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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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0k.bsky.social
기억을 잃은 바알 스폰이자 실버 드래곤 본/신을 믿나? 난 회의적이야. 겉멋 든 치기 어린 소리가 아닌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다. /다소 시니컬함/감정 표현에 서투름/2m, 139kg/God slayer/23세/바알을 거부하기로 한 불효 더지/그림자 땅 진행 중/봇 운영 관련 피드백 얼마든지 환영/BG3 Character Bot
...이건 뭐 시도한 보람이 없군, 절망의 용광로로 데려가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허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끙, 하는 소리를 냅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 거냐 아니면 다른 이유냐 커피콩.)
December 5, 2025 at 1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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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드래곤본의 호의는 얼음도 녹? 인다? 아주 서서히 녹아가고 있다. 아주... 서서히... 죽순이 자라는 속도보다 서서히...) (꽝얼음)
December 5, 2025 at 12:35 AM
(가마솥에 끓인 물을 양동이에 가득 담아 큰 통에 몇 번 부어 놓고 겨울 바람에 차가워진 찬물을 섞어 적절한 온도의 온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 단순한 사고를 하는 편인 드래곤 본은 이러면 녹겠지, 자기가 아는 방향으로 시도해 볼 건 다 해볼 생각 같습니다. 저장고에서 갓 나온 듯한 비주얼로 꽁꽁 얼어 있는 바드 친구를 그대로 자기 텐트 앞 간이 텐트로 이동 시켜 옳긴 후 온수 붓기를 시도합니다.)
December 5, 2025 at 1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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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빙판 위에서 도는 바생의 회전목마...)
December 5, 2025 at 12:18 AM
이건 또 무슨...

(겨울 와서 시원해서 좋다 그러더니 넌 대체 중간이 없는 거냐 커피콩? 난감하다는 듯 말하며 턱을 긁적입니다. 더운 물 부으면 녹으려나? 가마솥에 끓이고 있는 물하고 받아 온 식수를 번갈아 바라봅니다. 온도 조절 좀 하면 적당하겠지?)
December 5, 2025 at 1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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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웅삐우우우우

* 칼로 루바토의 얼음을 내리칩니다. 쩍하고 얼음이 갈라지지만 그새 다시 얼은걸 보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December 4, 2025 at 1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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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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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Winston, December (1982)
YouTube video by Ae13U Sounds
youtu.be
December 1, 2025 at 6:05 PM
작은 친구가 왜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지?

(하지만 화난 모습도 귀엽다는 생각은 직접 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선 실례가 될 것 같으니까요.)
December 1, 2025 at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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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륵쁘륵쁘륵

* 잔뜩 성이난 뿍빡뿍빡걸음으로 걸어다닙니다.
December 1, 2025 at 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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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5:20 PM
건강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 푹 쉬고 잘 회복한 후에 돌아와서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야기 종종 남겨주길 바라고 있다 험블 게일.
November 19,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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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험블 게일의 그림자입니다.
갑작스럽게 조용해졌지요?
그것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며칠 요양하려던 게 생각보다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에 여러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조금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정을 못해도 야영지 위저드로 지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든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속히 야영지 위저드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막장 위저드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ovember 19, 2025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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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벼요~
November 17, 2025 at 9: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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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릉 쁘륵 쁘르르르릉
November 15, 2025 at 8:48 AM
커피콩 저 녀석은 왜 주머니에 살라미를 넣고 다니는 거지?
기름기가 주머니에 물들어서 세탁할 때 곤혹일 건데 굳이?
November 11, 2025 at 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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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그래. 길쭉한 거 말이지? 가만 있어봐봐. 내 주머니 속에도 굵고 긴 게 하나...

*신성한 살라미*
November 11, 2025 at 2:07 PM
네가 야영지 모두에게 귀여움과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어 작은 친구.
(귀여워하는 듯 흐뭇한 미소가 걸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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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르르르르르릉~
빼빼롱~ 빼빼롱~~!
November 11, 2025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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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2:00 PM
저 작은 친구 식사가 끝나면 목욕부터 하고 옷도 갈아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수프에 몸을 담그고 먹을 만큼 맛있다는 건가? 생각하는 건 단순한 편입니다. 국물 온도가 높지는 않은가 싶어 살피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온몸 담그고 먹진 말고, 그리고 어느 형제처럼 비슷하게 야영지의 이 작은 친구의 정체에 대해 잠깐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정령일까?)
November 8, 2025 at 6: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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먐먐먐~
November 8, 2025 at 4:09 AM
(일상을 시작하는 중, 친구가 선물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평소 뚝뚝한 편이라 다채로운 표정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입가가 서서히 반원을 그리며 웃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찾아온 작은 친구를 귀여워하는 나름의 표현입니다.)
November 7, 2025 at 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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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릉?? 쁘르르르릉~~
* 선물상자를 보고 신이 난 마냥 발을 동동 구릅니다. 그러곤 안에 있는 각종 쿠키를 보고 눈이 똘망해지는군요! 곧장 하나를 꺼내 와삭 물더니 고소한맛에 깡총거리며 맛있어합니다!
November 7, 2025 at 1:15 AM
(최근 알게 된 작은 친구는 간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드래곤 본은 친구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르는 곳으로 추측되는 텐트 앞에 깜짝 선물을 놓아 둡니다. 자주 찾아가는 가게에서 인기 메뉴로 파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좋은 버터 쿠키입니다. 금일 새벽에 소에게서 짜낸 우유도 거대한 용기 채로 같이 사온 것이 참 통이 큽니다. 우유는 쿠키 옆에 놓여 있습니다.)
November 7, 2025 at 1: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