposted by 아로크
믕믕
* 소견서라고 적은 노트에 '루바토: 부정맥' 이라고 적습니다.
..........................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커...커피 마시면서 뜨개질하는 드래곤.
October 29, 2025 at 7:21 AM
Reposted by 아로크
핑크가 잘 받는
드라이더 스킨 톤(?)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날씨에 드라이더가 따뜻해 보이는 잠옷을 구했군. 색도 잘 어울린다.
October 29, 2025 at 7:14 AM
루바토가 이야기 해서 떠오른 거지만 키스라크 보스 그 양반 네 드래곤도 여유를 즐길 줄 알겠지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오늘 따라 생각이 나는군.

(커피를 내리며 나른한 오후를 타파하기 위한 시도 중인 드래곤 본)
October 29, 2025 at 7:11 AM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날씨에 드라이더가 따뜻해 보이는 잠옷을 구했군. 색도 잘 어울린다.
October 29, 2025 at 7:10 AM
Reposted by 아로크
겨울맞이(?)
잠옷을 지상에서 쌔벼(?)왔습니다
모자의 좋은 예
October 29, 2025 at 6:58 AM
Reposted by 아로크
커피 즐기는 드래곤...
...
...
*발그레*
October 29, 2025 at 6: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