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탈을 뒤집어썼지만 그들은 일반적이지 않고 괴상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사회의 그늘 속 존재 (심지어 가난하다...).
그들이 옹기종기 모여 가족을 이루는 과정과정이 참 애틋함ㅠ 서로 너무 많은 걸 안겨주며 이별을 맞이했다는 것도.
이제 시즌3은 김수미 배우님만 바라보고 열심히 감상해야할듯.
뱀파이어의 탈을 뒤집어썼지만 그들은 일반적이지 않고 괴상하고 특이하고 이상한, 사회의 그늘 속 존재 (심지어 가난하다...).
그들이 옹기종기 모여 가족을 이루는 과정과정이 참 애틋함ㅠ 서로 너무 많은 걸 안겨주며 이별을 맞이했다는 것도.
이제 시즌3은 김수미 배우님만 바라보고 열심히 감상해야할듯.
사팍을 보면서 현실을 교묘하게 모방하며 비꼬는 개그가 참 재밌었고 한국도 저런 거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건만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런 개그 자주 나옴.
특히 안성댁 기자회견 당시 안성댁 딸이 '미안하다잖아요,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요?!' 이러는데 이것도 당시 유명 연예인 사죄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대표가 한 말이었다는듯.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슬프고 아름다움.
사팍을 보면서 현실을 교묘하게 모방하며 비꼬는 개그가 참 재밌었고 한국도 저런 거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건만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런 개그 자주 나옴.
특히 안성댁 기자회견 당시 안성댁 딸이 '미안하다잖아요,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요?!' 이러는데 이것도 당시 유명 연예인 사죄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대표가 한 말이었다는듯.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슬프고 아름다움.
저런 사람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유난히 필요한 시대라 그렇겠지. 누군가는 유복한 집 자식의 속 편한 위선이라며 냉소했겠으나 그럼에도 통찰을 했다는 게 때로는 중요하다.
별개로 뻔뻔하고 무능한 역할 하는 거 너무 잘함ㅋㅋㅋ 부분적으로 wwdit(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연상된다. 혹시 타이카 이거 봤을지도 모르겠음.
저런 사람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유난히 필요한 시대라 그렇겠지. 누군가는 유복한 집 자식의 속 편한 위선이라며 냉소했겠으나 그럼에도 통찰을 했다는 게 때로는 중요하다.
별개로 뻔뻔하고 무능한 역할 하는 거 너무 잘함ㅋㅋㅋ 부분적으로 wwdit(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연상된다. 혹시 타이카 이거 봤을지도 모르겠음.
다만 그 시절이 지금 보다도 더 남성 문화에 친숙하고 유리했음을 실감. 유흥 문화가 아무렇지 않게 언급됨 💀
문득 지금 결정권자를 맡고 있는 세대가 은퇴를 하고 이대남 세대가 그 자리를 꿰찬다면 이 반도 매체는 ㄹㅇ 지옥 불반도가 될지도 모르겠음. 그 전에 탈출 해야...
다만 그 시절이 지금 보다도 더 남성 문화에 친숙하고 유리했음을 실감. 유흥 문화가 아무렇지 않게 언급됨 💀
문득 지금 결정권자를 맡고 있는 세대가 은퇴를 하고 이대남 세대가 그 자리를 꿰찬다면 이 반도 매체는 ㄹㅇ 지옥 불반도가 될지도 모르겠음. 그 전에 탈출 해야...
박슬기가 자기 재능 십분 활용하며 날아다니는 매 장면 카타르시스 느껴질 정도로 재밌음. 정려원은 무지막지한 뱀파이어 일족들과 인간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 아무도 두일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때 혼자 두둔하는 장면에서 이를 느낌.
다만 본인도 인간사에 그리 빠삭하지는 않은 터라 이를 이용한 웃음을 종종 유발함. (토니안, 반말하면 디진다 등등)
박슬기가 자기 재능 십분 활용하며 날아다니는 매 장면 카타르시스 느껴질 정도로 재밌음. 정려원은 무지막지한 뱀파이어 일족들과 인간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 아무도 두일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때 혼자 두둔하는 장면에서 이를 느낌.
다만 본인도 인간사에 그리 빠삭하지는 않은 터라 이를 이용한 웃음을 종종 유발함. (토니안, 반말하면 디진다 등등)
인터넷에 흩뿌려진 조선 사진 자료들 날짜가 불분명해서 너무 혼란스러움...
인터넷에 흩뿌려진 조선 사진 자료들 날짜가 불분명해서 너무 혼란스러움...