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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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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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고, 수고하고, 슬퍼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약속된 수면을 가지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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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이 페이스 회복함............
윤석열 탄핵 좀 해라 진짜 ㅅㅂ 이번주 내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뛰지를 못 하고 걍 걷는 것 밖에 못 하는 중임
December 16, 2024 at 8:03 AM
하..... 이번달은 웨이브 끊어서 다운튼 애비 나머지 시즌 보려고 했는데 당분간은 봉건귀족들 이딴 얘기 쳐다보기도 싫다 ㅁㅊ 제국주의 수혜자 살인마들 성이고 재산이고 전부 내려놔라 ㅁㅊ 이번 달도 왓챠에서 안프체3이랑 게게게 끼타로나 봐야지
December 14, 2024 at 4:53 AM
윤석열 탄핵 좀 해라 진짜 ㅅㅂ 이번주 내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뛰지를 못 하고 걍 걷는 것 밖에 못 하는 중임
December 12, 2024 at 7:35 AM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20년이 되었음에도 미감이 세련됐고 (원본인 아담스 패밀리+ y2k 영향 덕이겠지) 주제의식도 독특하다.

특히 2000년대 특유 엽기 감성이 공영방송의 날카로운 잣대를 요리조리 빠져나와 정제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음.
이덕에 시간이 지나도 엽기적이되 천박하지는 않다(그러니 선이 없는 유튜브 자체 컨텐츠들은 이처럼 길이길이 사랑받지 못 할 거라 생각).
무엇보다 화장실 개그가 최소한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더 세련되었다고 느껴지는듯(하이킥.. 눈 감아...).
December 8, 2024 at 10:56 AM
Reposted by 선명
계엄군 위치까지 확인‥내란 총지휘자 윤석열
입력 2024-12-06 19:33 | 수정 2024-12-06 19:39 imnews.imbc.com/replay/2024/...
계엄군 위치까지 확인‥내란 총지휘자 윤석열
이번 사태와 관련된 모든 진술과 정황들은 결국 한 사람,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직접 전화를 걸어 계엄군 위치까지 확인한 게 바로 윤 대통령입니다. 경고성...
imnews.imbc.com
December 6, 2024 at 10:54 AM
죄송하다며 고개 조아렸다는 계엄군을 봤을 때는 기뻤음. 그걸 그대로 믿고 싶었음, 지금은 그 때랑 다르구나 싶어서. 그런데 알고보니 단 하나도 바뀐 게 없고 개개인이 내키지 않았던 게 아니라 지휘부가 갈라져서 우왕좌왕 했던 것 뿐임. 그 날 아귀만 탁탁 들어맞았어도 전부 죽었음. 민주주의 지킨 건 그들의 머뭇거림이 아니라 오로지 시민임.
December 6, 2024 at 1:20 PM
아니 자꾸 근손실 오는 이유가 뭐지?? 인바디 잴 때 마다 쭉쭉 줄어드는 이유를 모르겠네. 윤석열 때문에 잠을 못 자서 그런가.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 탄핵하라....
December 5, 2024 at 12:42 PM
마그네슘 크림은 왜 이렇게 효과가 좋은 거냐??...

처음에 발라봤을 때 꼽추 아닌 애들은 이런 느낌으로 사는구나 싶어서 기쁨의 눈물 한 방울을 흘릴 뻔 함.
휴 조선 콰지모토 오늘도 마그네슘 크림 바르며 현대 문명에 감사를 느낀다.
December 4, 2024 at 8:11 AM
심장이 너무 뛰어서 일이 손에 안 잡히길래 일단 런닝 다녀 옴..

어젯 밤에 문득 sns 보니 계엄령이다 뭐다 난리났길래 입에 올린 줄로만 알았지... 상황파악하자마자 너무 놀라서 입 틀어막기만 함....

그 뒤에는 인터넷 끊길까봐 밀린 그림 ㅈㄴ올리고 그랬는데 그게... 그 상황에서 내가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이었음...

최악까지 상정했지만 광주를 배우고 군사 반란을 배웠는데도 일상이 어떻게 무너질지 구체적인 모습은 도저히 상상이 안 되어서 그게 제일 무서웠음. 아직도 안심이 안 된다..
December 4, 2024 at 6:51 AM
지금 2030남들 제대로 해독 안 된 채로 결정권자 되면 나라꼴 진짜 끔찍해질듯. 시위 경험 많은 세대, 운동권 세대, 그리고 광주에 너무 큰 빚을 졌다. 보좌진들이 바리케이트 친 거나 몸으로 반란군이랑 대치한 분들 나잇대만 봐도....
December 4, 2024 at 3:12 AM
갑신정변도 삼일천하였건만 이건 진짜 뭐냐 몇 시간 만에 끝나서 천만 다행임.... 놀라서 수족냉증이 가시질 않네ㅡㅡ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점도 매우 엿 같음.
December 4, 2024 at 3:01 AM
진심 잘하더라 솔직히 몇몇 부분은 홈붕이 압살함ㅋㅋㅋ
와 근데 박기웅 홈랜더 같은 역할 하면 진짜 잘할듯
슌지 보며 느낀 기시감이 홈붕이였음
December 2, 2024 at 2:32 PM
Reposted by 선명
저급한 정보 홍수에 "뇌 썩음"…英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선정

"SNS 등 하찮은 콘텐츠 범람에 정신적·지적 상태 퇴보"
www.yna.co.kr/view/AKR2024...
www.yna.co.kr
December 2, 2024 at 7:01 AM
12월은 걍 읽던 책부터 다 읽는 걸로 해야겠다..

1년 동안 100권은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무리였던 것 같음ㅎㅎㅋㅋ... 좀 똑똑해지고 싶었건만 (안경슥🥸) 올해도 애매한 한 줌만 쥔 한 해가 되겠군.
December 2, 2024 at 2:29 PM
각시탈 보고 나니 미스터 션샤인은 무지하게 공들인 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듬. 마음에 안 드는 구석 많았는데도 그게 최선이었다니...

정황상 몰래 찍은 듯한 강토분이 사진이랍시고 1짤 보여주는 순간 슌지는 오열하고 나는 환히 웃었음. 야무지게 찍은 웨딩 화보를 들이미는데 어케 안 웃음;

반면 2짤은 그 당시 사진의 형식이나 구색은 잘 맞춤. 저런 포즈로 찍은 부부 사진 많이 봤다.
조선말-구한말 한복은 아직 공부 중이지만, 저정도면 얼추 맞지 않...나? 저고리 길이가 좀 긴가.... 뭐가 됐든 1짤 보다는 훨씬 나음...
December 2, 2024 at 2:21 PM
와 근데 박기웅 홈랜더 같은 역할 하면 진짜 잘할듯
슌지 보며 느낀 기시감이 홈붕이였음
November 30, 2024 at 4:43 PM
가방 구경 할 때 마다 샤땡백 안 예뻐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생의 험난한 모서리를 간신히 피해간다...
November 30, 2024 at 11:03 AM
Reposted by 선명
다들 알고 있기는 했지만 중요한 실증 데이터가 담긴 최근 연구. 소셜망에서 퍼지는 정치 가짜정보는 주로 슬픔이나 기쁨이 아니라 분노를 무기로 삼으며 읽지도 않고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신뢰할만한 소스만큼 혹은 더 잘) 퍼지며, 사실관계 확인에 집중하는 중재 노력은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는 것.
I’m super excited to announce I'm part of an amazing team (<3 @williambrady.bsky.social @killianmcloughlin.bsky.social @mjcrockett.bsky.social) that just published a paper in @science.org on the role of outrage in spread of misinformation

Link here:
science.org/doi/10.1126/...

Summary in🧵🔽
1/
November 29, 2024 at 5:08 PM
Reposted by 선명
얘들아!! 벌써 '그'전의 트위터를 잊은거야,,?? 파딱은 원래 잘돌아가는 계정 인증시스템이었어...,, 그가 돈받고 팔아먹기 전까지,, ㅠ
인용이랑 댓글에 파란딱지를 질색팔색하면서 블스 개발자들 머리채 잡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람...

사칭 계정 만드는 놈들 때문에 사람들이 헷깔려하잖아... 도메인 이름으로 인증하는 건 새로운 개념이라서 낯설어 하는 사람이 많다잖아..... 근데 그런 문제는 깡그리 무시하고 가암히 파란딱지를 부활시킬 작정이냐며 욕 박는 인간들 진짜 실망임.
6/ We also hear your feedback: users want more ways to verify their identity beyond domain verification. We’re exploring additional options to enhance account verification, and we hope to share more shortly.
November 30, 2024 at 3:16 AM
와 땡김
너무갖고싶어
November 30, 2024 at 11:00 AM
와 살까말까 했는데ㄷㄷ
November 29, 2024 at 11:39 AM
Reposted by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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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s1.kr
November 29, 2024 at 9:45 AM
어제는 별이가 내 손가락을 세게 무는 꿈을 꿨는데 무슨 의미였던걸까
(답: 의미를 생각하지 않는다)

생전 내 손가락을 물기는 커녕 손으로 멸치 집어줘도 손가락 피해 무느라 조심조심하던 애인데.... 꿈인데도 이상해서 얘가 이럴 애가 아닌데 왜이러지 ㅁㅊ귀신 들렸나 이런 생각 함.
November 28, 2024 at 10: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